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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mblad 90/100
들으면 들을 수록 점점 더 빠져드는 음반.
이런 특징을 가진 앨범은 수도 없이 널렸지만, 갈넬의 전작이 굉장히 이지리스닝이었다는 걸 감안해본다면
약간 특이할만한 점이라고 볼 수도 있다. 충분히 듣고 나면 Ressurection급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앨범 Aug 14, 2013
palmblad 65/100
너무 처진다. 역사적으로는 의미있지만, 음악적으로는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을까?
조용필의 신보와 오버랩되는 느낌. Aug 14, 2013
palmblad 95/100
CD1 90점, CD2 100점. 합쳐서 95점.
우연한 기회에 영화 상영관을 빌려서 이 앨범을 재생할 기회가 있었다.
2,5집 다음에 위치해야할 앨범은 바로 이 앨범이라는걸 깨닫게 되었다. 오케스트라의 위력. Aug 14, 2013
palmblad 100/100
보편적인 절대적 명반. Aug 14, 2013
palmblad 80/100
막상 들으면 좋은데, 정작 꺼내기에는 내키지 않는 오묘한 앨범.
뭔가 부족한게 있어서겠지만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다.
이름값에 걸맞은 앨범임에는 틀림없다.
키스케는 위대하다. Aug 14, 2013
palmblad 70/100
스트라토바리우스 답다.
하지만 뭐가 새로운건지는 전혀 모르겠다.
그저 스트라토스러운 걸로 충분하다는 사람들이 높은 점수를 준건지
아니면 내가 못 찾은게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알기 위해 여러번 듣기에는 금방 지루해졌다. Aug 14, 2013
palmblad 95/100
개인적인 2012년 최고의 앨범.
날씨를 모티브로 한다는게 말로는 얼마나 쉬운가.
하지만 이 앨범에서는 weather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 더 나아가서 4계절까지도.
8번 트랙이 겨울이라면, 9번 트랙의 가사는 의미심장하기까지 하다. 봄은 다시 온다는걸 말하 Aug 14, 201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metalnrock 95/100
am55t 90/100
metalnrock 90/100
Cosmicism 95/100
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Dec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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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klus 100/100
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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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광폭했던 이들의 초창기 음악들에 비하면 굉장히 듣기 편하고 친절한 음악을 선보인다. 쉽게 귀에 들어오는 메탈이 개인적인 취향에 맞아 최근 아주 즐겁게 듣고 있는 앨범. Dec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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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ism 90/100
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Dec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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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kreator0 95/100
본 1집에서는 이들의 서정성 및 비장미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였으며 이 앨범 이후 역사적인 명반이 탄생한다. 타이틀곡 외 앨범 전체상의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점은 다소 떨어지나 .. 타이틀곡만으로 다 했다. 처음 들었을 때의 감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1,2번 곡은 필청. 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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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elot777 95/100
올 한해 발매한 앨범 중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앨범!! 들으면 들을수록 가치가 빛난다!! 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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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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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0/100
전작이 도수 50도 짜리 탁주라면 이 앨범은 48도 짜리 증류주이다. 정신없이 도끼질하던 크리에이터가 깨끗하게 목욕하고 날카로운 검으로 썰고 다닌다. 장담하건데 앨범 표지가 더 간지나는 아트웍이었다면 평가는 더 좋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Reign In Blood의 히스테릭함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17년 리마스터 버젼을 추천.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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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90/100
김범수가 탕후루 부르는 느낌으로 즐기자는데, 정작 듣는 사람은 즐기진 못하고 감탄만 하게 됩니다. You Belong to the Night 을 듣다 보면 느껴집니다. 장르를 잘 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잘 한다면 디스코도 예술이 됩니다. 이거 듣다 보니, 부대찌개의 놀부님, 보쌈의 원할머니님, 믹스커피계의 맥심님의 위대함을 새삼 다시 느낍니다. Dec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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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
75-80 이 정도면 괜찮은 음반 아닌가 싶다. 바이올린 비올라 나오는 것도 좋고 여자 보컬 들어간 것도 좋다. 지금 1집을 산다면 ep 포함 버전을 사고 싶다. Dec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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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k63 95/100
Another music diamond from the group the last album until now is great! Dec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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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u 90/100
닭트랭의 오랜팬인데 Construct 이후는 잘 안들었습니다. 닭트랭이 오랜만에 내한공연이 온다는 소식에 최근앨범을 구입했는데, 좋네요. 밴드멤버들이 대부분 바뀌어서 이전과 좀 다른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여전히 닭트랭임을 느끼게 해주는 건, 보컬 미카엘과 더불어 키보디스트 마틴의 존재인 것 같아요.. 닭트랭은 정말 키보디스트를 잘 뽑은 것 같습니다. Dec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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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설탕 95/100
보물을 찾아 머나먼 여행길에 오른 바이킹들의 험난한 과정과 그 끝은 죽음이라는 결론을 내세운 완벽히 아름답고 절망적인 명반! 역시 인생은 허무해... Dec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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