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lorious Burden

great album with Tim "Ripper" Owens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컸습니다. 예술적인 자켓이미지와 근본있는 곡제목들이 미국 남북전쟁의 대서사로 이끌어줄것이라 생각했고, The Star-Spangled Banner 가 울려퍼지면서 두근거림이 최고조에 달하였으나, 이내 이어지는 곡들은 늘 지루했던 Iced Earth 였습니다. 멜로디가 약하고 리프가 빈약한 그 음악입니다. 수확이라면 게티즈버그 3연타는 멋졌다는 것입니다.

주다스 프리스트에서 쌓인 울분과 설움에 이를 잔뜩 갈았는지 이 앨범에서 리퍼는 본인의 역량을 최대치로 보여준다. 물론 음악도 훌륭하다. 다만 1번 만큼은 발매시기가 미국에 대한 국민감정이 많이 안 좋던 시기라 빼고 들었었다.

It's not bad..!

Tim Owens는 주다스 시절보다 빛난다.

Iced Earth의 부족한 부분을 Ripper가 채워준 느낌. 이 앨범을 듣는동안 하나의 전쟁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든다. 특히 Ripper의 보컬은 불을 뿜는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오늘날의 Ripper를 만든건 주다스시절보다는 이 쪽이다. 그는 탁월한 보컬리스트이다.

쓰레쉬적인 느낌이 나는 멋진 메탈음반. 새로운 보컬과도 멋진 조화를 이룬다. Gettysburg(1863) 이곡하나는 진짜 명곡. 전쟁터에 온듯한 멋진 곡이다.

oproti predošlým je o dosť epickejšie, hudobne pestré, obsahujúc power/heavy metal s kvalitným výkonom Rippera za mikrofónom (ktorý som ocenil až trošku neskôr, no o to viac sa mi páči)

멋지다.

이때 리퍼의 전성기라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여타 앨범에 많이 참여했는데 아이쓰드 얼쓰랑 가장 잘 맞았다고 생각한다.. 이 밴드에 잔류했어어야 했다..

이 앨범의 컨셉이 너무 우국적인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드라마틱한 구성에 찬사를 아끼지 않을 수 없겠다. 그리고 팀 오웬은 분명 뛰어난 보컬이다.

리퍼 오웬의 기똥찬 보컬

토탈 30분가량 런닝타임을 보여주고있는 게티스버그 3부작 시리즈 후반부 3개트랙은 정말 멋지다. 다시 옛생각이 떠올라 음악감상을 했을때는 취향이 바뀐탓인지 Framing Armageddon 앨범에 더 손이 많이 가지만, 이 음반은 지금도 보물처럼 잘 모셔두고있다.

아이고 지루해...

10번트랙에서만 딱 끝냈다면 너무도 좋았을앨범. 그전 부분까지는 정말 수준급인데 이후가 아쉽다

완전 지루하다. 3번 트랙은 좋더라. 나머지는 그닥...

개인적으로 Ripper가 있을때의 Iced earth를 너무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이 앨범때문이다. 이렇게 강력한 Ripper의 보컬을 더이상 들을수없다는것이 너무 아쉽다.

1863시리즈(3부작)가 이 음반의 가치를 입증한다.

몇곡을 제외하면 지루해서 못 들어주겠다. 리퍼의 보컬은 빛이 난다.

처음듣고 눈물흘렸던 앨범... 근데 몇년 지나고 다시 들으니 울정도는 아닌데;; 왜울었지 그떄-_-;;

리퍼의 진면목을 제대로 들을 수 있다

이앨범으로 오웬빠가 되었다. ㅠ.ㅠ 군더더기 없이 정말 좋은 앨범.

Gettysburg 엄청난 플레이시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지 않다.

리퍼 오웬이 날개를 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