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Krister 80/100
예상했던 것보다 곡 내에서 멜로디의 지배력이 약하고 곡들이 하나같이 강력한 한방이 부족한 느낌. 싱글컷된 트랙보다 좋은 곡 없이 다들 무난무난해서 명작은 아니고 수작 정도 되는 것 같다. 다만 보컬이 내셔널 씬 내에서도 실력으로는 알아주는 보컬이라 보컬 듣는 맛으로 자주 듣긴 할 것 같음 Jun 14, 2024
1 like
Krister 100/100
다음 세대의 핀란드 파워메탈 씬을 이끌어갈 주체가 누구인지 이제 확실해진 것 같다. Feb 10, 2024
Krister 90/100
모던 메탈코어류 음악의 영향에 지나치게 절여진 파워메탈이 넘쳐나는 지금 시대에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캐치한 멜로디와 부드러운 악곡 구성이 일품인 앨범! 데뷔 앨범이라는 점에서 5점 가산점을 준다. Oak and Ash는 2022년 최고의 곡들 중 하나일 것이다 Sep 29, 2022
4 likes
Krister 60/100
싱글컷된 곡을 너무 좋게 들어서 잔뜩 기대했었는데 배신당한 기분이다. 유쾌한 뱃놈들이 내는 초기의 사운드는 대체 어디 간 건지-_-;;; Sep 26, 2022
Krister 85/100
드림 시어터답게 한 곡의 노래에서도 앨범 전체를 압축해서 듣는 듯한 다채로운 전개를 보여준다. 각각의 곡이 저마다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데다, 귀에 남는 멜로디가 많아서 인상적이었다. 화려하지만 정갈하고, 또 부드러운 앨범. Aug 18, 2020
7 likes
Krister 100/100
한 편의 SF 영화가 연상되는 사이버펑크적인 분위기, 음악적으로 잘 짜인 구성, 서정성과 멜로디, 그에 대비되는 공격적인 보컬까지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고 완벽하다. 3번 트랙 중후반부의 그로울링-클린 보컬이 서로 주고받는 부분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경이롭다. 흐렸던 하늘이 확 개는 모습을 Deep Cold만큼 잘 표현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Jun 30, 2020
6 likes
Krister 95/100
멜로딕한 면도 적고 중독성 넘치는 리프로 전개되는 것도 아닌데 이토록 가슴에 박히는 앨범이 있었던가. 오페스의 음악을 지루하다고 싫어했던 나 자신을 절로 반성하게 된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어두운 밤을 잘라내와 그대로 앨범에 붙인 듯한 분위기가 압권. 우울하고 축축한 감성에 푹 젖고 싶을 때 들으면 좋다. Jun 30, 2020
6 likes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metalnrock 100/100
calvin0907 100/100
다른 말이 필요 없는, 스래시 메탈 역사상 최고의 앨범. 특히 Holy Wars는 들을 때마다 내 정신을 한 발씩 더 고양시킨다. Nov 22, 2024
4 likes
똘복이 90/100
Coldsweat 100/100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4 likes
Coldsweat 100/100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4 likes
valfar 95/100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4 likes
Iapetos 100/100
설명이 필요한가 ? 헤비메탈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궁극의 앨범 Nov 19, 2024
3 likes
녹터노스 90/100
아주 좋다. 그동안 AILD 앨범을 정주행하면 타이틀곡 포함 몇곡을 제외하고는 별로였던 경우가 많은데, 이 앨범은 오히려 싱글 이상으로 앨범 퀄리티가 뛰어나다. 듣기도 좋고 AILD 전매특허 메탈코어를 잘 즐길 수 있는 수작이나… 이 라인업이 고작 3년만에 해산되었다는게 아쉬울 뿐이다. 앞으로 이들의 미래는 어떨지, 그야말로 Through Storms Ahead할지 궁금하다. Nov 21, 2024
3 likes
pasolini2 100/100
자기가 제일 잘 하는 것을 담아낸 앨범 Nov 21, 2024
3 likes
gusco75 85/100
BOMBER 95/100
What a killer debut from Candlemass. Nov 22, 2024
3 likes
metalnrock 90/100
Zynoch 95/100
such a legendary album. Nov 24, 2024
3 likes
IAKAS 80/100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3 likes
am55t 90/100
jun163516 85/100
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3 likes
metalnrock 85/100
metalnrock 10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