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zzard Beasts

무더위마져 얼려버리는 북유럽 익스트림 메탈의 아우라가 휘몰아친다!

한겨울에도 빨래가 바싹바싹 마르는 강한 건조함

시리다. 인트로가 몰고온 차가운 북풍의 한기가 온몸을 타고 흐른다. 찬바람처럼 몰아쳐 온기를 몰아내는 기타와 눈발처럼 쏟아지는 드럼, 죽어가는 동물처럼 생기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 보컬. 특히 7번곡의 기깔난 리프와 8번곡의 바람이 울부짖는듯한 솔로가 기억에 남는다. 이모탈이란 밴드의 명성값을 하는 앨범. 89점

Immortal go Death Metal, and it's awesome. Riffs here are twisted and influenced by Morbid Angel.

The most underrated album of immortal. I will never understand the hate towards it. It is uncomprising, unrelenting, crushing with some abrasive Morbid Angel vibes.

Blizzard Beasts wasn't as strong as their previous three albums But it is still good

블랙메탈을 위해 탄생한, 패스트 블랙메탈의 정의, 교과서, 참고서!! 언제나 실망을 주지 않는 특급 패스트 블랙의 왕좌 Immortal... 블랙메탈을 듣는 이유는 이러한 웰메이드 그룹이 있기 때문이다 그저 볼륨을 12시 방향으로 올리며 스피커 엣지가 흔들리는 광경을 보자면 머리털이 쭈뼛 선다 Mountains Of Might 를 좋게 들었다

처음 들은게 90년대 후반~2천 초반으로 조금 늦게 들은편이다. 다듣고 소감이 수백마리 버팔로가 광야를 훑고 지나가는 느낌을 받을정도로 매우 만족한 앨범이다. 개인적으로 Deicide의 Legion앨범과 동급의 감동을 받았다.

건조하면서도, 차가운...북유럽의 겨울이 연상되는 다크한 앨범. 생각외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던데, 전 좋게 들었습니다.

빠르게. 차갑게.휘몰아치다.

춥고 건조한 믹싱..

Let's be honest. The album cover's a joke. The innards, however...

아무리 봐도 저 블랙페인팅이 내가 기르던 멍뭉이랑 많이 닮았다..뭐 그와 별개로 앨범도 만족스럽다.

자켓에서 느껴지는 느낌 그대로가 음악이다. 차가운 건조함이랄까... 상당히 건조하다. 그리고 이런느낌은 상당히 잘맞았다.

건조해진게 본래의 이모탈같지가 않다

이모탈의 기타리프및 사운드의 변화는 사실 전작에서 감지 되었다. 하지만 그것이 더해질거라 생각했으나 의외로 유연하게 흘러간다. 호그는 뒤떨어지지 않는 드러밍을 보여줘서 걱정을 덜해주긴 했다. 전작들에 비해 매우 난해해진 앨범

모비드 엔젤 그리고 인더스트리얼 음악의 영향이 느껴지는 앨범.쌀쌀한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

아니 이런앨범에 코멘트마저도없다니!/전작들에비해서 더욱더 쌀쌀해지고 건조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