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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80/100
오케스트라가 적극적으로 개입하면서 무게감이 잡혀 에픽하고 헤비한 느낌이 살아났다. 난 아무래도 이들 앨범중에 이게 가장 마음에 든다. 앳모스페릭에 한정 짓기엔 아쉬운 작품. Dec 15, 2016
멜레릭 60/100
이전 앨범보다 훨씬 좋긴 한데..음....https://www.youtube.com/watch?v=gjSVH-1sOjE...?? https://www.youtube.com/watch?v=JuH9QXcrc6g...??? 그리고 예전부터 너무 밝기만 한 느낌이다. Dec 15, 2016
멜레릭 90/100
90년대스러운 믹싱 때문인지 왠지 모르게 반가운 앨범. 멜로딕한 편인데 3집 이후의 둔탁한 고르고로스와 4집 이후의 다크스론을 좋아한다면 체크할 가치가 있는 앨범이다. Dec 15, 2016
멜레릭 90/100
사이키델릭보단 프로그레시브한 느낌이었다. 음..정말 이쁜 블랙메탈이라고 할 수 밖에. 참고로 포스트블랙은 전혀 아니다. Dec 15, 2016
멜레릭 90/100
무지막지하고 날카로운 올드스쿨 데스. 은근 컬트로 먹히는 밴드일텐데 국내 인지도는 처참하다. Nov 26, 2016
멜레릭 70/100
전보다 더 오케스트라가 활기를 띄는 앨범. 점점 블랙메탈 특유의 분위기와는 괴리감이 생긴다. Nov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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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90/100
옛날엔 이게 그렇게 지루했는데 이제서야 진가를 알겠더라...일단 메탈 감상할 생각은 1도 하지말고 들어야한다. Nov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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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70/100
전작보단 밝아지면서 슬픈 감정이 많이 옅어진 대신 외로운 분위기가 중심이다. 보컬이 성장해 클린 보컬도 사용하고 전보다 더 발전한 스크리밍을 들려주지만 여전히 똘끼넘치는 톤이 가끔 나온다. 그러나 음악적 발전은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Nov 26, 2016
멜레릭 95/100
커멘트 안 썼었네. 굉장히 깊이 있고 절절한 멜로디로 이루어진 앨범. 이 밴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다. Nov 26, 2016
멜레릭 90/100
2집과 4집이 받은 관심을 이 앨범에게도 돌려줘야한다....2집과 4집이 교묘하게 섞였다. Nov 26, 2016
멜레릭 75/100
흠...뭔가 좀 많이 아쉽다. 전작의 둠메탈스러움은 버리고 쓰래쉬적인 성향으로 변했는데 러닝타임도 짧고 그닥 알차진 않았다. 그러나 퀄리티는 보장한다. Nov 26, 2016
멜레릭 80/100
다른 핫한 앨범들보단 임팩트가 덜하지만 여전하다. Nov 25, 2016
멜레릭 95/100
품위있는 폭력성이 살아있는 앨범. 그라인드코어와는 슬슬 멀어지지만 오히려 이들만의 음악이 정의된 느낌이다. Nov 25, 2016
멜레릭 95/100
4,5,7집에 이은 미친 앨범. 인더스트리얼 사운드까지 첨가되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세련된 블랙메탈식 솔로도 일품. Nov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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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레릭 60/100
들을만 하지만 곱씹어 계속 듣고싶지도 귀에 맴돌지도 않는 그런 아쉬운 앨범이다. 다시 들을 일은 없지 싶다. Nov 19, 2016
멜레릭 45/100
Moth into Flame은 괜찮았다. 하지만 여전히....너무나 끔찍하게 지루하다. Nov 19, 2016
멜레릭 80/100
저번 앨범보단 훨씬 좋다. 근데 호불호가 좀 갈리나보다. 에픽한 리프들이 나오는데 난 이런 느낌의 리프를 엄청 좋아하는 편이라 좋게 들었다. Nov 16, 2016
멜레릭 90/100
올해엔 100점 주고 싶은 앨범이 왜 이리 많나 모르겠다. 아랫분들 말씀대로 모터헤드 느낌이 좀 난다. Nov 16, 2016
멜레릭 90/100
뭐라고 해야하나 존나 간지난다는 말 말고 설명할게 딱히 없는 것 같다. Nov 16, 2016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metalnrock 95/100
am55t 90/100
metalnrock 90/100
Cosmicism 95/100
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Dec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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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klus 100/100
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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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광폭했던 이들의 초창기 음악들에 비하면 굉장히 듣기 편하고 친절한 음악을 선보인다. 쉽게 귀에 들어오는 메탈이 개인적인 취향에 맞아 최근 아주 즐겁게 듣고 있는 앨범. Dec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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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ism 90/100
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Dec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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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kreator0 95/100
본 1집에서는 이들의 서정성 및 비장미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였으며 이 앨범 이후 역사적인 명반이 탄생한다. 타이틀곡 외 앨범 전체상의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점은 다소 떨어지나 .. 타이틀곡만으로 다 했다. 처음 들었을 때의 감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1,2번 곡은 필청. 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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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elot777 95/100
올 한해 발매한 앨범 중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앨범!! 들으면 들을수록 가치가 빛난다!! 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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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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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90/100
전작이 도수 50도 짜리 탁주라면 이 앨범은 48도 짜리 증류주이다. 정신없이 도끼질하던 크리에이터가 깨끗하게 목욕하고 날카로운 검으로 썰고 다닌다. 장담하건데 앨범 표지가 더 간지나는 아트웍이었다면 평가는 더 좋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Reign In Blood의 히스테릭함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17년 리마스터 버젼을 추천.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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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90/100
김범수가 탕후루 부르는 느낌으로 즐기자는데, 정작 듣는 사람은 즐기진 못하고 감탄만 하게 됩니다. You Belong to the Night 을 듣다 보면 느껴집니다. 장르를 잘 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잘 한다면 디스코도 예술이 됩니다. 이거 듣다 보니, 부대찌개의 놀부님, 보쌈의 원할머니님, 믹스커피계의 맥심님의 위대함을 새삼 다시 느낍니다. Dec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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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
75-80 이 정도면 괜찮은 음반 아닌가 싶다. 바이올린 비올라 나오는 것도 좋고 여자 보컬 들어간 것도 좋다. 지금 1집을 산다면 ep 포함 버전을 사고 싶다. Dec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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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k63 95/100
Another music diamond from the group the last album until now is great! Dec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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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u 90/100
닭트랭의 오랜팬인데 Construct 이후는 잘 안들었습니다. 닭트랭이 오랜만에 내한공연이 온다는 소식에 최근앨범을 구입했는데, 좋네요. 밴드멤버들이 대부분 바뀌어서 이전과 좀 다른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여전히 닭트랭임을 느끼게 해주는 건, 보컬 미카엘과 더불어 키보디스트 마틴의 존재인 것 같아요.. 닭트랭은 정말 키보디스트를 잘 뽑은 것 같습니다. Dec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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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설탕 95/100
보물을 찾아 머나먼 여행길에 오른 바이킹들의 험난한 과정과 그 끝은 죽음이라는 결론을 내세운 완벽히 아름답고 절망적인 명반! 역시 인생은 허무해... Dec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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