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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80/100
트랙간 격차가 꽤 있는 편. 음악 외적으로는 프론트 커버라든가 그외 다른 부분에 보이는 슈바르체존네를 통해 여전히 꼴통 인증을 하고 있다. Dec 15, 2014
소울키퍼 90/100
개인적으로는 보컬이 완성도를 깎아먹는 느낌이었다. 연주 파트는 훌륭하다.(사실 이런 쓸쓸한 분위기보다는 좀더 호러블한 분위기의 다크 앰비언트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구성미에 관해서는 앰비언트 특성상 별로 태클 걸고 싶은 마음이 없으므로 생략. Dec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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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100/100
BTBAM의 음악 자체는 이전에 밝혔다시피 취향상 상당히 애매한 위치에 있지만 이 라이브 앨범에는 한가지 말밖에 할 말이 없다. '이런 결벽증 환자들 같으니라고.' 관객 호응이나 애드립 부분이 없는 것은 스튜디오에서 행한 라이브이므로 넘어가도록 하겠다. Oct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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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90/100
초기작들과는 선을 확실히 그은(흔적만 남아있는 수준.) 심포닉 메탈이다. 아쉬운 부분은 있으나 오케스트레이션은 잘 뽑힌 편이다. 사담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요소들을(같이 넣으면 안 어울릴 요소까지.) 한 앨범에다 우겨넣으면 이런 음악이 될 것 같다. Sep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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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90/100
단발성 프로젝트 답지않게(?) 1번곡은 정말 잘 빠졌다. 또한 나머지 곡들도 괜찮은 퀄리티를 유지해주고 있다. 한가지 흠이라면 댄 스와노의 음색이 발라드에는 어울리지 않아보인다는 것 정도를 들 수 있겠다. 마이스페이스에 가면 커버곡도 들을 수 있다. Sep 23, 2014
소울키퍼 85/100
전체적으로 나쁜 곡이나 다른 곡보다 확연히 처지는 곡은 없는 베스트 앨범이니 이 정도 점수를주겠다. 그리고 이 음반만의 메리트는 15번곡을 꼽을 수 있을 듯하다. 마지막 곡도 신곡이긴 하나 동일곡이 기반인 곡이 체코필과의 콘체르토 앨범에 있으므로... Sep 21, 2014
소울키퍼 70/100
곡을 짧게 만드려고 해도 잘 안된다고만 하지말고 이제라도 좋으니 군더더기 걷어내는 법을 확실히 배워두는 게 좋을 것 같다. 사실 이거 나오기 전에 그래도 혹시나라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역시나 고질적인 문제를 그대로 안고 있는 곡을 들고 나왔다. Aug 26, 2014
소울키퍼 75/100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전트랙을 공개했는데 저번 앨범의 연장선에 있는 있는 곡과 포크스러운 음악이 섞여있다. 여전히 러닝타임 조절엔 실패한 느낌. 이것도 설마 딴 데다 사운드트랙으로 쓸 예정인가? Aug 20, 2014
소울키퍼 80/100
바르그(뭐 이제는 Louis Cachet이지만 일단 앨범에는 예전 이름을 여전히 쓰고 있으므로.)와 마누라가 만든 다큐멘터리의 사운드 트랙이다. 그래서 반복적이고 인위적으로 곡길이를 늘인 느낌이 짙으며 90년대와 다르게 몽롱하게 가라앉는 분위기 위주이다. Aug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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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70/100
Fanisk 2집 2004년반 재고 남은 걸 주문해서 받아보니 이 앨범의 밴드캠프 음원 다운로드권이 같이 있었다. 공짜라 받아봤는데 NS라는 이유 그 자체로 유명한 밴드라 그런지는 몰라도 딱히 사고 싶은 음악은 아니었다. Aug 5, 2014
소울키퍼 80/100
본인 스스로도 Fanisk 그 중에서도 Noontide 앨범의 음악적 추종자임을 드러내고 있으며 이는 음악에도 반영되어 있다. 그리고 Fanisk의 앨범에서 나왔던 선율을 그대로 인용하거나 약간 변주하는 부분도 눈에 띈다. 다만 후기 앨범들의 색깔들도 같이 보이는 편. Jul 3, 2014
소울키퍼 60/100
데모라 그런지 아니면 처음부터 이런 늘어지는 음악이 목적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빈말로라도 좋다고 해주기가 힘들다. 느린 템포라도 충분히 사람 머리와 마음을 흔들어놓을 수 있는데 이 작품엔 그런 느낌이 전혀 없다. Jun 30, 2014
소울키퍼 60/100
이 앨범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보다 유현상의 눈에 띄게 노쇠한 고음역 보컬 그리고 반말마 같은 되도않은 곡이다. 무슨 생각으로 이런 곡을 두 가지 버전으로 수록했을까? 그래도 괜찮은 부분이 없진 않으므로(연주, 4, 9번곡.) +20. Apr 6, 2014
소울키퍼 75/100
Manticore의 이름 아래(이후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 발매된 이들의 첫 데모이자 EP이다. 이후 작품들과는 성향도 다르고(아마 본인들의 인터뷰처럼 Savatage 같은 아메리칸 파워메탈 밴드로부터도 영향을 받아서일지도 모르겠다.) 퀄리티도 비교적 평이한 편이다. Apr 4, 2014
소울키퍼 85/100
연주와 보컬은 확실히 멤버값을 한다. 다만 곡이 멤버값을 하냐고 묻는다면 고개를 갸우뚱 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평작 혹은 아예 지루하거나 못 만든 건 아니고 단지 화려한 멤버에 비해 괜찮게 들어줄 만한 수준으로만 나왔다는 느낌에 가깝다. Mar 30, 2014
소울키퍼 95/100
보컬 음색이 사일런서와 비슷한데 사일런서와 다르게 음계가 계산적이고 안정적인 느낌이다.(호불호는 갈리겠지만.) 3, 6, 8번은 각각 개성적인 색깔을 지닌 인터루드, 아웃트로이고 그외 메인곡들 중에는 상당히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2번이 백미. Mar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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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65/100
홍보문구가 구체적으로 무슨의미인지 모르곘지만 이들이 극단에 도달하는데 실패한 건 확실하다. 이렇게 축축 늘어지는 브루탈은 처음이다. 60점 매기려다 그래도 드러머의 연주가 마음에 들어서 5점 추가. Feb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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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키퍼 100/100
최고의 라이브 앨범 중 하나. 디스크 1의 마지막 트랙은 존 로드의 역량이 특히 돋보인다. 애드립이 길다 해도 리드하는 악기는 정해져 있으므로 리드하는 악기를 따라가는 식으로 감상하면 지루함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Jan 24, 2014
소울키퍼 70/100
곡의 형태를 볼 때 의욕은 확실히 넘쳤다고 볼 수 있으나(표제를 붙이지 않은 걸 보면 단순히 협연만 하려는 목적은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완성도는 평범한 앨범. 3악장이 그나마 협연이 잘된 편이다. Jan 11, 2014
소울키퍼 90/100
여전히 기타의 비중이 높은 편이나 전작처럼 극단적인 수준은 아니다.또한 애매한 곡이 주를 이뤘던 전작과 달리 곡 퀄리티도 상승했고(물론 패니스크 초기보다는 떨어진다.) 프로덕션도 딱 좋은 거 같다. 드럼 소리가 조금 작긴 하지만 완성도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 Dec 17, 2013
소울키퍼 85/100
보컬 멜로디와 일부 기타 솔로가 전작에 비해 흡인력이 다소 부족한 편이며 오케스트라 활용은 딱 기대한 수준만큼 나왔다. 합창단을 쓴 거 치고 티가 별로 안나는 건 크게 아쉽다. 여담으로 준 멤버 수준으로 꾸준히 참여해오던 마리아 멕턱의 불참은 의외. Dec 14, 2013
소울키퍼 80/100
대부분 원곡에서 보컬이나 밴드세션을 제거한 버전이며 4번만 원곡이랑 다른부분이 확실하게 있어서 존재감이 있는 편.(마지막곡도 믹스라고 적혀있으나 별 차이 없는 편이다.) 그래도 6번은 보컬과 밴드세션이 제거되었음에도 위화감이 없어 좋은 편. Oct 14, 201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FOAD 90/100
전작이 도수 50도 짜리 탁주라면 이 앨범은 48도 짜리 증류주이다. 정신없이 도끼질하던 크리에이터가 깨끗하게 목욕하고 날카로운 검으로 썰고 다닌다. 장담하건데 앨범 표지가 더 간지나는 아트웍이었다면 평가는 더 좋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Reign In Blood의 히스테릭함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17년 리마스터 버젼을 추천. Jan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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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ggerubum 90/100
전형적이고 남는 특별함도 없는데 그것들이 모여 90점을 줄 수 밖에 없는 앨범을 만들어냈다. 비전디바인의 평범함에 실망했었는데 라비린스의 평범함에 위로를 받는다. 필러 없는 한시간 짜리 유려한 파워메탈 여행.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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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Jan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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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metalnrock 95/100
90-95 굉장히 나에게 맞는 옷처럼 느껴지기 시작하는 앨범. 그냥 개인적인 멜데는 이래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잘 맞는 앨범. 건반의 음률이 매우 적절하게 들어가 있고 기타 역시 아름답다. 밤에 들어도 괜찮을 만한 헤비메탈의 서정시다. Jan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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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le86 95/100
John Sykes - RIP (1959 - 2025)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시길. Jan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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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0/100
좋다. 이것저것 다 떠나서 가슴 뻥 뚫리는 “데쓰메탈“을 듣고 싶을때 플레이하면 소화제가 따로 필요없다. 가장 저 평가된 밴드 중 하나가 바로 베이더라고 생각되며 수십년의 세월동안 이렇게 꾸준한 퀄리티의 작품들을 발매하는,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을 성공시킨 뮤지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특히 6번 트랙은 정말 환상적이다.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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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are 95/100
이 맴버들의 테크닉을 가지고도 자나치게는 커녕 좀 나댄다 싶은 악기파트도 없이 나올때 나오고 빠질때 빠진 우아한 프로덕션 굿 보티첼리의 여체같은 에로틱함 굿굿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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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avaleramaxx 100/100
No one a t Jan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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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80/100
Bon Jovi 전성기를 기억하기 위한 작품이다. 기존 히트곡 외에 매력적인 신곡도 수록하고 있다. 본 조비 시절의 팝음악은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웠다. 지금의 팝음악은 세련된 편곡과 질 좋은 사운드를 자랑하지만 가끔은 아티스트의 의도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런 수고스러움이 피곤한 사람들은 전성기의 본 조비가 여전히 그리울지도 모른다. Jan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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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꿀벌방송 100/100
적의 존재(presense of enemies)를 무찌르는 프록 메탈의 전사들 . 내면의 악마에게 굴복하지 않는다 ,. 애니매틱한 스토리의 가사가 좋았던 작품 , 기승전결 완벽했다. 1시간동안 만화책 하나 완결까지 뚝딱 보고 나오는 기분 Jan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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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Evil Dead 90/100
Mechanix 90/100
To be honest, I think "Dream Evil" is a great album! The songs are entertaining, the production is brilliant and Dio, of course Dio is Dio. Definitely underrated, highly recommend! Jan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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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100/100
An absolute masterpiece of symphonic power metal. This album is as powerful as the emerald sword carried by the mighty warrior. Jan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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