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재미있게 들었다. 가시가 돋힌듯 잡아 패는 쓰래시의 악랄함과 블랙메탈의 어두운 장중함을 갖추었다. 블랙과 쓰래시의 리프를 번갈아가며 완급조절을 해주는 것도 마음에 든다. 멋진 앨범. 88점.   May 19, 2024

크게 흠잡을 데 없는 훌륭한 브루탈 명반이다. 91점.   May 19, 2024

34년 넘게 활동하는 노장밴드인만큼 짬에서 나오는 기본 가닥만으로도 평작 이상은 항상 뽑아낸다. 다만, 다른 데스/스래쉬 노장급 밴드들과 마찬가지로 '평작을 넘어 명작을 내놓을 일'은 아마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항상 들지만 어쨋든 새앨범 나왔다면 어쨋든 찾아듣게는 된다.   May 19, 2024

Thrill City를 제외하고는 모두 발라드~ 쓰릴시티는 본 앨범에서 유일하게 방방뛰는 곡이지만 스피드는 조금 아쉽다. 게다가 썬더마치의 오피셜버젼 Triumph는 왜 넣은거지? 유일한 보컬곡 Dead of Winter는 완벽한 팝이다. 혹시 기존에 있던 Jpop을 번안한 느낌이지만 Spanish Version이 훨씬 와 닿는다. 마치 나도 이런 소프트한거 할 줄 안다! 라고 외치는 듯한 느낌   May 19, 2024

이 차갑고 몰아치는 멜로딕 블랙의 맛은 분명히 Dissection을 필두로한 스웨덴 블랙의 맛인데 미국 밴드라는거에서 놀랐다.   May 19, 2024

3번 트랙 Blonde, Bad and Beautiful AC/DC 곡인 줄.... 오마주겠지?   May 19, 2024

크오필의 암흑기를 끝낸 작품이다. 전성기 시절의 처절한 맛은 사라졌지만 노련해지고 더욱더 화려해졌다.   May 19, 2024

전곡이 훌륭한 테크스래시 초명반. 93.5점.   May 19, 2024

I think it's a very good album! I didn't really expect a real Power Metal album from Sonata after 15 really weak years, but here it is, and yes, I've missed it. The song material is strong and versatile enough, making the album an excellent whole. Tony Kakko's vocals are also stronger than the previous album(s). I hope SA keeps this strong momentum on the next album as well.   May 19, 2024

전작과 마찬가지로 괜찮은 앨범이나 전작이 더 취향이다. 86.5점.   May 19, 2024

음 잘 만들었다. 내가 기대했던 음악과는 다른 방식이었지만 좋게 들었다. 90.5점.   May 19, 2024

전작들의 노선을 그대로 따라가는 준수한 작품. 로이칸이 참여한 The Fall of Man이 인상깊고 그 외에도 Ritter, Tod und Teufel (Knightfall)이나 8분짜리 장엄한 대곡 Reflections (of AD), The End of Babylon 등 곡들 퀄리티가 전체적으로 괜찮으며 노이하우저의 강점인 발라드 트랙 Soldiers Under the Cross와 Crowned by an Angel 역시 인상깊다. 아마 이런 노선으로 쭉 갈 듯하다.   May 19, 2024

푸른 파도처럼 넘실거리는 심포닉/멜로딕 블랙. 85점.   May 19, 2024

분명 전작보다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제이슨 베커의 사실상 마지막 결과물이라는 생각에 가끔 듣곤 한다.   May 19, 2024

Steve Vai의 솔로앨범 Passion and Warfare 사운드의 전조가 보이는 화려한 테크닉이 돋보임   May 19, 2024

Once,Imaginaerum 만큼 볼륨도 풍성하고 사운드도 웅장하고 훌륭하지만 멜로디가 줄어들고 확 땡기는 맛도 없고 다소 지루하지만 차분하게 감상할수 있다. 인스트루 곡 11.트랙 인상적 이다.   May 19, 2024

최근 Six Feet Under 앨범 중에서는 가장 괜찮은 축에 들어갈 작품입니다. 마치 가장 구린 리프를 농축한듯한 말도 안되는 작곡은 훨씬 나아져 객관적으로 평범한 수준까지 올라왔고, 보컬도 전작보단 낫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은 아니고, 반즈가 되도않는 EEEE를 자제한 대신 남은 것은 형편없이 늙고 힘빠진 그로울링일 뿐입니다. 설사가 쾌변이 됐다 해도 똥은 똥.   May 19, 2024

섹건즈에서 밴드명만 바뀐 앨범 섹건즈보다 좀더 부드럽고 소프트한 음악을 들려주는 이들의 1집 앨범   May 19, 2024

Rateyourmusic.com thinks this is the #2 greatest mathcore album. I really don't agree, and it started to test my patience, but I did feel the 2nd half of the record started getting a lot more interesting and I was getting into it a lot more. Maybe it's only for super fans of the genre, but I think it's just somewhat good.   May 19, 2024

I had a great time listening to this one and every element to the music works. The clashing styles of that cover art don't work, but oh well. When trance metal is done well and with positive energy like this, it's always so refreshing.   May 19, 2024

Good songs here. There's a ton of variety in the types of vocals, and one kind of male clean vocals feels very awkward, so there is a somewhat negative aspect. Not terrible, but it drags the quality down just a little.   May 19, 2024

An improvement since Purifying Blade. These songs are hellish & powerful, and they don't diminish a bit if you keep relistening.   May 19, 2024

Well this made me very happy, and I feel like a lot of effort and love went into this recording.   May 19, 2024

I see here on metalkingdom.net this one ranks as one of Converge's weakest. On RYM they think it's near the top mathcore releases of all time. To my ear it's between those extremes. Pretty fun & energetic music that I'm guessing is quite challenging too.   May 19, 2024

I melted into a bubbling puddle. I loved this Sabbath-worship doom with a NWOTHM feel, and by the way, that m*@^%!$ f$?>)(#*&^ g*^*% d(&(% singer!!!! She's good on so many levels that I can hear and a bunch of levels I can't even hear. If you get me started about that, I'll talk so long it won't even be the future anymore. Stephen Hawking is dead now; I can do anything.   May 19, 2024

I really loved all these great to-the-point songs' composition-wise & recording-wise, and the passion and adrenaline come through clearly. Thanks to Banger TV, and yes it's just like Blayne says: it's death metal with hardcore punk but not any deathcore.   May 19, 2024

For me this is the glass being half full; I expected something awful but I was plainly enjoying it for some moments here & there. It's totally commercial, aimed at 10-to-15-year-olds, and the lyrics are weak & sloppy. On the other side, I really loved some of the riffs, and the singer achieves some nice tones and has real charisma too. Balance it all out, and it's a mediocre 70.   May 19, 2024

One glimpse of that album cover and I absolutely had to listen. I find it good but not quite top tier. They were on the path toward their excellent 2023 release though.   May 19, 2024

Well this was a surprisingly exhilarating album, but now I learn that I’ve heard the same musician in Burden of Ymir and Vintertodt...   May 19, 2024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천재라 불렸던 자들은 진짜 총기가 불을 뿜는 때가 있다. 이시절의 나가쉬가 그랬다. 전작과 너무 다른 이앨범으로 전작에 버금가는 놀라운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일렉트로니카와 익스트림을 섞어 부대찌개처럼 절묘한 융합의 새로운 맛을 냈다. 이렇게 세기말을 통과했던 이들은 너무 빨리 미래로 넘어갔다. 25년이 넘어도 여전히 미래적이다.   May 14, 2024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시간이 지날수록 앨범의 가치가 살아나는 작품. 코지파웰의 드러밍이 기가막힌 글램롹의 좋은 본보기.   May 27, 2024

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3 days ago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May 12, 2024

예측불허의 사운드에 넋이 나가며 회원님들의 코멘트에 적극 동감하는 바이다.   May 12, 2024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May 12, 2024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미국 밴드를 유럽 스타일의 밴드로 만든 건 샤샤 패스의 힘이 아닐까 한다. 본격적인 이들의 전성기 시작~   May 17, 2024

락/메탈의 시대 흐름에 따른 트렌드의 변화를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앨범. 메탈헤드 모두가 수긍할 만한 스타일의 음악은 아니지만 당시 Slayer도 Public Enemy도 좋아했던 나에게는 최고의 앨범 중 하나였다.   May 18, 2024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전곡이 훌륭한 테크스래시 초명반. 93.5점.   May 19,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