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넣은 드라이아이스처럼 차가우면서도 부글부글 끓는다. 90.5점.   May 16, 2024

이게 올드스쿨 데스메탈. 90점.   May 16, 2024

내가 들어본 데스메탈중에 가장 끔찍하다. 91점.   May 16, 2024

평범하게 나쁘지 않다. 82점.   May 16, 2024

숨도 참으며 들었다. 94점.   May 16, 2024

전작보다 더 어둡고 무거워진 분위기이다. 하지만 여전히 멋지고 아름답다. 90점.   May 15, 2024

서늘하고 울창하지만 그럼에도 생명력이 꿈들거리는 멜로딕 블랙. 90점.   May 15, 2024

리프와 멜로디는 훌륭하지만 사운드를 통한 분위기 메이킹이 전작에 비해 아쉽다. 87점.   May 15, 2024

오파츠같은 앨범. 92.5점.   May 15, 2024

엄청나게 폭력적!은 아니지만 되게 깔끔하게 잘 만들었다. 91점.   May 15, 2024

야만적인 폭력성과 사악함이 가득한 데스메탈. 87.5점   May 15, 2024

35분간 지속되는 융단폭격. 무식하기 짝이 없지만 그 효과는 확실하다! 92점.   May 15, 2024

반응이 왜 이리 핫한지 딱 알겠음. 멜로디가 신나고 좋네예. 많이 들으면 질릴지도? 90점.   May 15, 2024

짧지만 강렬하다. 매우 원시적이고 원초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사냥을 떠나는 구석기시대 전사들에게 누군가가 악기를 쥐어줬다면 이런 음악을 만들었을지 모른다. 80점.   May 14, 2024

음침하고 사악한 데스메탈! 데스메탈의 구성의 띄면서도 연기처럼 넘실거리는 리프와 사악함이 잔뜩 묻어나는 보컬, 섬뜩한 키보드의 멜로디가 불경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88점.   May 14, 2024

듣다보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괜찮은 브라질산 쓰래시. 85점.   May 14, 2024

썩은 살점이 폭발하고 고인 피가 산개하는 사운드. 92점.   May 12, 2024

그리 공격적이거나 아주 빠른 진행은 아니지만 나름의 재미가 있는 스피드/스래시라고 생각한다. 88점.   May 12, 2024

사악하고 강력한 올드스쿨 데쓰래시! 89점.   May 12, 2024

둠데스적인 느낌이 있는 재미있는 데스래시. 87.5점.   May 9, 2024

여전히 시원하게 달리면서 멜로디는 대중적으로 변했다. 대신 1집에서 보였던 이들만의 개성이 줄어든 것은 사실. 곡 자체만 본다면 잘 만든 앨범이다. 85점.   May 8, 2024

전작보다 멜로디가 더 튀는 느낌이다. 여전히 괜찮은 테크데스. 88점.   May 8, 2024

Hopeless hopes에 비해 악기들의 사운드가 많이 깔끔해졌다. 1집의 올드스쿨한 느낌을 더 좋아하지만 괜찮은 앨범. 89점.   May 8, 2024

부드러우며 멜랑콜리한 멜로디와 적당히 고개를 끄덕거릴 수 있는 리프가 훌륭하다. 보컬의 질감도 잘 어울려 마음에 든다. 편안한 무기력에 잠길 수 있는 앨범. 90.5점.   May 7, 2024

정제되지 않은 사악함의 근원 그 자체. 92점.   May 7, 2024

멋진 그루브를 장착한 고전 데스 명반. 직선적인 스웨디시 데스 치고 리프가 멜로딕한 느낌도 든다. 91.5점.   May 7, 2024

1집보다 그루브가 강화되었다. 역시 멋진 앨범. 91.5점.   May 7, 2024

직선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어느정도 그루브를 갖춘 멋진 둠데스. 89점.   May 7, 2024

단 스바뇌는 천재가 맞다. 키보드와 테크데스가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다. 91점.   May 7, 2024

best album of all time.   Nov 24, 2024

'그래! 이게 1987년의 스래쉬였어! 미국에 이런 밴드가 엄청 있었다고!'라 할 만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질주와 리듬감, 거기에 유려한 솔로. 듣다보면 1987년 당시 기준으로... Metallica의 제임스 헷필드가 더욱 거칠어지고 Megadeth의 데이브 머스테인이 더욱 단순, 폭력적이었더라면, 즉 둘이 안 헤어졌더라면 이런 앨범이 나왔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있다.   Dec 2, 2024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90-95 사운드 깔끔하고 괜찮은 리프들도 많이 들린다. 예전의 꽤나 어두웠던 음악은 아니지만 여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1-9까지가 본편이고 나머지는 보너스 트랙으로 가볍게 즐기면 될 것 같다.   2 days ago

What a killer debut from Candlemass.   Nov 22, 2024

85-90 원래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서 그랬는지 뭔가 진짜 떠나는 사람 분위기에 심혈을 기울인 음반으로 느껴짐. 과거로 돌아가는 느낌도 꽤 나고 괜찮았다.   Nov 22, 2024

such a legendary album.   Nov 24, 2024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본격 멜데스래쉬 후기 크리에이터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 마지막 곡이 맘에 든다.믹싱 장인 앤디스냅의 믹싱도 굿   Nov 30, 2024

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80-90 크로스오버 스래쉬 밴드는 많이 갖고 있지 않은데 이 밴드는 좀 더 날카로운 면이 많은 듯. 2008~2011년도부터 리마스터본에 plague ep가 더 들어가는데 2011년도 버전은 odeon 라이브에서 일부 곡을 더 넣어줘서 총 24곡이 들어간다. 앨범 타이틀이 game over이지만 game over는 이 앨범에 들어가지 않는다   Dec 4, 2024

95-100 이만한 앨범이 어딨을까? 긴말이 필요없는 필청, 필구 앨범이다. 이들의 최고 앨범이 아닐까 싶다.   Dec 6, 2024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업적   Dec 8, 2024

젊은 슬레이어 불멸의 죽음의 천사와 피의 비 그리고 Postmortem.   Dec 8, 2024

90-95 비교는 안해봤지만 리마스터본 음질은 그러려니 할 정도는 충분히 됨. 10은 1집곡을 1990년에 리레코딩한 것. 5번도 좋고 6번도 좋고 전작에 비해 좀 더 귀에 확실히 박히는 곡들이 많다. 짧은 시간내에 많은 내공을 그래도 올렸다고 생각한다. 기타가 베이스까지 친듯 하나 1집멤버 이름으로 올라가 있다(92년까지 paul은 라이브만 adreas가 스튜디오 베이스 연주)   Dec 8, 2024

메탈킹덤에 입성한 뮤즈를 환영합니다! 뭐 린킨파크도 등록되 있는데 뮤즈라고 등록 안될꺼 있나요 ( 메탈킹덤처럼 정리된 락커뮤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수록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Dec 8, 2024

Simplemente estupendo.   Dec 9,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