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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ER 90/100
Good stuff like this one just a bit better then there debut. Oct 29, 2024
turningpoint 80/100
이건 실제로 꽤 시대를 바꾼 음반입니다. 현재 하드코어 씬을 이끌어가는 20대 초반의 젊은 밴드 멤버들 또는 많은 청자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이 음반이 그들이 하드코어에 다가가는데 큰 영향을 줬음을 공통적으로 이야기합니다. Slipknot 같은 90년대 뉴 메탈의 영향을 훨씬 폭력적이고 자극적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신경을 긁는 '무언가 잘못된 느낌'이 좋습니다. Oct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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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ingpoint 60/100
코로나19 동안 틱톡과 유튜브는 하드코어에 엄청난 수의 젊은 신규 청자를 유입시켰고, 이는 하드코어에 있어 축복과 동시에 재앙이었습니다. 고쓰 화장을 하고 망사옷을 입고 하드코어의 본질도 모르면서 큰 소리만 내는 뉴비들은 하드코어를 자신들의 입맛대로 바꾸려고 하고 있고, 안타깝게도 Knocked Loose는 그 길을 따라갔습니다. 그들의 앞길은 창창합니다... Oct 29, 2024
Zyklus 85/100
Sulphur Aeon 에서 기타,작곡을 맡고 있는 Torsten Horstmann 이 결성한 밴드인데 Sulphur Aeon 과 유사하면서도 다른 매력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거칠고 굵은 스타일의 보컬이 인상적이며, 앨범 전체가 고퀄리티의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Ván Records 발매반은 일정 수준 이상의 음악을 보장하는데, 특히 본작은 올해 발매된 앨범중에서도 돋보인다. Oct 29, 2024
turningpoint 75/100
대망의 첫 LP로 2016~2018년 동안 이들이 하드코어 씬 최고 인기주자로 빠르게 상승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봤기에, 자연스럽게 저를 포함한 수많은 청자들의 기대를 모은 음반입니다. 첫 LP의 스타일을 이어가고 있지만 거기에 비해 힘은 다소 딸립니다. 좋은 곡들도 있지만 다소 쓸데없는 구석들도 있어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 KL의 라이브는 최강이었습니다. Oct 29, 2024
turningpoint 80/100
한 시대를 바꾼 음반들 중 하나입니다. 2010년대의 수많은 하드코어 키드들은 이 음반이 자신의 삶을 바꿔놨다고 말합니다. 저는 아니었지만... 2019년에 두번째 LP가 나온 직후, 그리고 2022년에 코로나가 끝나고 난 후에 라이브를 봤는데, 공연 내내 멋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이 음반의 곡들이 나올 때는 느낌이 아예 달랐습니다. 뭔가 돋는 게 있었습니다. Oct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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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ingpoint 95/100
전작에서 적극적 도입을 시작해서 따뜻한 매력을 들려준 80년대식 신디사이저 활용은 여기서만큼은 절대 따뜻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Rush의 가장 어두운 음반들 중 하나입니다. Afterimage의 후렴구 보컬 라인은 가슴이 아련해지는 구석이 있습니다. 또한 가장 저평가된 Rush의 명작입니다. 확실한 건 80년대 신디 사운드 시기 최고의 명작이라는 겁니다. Oct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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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ingpoint 95/100
이 다음 LP에 견줄만한 최고의 명작 중 하나입니다. 이 음반의 매력은 꽤나 진지하고 차분하다는 것입니다. 나름 유쾌한 첫 트랙 The Spirit of Radio를 거치고 나면 담담하게 조언을 하는 Freewill(이 밴드 최고의 가사 중 하나)을 시작으로, 격하게 소리치거나 방방 뛰는 건 없이 가라앉은 분위기를 쭉 이어갑니다. 점점 성숙해지는 밴드의 음악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Oct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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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pilot 85/100
이게 뭡니까. 고모네집 다락방에서 발견한 재떨이가 알고보니 고려청자라서 대박난 기분입니다 Oct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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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ingpoint 95/100
70년대 Rush의 음반들 중 최고입니다. 신비로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Xanadu와 거의 프로그레시브 메탈에 근접하는 무거운 매력의 Cygnus X-1 Book I 같은 대곡들뿐만 아니라, Closer to the Heart와 Cinderella Man 같이 비교적 짧지만 가슴이 따뜻해지는 멜로디를 갖춘 부드러운 곡들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습니다. Rush의 완성은 2112가 아닌 여기서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Oct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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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ingpoint 100/100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명작 중 하나입니다. 불필요한 음악 얘기 대신에 딴 소리를 하자면, 이 음반의 표지는 그림들을 옮기는 (Moving Pictures)을 모습이고, 또 감동적인 그림들(Moving Pictures)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데, 이 음반의 뒷표지는 이 모든 것이 영화(Moving Pictures) 촬영이라는 것이 담겨 있습니다. Oct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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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vin0907 100/100
2024년 가히 최고의 앨범. Deep in the Willow 싱글이 공개된 이후 주목하고 있었는데, 역시 녹드 루즈는 실망시키지 않았다.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이긴 하지만 브라이언의 보컬은 밴드의 기타 진행에 너무 잘 어울리고, 드럼의 사운드는 곡에 감칠맛을 더해 준다. 녹드 루즈의 불안감을 불러일으키는 불협화음은 내가 이 밴드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Oct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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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metal 80/100
Blood Incantation na albume "Absolute Elsewhere" kombinujú viaceré štýly Death Metal -u od Prog./Technického Death Metal -u čo je počuteľné hlavne v rôznych vyhrávkach, spomaleniach a netradičných hudobných odbočkách po tradičný old school Death Metal, čo je počuteľné hlavne v growlingu, prípadne pri riffovaní. Oct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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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ism 85/100
Of course this is a truly absurd sub-genre, but I appreciate the efforts of this one-man-band. Programmed drums that are not lazy - everything works out well. Oct 29, 2024
Cosmicism 85/100
Rabid & aggressive like we all expect. The guitar tones are especially nice, even a bit chunky. Oct 29, 2024
Cosmicism 80/100
That first track just does not work for me, and it had me worried the whole album would be bad, but the rest of the songs were quite good. Oct 29, 2024
Cosmicism 75/100
I'm giving this a so-so 75, but it should be 85 or so. The singer decreases the value of the music. I wish they would get a new singer or just skip vocals altogether. The doomgaze & post elements of the composition are just fantastic, and there's a bit of sludge influence that works nicely as well. In the end, it could be better. Oct 29, 2024
Cosmicism 80/100
All right, a lot of those track titles make no sense, but slam does something to the brain, right? These guys are not messing around, and you can tell by the sound of these songs. Oct 29, 2024
Cosmicism 85/100
Good post & prog music here. Will be looking into their back-catalog more. Oct 29, 2024
Cosmicism 80/100
Decent slam here, and it helps that the 'crab people' theme is obviously amusing to the members. Oct 29, 2024
Cosmicism 90/100
Truly great BM here with the perfect album cover. Oct 29, 2024
Cosmicism 85/100
Evil & Fun combined in a nice way. Also, that logo is a real treat to look at. Oct 29, 2024
am55t 90/100
Cosmicism 80/100
Nice mix of genres and pretty solid from front to back. Oct 29, 2024
Cosmicism 85/100
Bonjour Tristesse keeps the quality level with this release. I was kind of hoping for something in the league of their 2018 album, but not so far off that mark. Oct 29, 2024
Cosmicism 95/100
What a precious album. Being in the studio while they were recording this must've felt like a ton of caffeine. Oct 29, 202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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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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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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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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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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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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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