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ned in Black

국내에 발매되자마자 달려가서 제값주고 샀던 앨범. 딴딴한 고오급 디지팩 버전에 칼칼한 사운드로 엄청들었던 기억이 난다. 당시 블랙메탈 수입반이 많이 들어오지도 않아 Battles in the north앨범 하나 듣기로도 좋았던 그때, 이 라이센스는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였다. 전작들에 비하면 좀 뻑뻑한 사운드지만 이모탈 답게 기본이상의 듣는 재미가 넘친 앨범.

I have a good time listening to this album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이 없건만...

꽤 괜찮은 블랙/스래시 앨범. 이모탈 특유의 한기와 박진감이 멋진데 의외로 평이 안좋네.

3, 4집에 비하면 유연해진 곡 전갸방식이 눈에 띄고 스래쉬 적인 리프도 참신해 보이긴 한다만 그들 특유의 냉랭한 서늘함과 빠르게 맞물려 돌아가던 살벌함이 좀 덜해서 많이 아쉬운 앨범.

라센 디지팩을 반값에 판매하기에 구매했던 엘범. 러닝타임도 짧고... 명반이라고 칭하기에는 좀 모자라지만, 2번과 3번은 죽여준다. 대단히 공격적이고 거친 메탈을 들려준다.

전작에 비해서는 한참 못미치지만 스래쉬적인 느낌에 그런데로 듣기 좋은 음악을 한다. 게다가 국내에서 무척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국내에서 싸게 팔리는 이유가 있다. 산만한 느낌이 강하다.

불행히도 스래쉬적인 면이 큰 강점으로 드러났던 전작과 비교해 이 앨범은 하필 그런 이들의 변화중 단점을 부각시켜 드러내 버렸다.. 아직도 한번에 끝까지 집중해서 듣기 어렵다.

이 앨범부터 좀 더 스래쉬메탈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개인적으로는 초기작들보다 이런 스타일이 더 마음에 든다.

세일을 하는 이유가..........있었다

기대와는 완전히 다른 그냥 평범한 음악

스래쉬적인 느낌은 나쁘지 않으나, 뒤로갈수록 처지는 기분이어서 아쉬운. 그래도 아주 나쁘지 않은 것 같다.

6000원 주고 사서 아깝진 않지만 그닥..

그냥 라센4500주고 산거라 들을만함. 근데 진짜 자켓저게 뭐시다냐 잘달려주긴함

앨범 표지와 음악이 함께 임모탈 최고로 별로다,,ㅡㅡ

기타리프와 드러밍이 좀 들을만함.. 근데 앨범 표지가 영 구리다.. 보컬도 좀 별로네요

라이센스로 싸게 구입해서 아깝지는 않다. 수입반으로 샀더라면 글쎄...욕나왔을려나

드럼이 좀 따로노는듯한 느낌...;;걍 평범한 메탈이다. Abbath의 특허목소리 덕에 이정도 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