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특유의 차디찬 분위기와 다소 현대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룬 수작. All Shall Fall은 언제 들어도 좋다. Jun 15, 2016
1 like
보컬 스타일도 비교적 마음에 들고, 여기에 여전히 막강한 연주와 좀더 웅장한 느낌이 기막힌 조화를 이룬다. 개인적으로 나일의 최고작으로 뽑고 싶은 작품이다. Jun 13, 2016
사실 이런 보컬 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렇다고 해서 점수를 많이 깎기에는 나머지 요소들이 너무나도 뛰어나다. 신들린 연주와 이집트풍의 신비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대작이다. Jun 13, 2016
사악함, 강렬함, 멜로디, 분위기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작품이다. 70분이 넘는 긴 작품이지만 딱히 지루함도 느끼지 못했다. 여기에 앨범커버까지 마음에 든다. Jun 8, 2016
길이는 짧을지언정 1집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뒤처지는 것 하나 없는 EP. 개인적으로 1번트랙은 초기 살점신 최고의 곡으로 뽑고 싶다. 이때까지만 해도 클린 보컬이 괜찮았는데 어째 갈수록 이상해졌던 것인지..그래도 King에서 다시 좋아졌으니 다행이다. Jun 6, 2016
Darkspace가 우주미아가 된 느낌을 주었다면 이 앨범은 눈보라치는 설산에서 조난당한 느낌을 준다. 그냥 바람부는 소리가 지나치게 긴 것 같기는 하지만 압도적인 분위기와 전율은 Darkspace못지 않다. Jun 5, 2016
기타 작살, 드럼도 작살, 분위기까지 작살나는 대단한 앨범. 이런 브루탈이라면 언제나 대환영이다! Jun 5, 2016
못하는게 없는 Dan Swanö의 작품. 사실 꽤나 밝은 분위기를 띄고 있어서 그로울링 보컬만 제외하면 프록 팬이라도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음악은 역시나 명불허전을 입증해준다. May 31, 2016
1 like
묵직한 기타와 폭발적인 드러밍이 어우러져 50분 내내 완전히 박살을 내준다. 여기에 그루브함까지 더해져 듣는 재미를 더한다. 브루탈 계열은 보컬 때문에 친해지기 어려웠었는데 보컬도 나쁘지 않다! May 30, 2016
단순히 최고의 블랙 메탈 앨범 중 하나일뿐 아니라 스래쉬 측면에서 보더라도 무척 뛰어난 작품이다. 스래쉬 팬이 블랙에 입문하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추천하고 싶다. May 28, 2016
2 likes
분위기와 멜로디 모두 매우 뛰어나다. 곡들의 길이가 대체로 긴 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딱히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다. May 28, 2016
1 like
개인적으로는 Heartwork때의 스타일을 가장 선호하지만, 바로 다음 가는 앨범이 이 작품이다. 정말 맛깔나는 리프들이 돋보이는 수작이다. Carcass는 정말 못하는게 없는듯. May 22, 2016
어둡고 처절하지만 단순히 디프레시브 블랙이라는 장르 내에 국한시키기에는 음악적으로 너무나 뛰어나다. 사실 이 정도일줄은 전혀 예상도 못했다. May 19, 2016
Heritage보다 확실히 좀 더 좋았다. 과거의 오페스보다 좋다고는 말할 수 없을지라도 이 정도면 새로운 스타일의 정립으로 손색 없는 작품이 아닐까 싶다. May 15, 2016
1 like
완전히 방향을 틀어 버렸지만 그렇다고 해서 결코 크게 나빠졌다고는 할 수 없다. 특유의 신비한 듯 하면서도 서서히 빨려들어가는 분위기는 여전히 건재하다. 하지만 이 작품을 듣고 과거의 오페스가 전혀 그립지 않다면 그건 거짓말일 것이다. May 15, 2016
한 곡 정도만 빼면 70분이 넘는 시간 내내 미친 듯이 신들린 연주가 펼쳐진다. 보컬 스타일만 마음에 들었다면 주저 없이 100점을 주었을 것이다. May 13, 2016
1 like
이쯤 되면 Nergal은 진짜 악마가 아닌가 의심해봐야 하지 않을까..최소한 악마한테 영혼을 팔아넘기지 않고서야 줄줄이 이런 작품을 내고, 그것도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일까? May 11, 2016
정말 이 정도로 불경하고 사악하면서 동시에 죽여주는 음악을 들려주는 밴드는 이들뿐이 아닐까싶다. Daimonos는 도입부 드러밍부터 끝까지 정말 대박이다. May 11, 2016
1 like
Inferno의 미친 드럼을 가장 느끼기 좋은 앨범인 것 같다. May 11, 2016
1 like
이 앨범에서의 Nergal 보컬은 진짜 신들린, 아니 마귀가 들린 듯한 압도적인 포스를 선사했다. 진짜 악마가 노래를 부르는듯한.. May 11, 2016
1 like
전체적으로 기대에 비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비록 이들의 시도와 의도는 이해할 수 있지만 그 결과는 글쎄.. May 11, 2016
정말 상상하기도 힘든 두 음악 장르의 기묘한 조화를 들려준다. 블랙메탈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May 7, 2016
오페스 느낌이 다소 나는 서정적인 프로그레시브 데스. 클린 보컬이 꽤나 매력적이다. 우연히 발견한 무명 밴드의 데뷔작치고는 꽤나 수준이 높다고 생각한다. May 7, 2016
버릴 곡 하나 없이 정말 죽여주게 달려준다. May 4, 2016
1 like
역대 최고의 심포닉 메탈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살짝 뜬금없는 5번트랙만 제외하면 정말 완벽하다. May 4, 2016
2 likes
데스+인더스트리얼+심포닉의 생각지도 못한 조화를 이루어낸 작품. SF느낌이 나는 웅장한 분위기 또한 인상적이다. 그러고보니 올해 나온 Violet Cold의 Magic Night랑 커버가 무척 유사하다. Apr 26, 2016
Amaranthe를 좋게 들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았다. 다만 Amaranthe와의 결정적 차이는 오글거리는 백보컬이다. 백보컬만 없었어도 80점은 줬을지도 모르겠다. Apr 24, 2016
특유의 분위기는 여전하다. 최근 작품답게 녹음상태가 매우 발전해서 상당히 깔끔해졌고 듣기에도 편해졌다. 물론 1집 시절의 거칠고 투박한 녹음상태가 오히려 더욱 거칠고 무서운 분위기를 만들기는 했지만 이런 방향도 나쁘지 않았다. Apr 24, 2016
전작과 느낌과 분위기는 유사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전작이 더 마음에 든다. 하지만 곡들의 길이가 더 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잘만 가는 걸 보면 분명히 잘 만든 작품임에는 틀림 없어 보인다. Apr 16, 2016
칠흑 같은 우주 한복판에 홀로 조난당한 느낌을 그대로 음악으로 표현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듣고 있으면 소름이 돋다 못해 정말 무서워지기까지 한다. Apr 16, 2016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5 likes
죽어버린 남자다움에 오함마로 심폐소생을 시키는 앨범. 멈췄던 심장이 그들의 리프와 드럼을 따라 다시 뛰기 시작한다. Nov 1, 2024
5 likes
스래쉬 음반을 언급할 때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앨범...모든 곡이 베스트일 정도로 완벽하다. 개인적으로 Stronger Than Hate을 가장 좋아한다. Nov 6, 2024
5 likes
85-90, 예전에 빽판으로 즐기던 음반. 운이 좋게 다시 시디로 구입하게 들어보게 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좋게 들렸고 시원시원했다. 녹음은 거칠긴 하나 가끔 너무 갑갑한 믹싱이 되어 있는 메탈음반이 많은데 차라리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낫다 싶다. 1,2집도 언제인가는 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Oct 30, 2024
4 likes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4 likes
90-95. 이 시기의 블가 앨범들은 다 좋은 듯. hansi의 보컬을 더 느끼고 싶어서 사모으기 시작한 앨범인데 그렇다고 나랑 맞는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닐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몇번들어본 결과는 만족스러운 행진 중이다. the eldar같은 곡은 지금의 나에게는 최고의 곡. 인트로+본곡 같은 스타일로 중복이 되는데 큰 단점같지는 않다. 조화롭게 잘 넘어갔다. Nov 8, 2024
4 likes
95-100 2024년까지 나온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음반 모든 것을 통틀어 최고다. 다 어설픈 편곡때문에 그냥 원곡 듣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이 음반은 최소 제대로 만들어진 영화음악 하나 들었다 할 정도로 편곡자체가 매우 잘 되어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제대로 융화 예상과 달리 스튜디오로 앨범을 냈지만 dvd 2disc를 사면 라이브 시디가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다. 3 days ago
4 likes
85- 90 채스틴의 기타가 바삐 움직인다. 당시의 다른 기타리스트와는 다른 맛이 있다. 레더 레온은 참 좋은 보컬같다라고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Oct 27, 2024
3 likes
라센은 일본 빅터에서 받아 동일하게 12번 "Rainy Nights"이 더 들어가 있다. 앙그라 초기는 의외로 많이 듣지 않아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현재는 이 정도 점수를 주고 다음에 또 감상하면서 고쳐보도록 하겠다 Oct 28, 2024
3 likes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3 likes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3 likes
옛 모습이 그립다. 그래도 화이팅! Nov 1, 2024
3 likes
조금도 기대안했었는데….훌륭합니다!! Nov 1, 2024
3 likes
온갖 괴생물체들이 꿈틀거리는듯한 아트워크의 세계관이 펼쳐지며..끈적이는 불협화음 데스 사운드에 빨려든다. Nov 6, 2024
3 likes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3 likes
80-90. 메킹 커멘트를 보고 얼라이브를 베스트 대용으로 해도 된다는 의견에 2,3를 사게 되었는데 1,3에만 rock and roll all nite가 있다는 것을 다시 여기서도 알립니다. 이번에 사게된 앨범이 일본반 shm-cd 규격인데 음질이 나쁜게 아니지만 2보다는 살짝 거친게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는 얼라이브 시리즈+일반 스튜디오 베스트 조합으로 끝낼 생각. Nov 6, 2024
3 likes
85-90 기본적으로 2010년 이후 이들의 앨범이 특별히 구리다고 생각이 든 적이 없다. 이번 앨범은 기다려도 라센이 안나와서 결국 수입반을 샀다. 전체적인 곡 수준, 연주 수준 모든게 긍정적 방향이다. Nov 6, 2024
3 likes
85-95. 5번은 후기 대표곡. 커버한 밴드가 sodom , megadeth, helloween, Jorn 등이 있다. 필 라이엇이 안죽었다면 사이크스가 백사로 과연 넘어갔을까 하는 생각과 씬 리지가 꽤나 터프한 느낌도 갖게 되는 과정이었는데 이 미래가 재미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Nov 6, 2024
3 likes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3 likes
훌륭한 데뷰. 1집을 꼭 사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제야 얻어걸린 느낌으로 사게 되었다. 물론 1집을 필수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후회도 없다. 보컬이 멤버들보다 나이가 10여살 많은 걸로 기억하고 게디리의 좀 더 듣기 좋은 버전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믹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살짝 밋밋하다. 보컬과 드럼이 살짝 뒤로 간 느낌.리믹스가 절실하나 과연? Nov 7, 2024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