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yman Comments
(59)May 24, 2024
May 23, 2024
앨범 전체적으로는 전작들의 수준에 못미치지만, 몇몇 싱글 지향 곡들은 여전히 죽인다. 전체적으로 듣기 쉽지 않은 부분은 애매하게 곁들인 변화때문에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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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3, 2023
이 앨범부터의 In Flames는 안좋아함. 리듬감이 강조되면서 이런 감성을 선호하는 청자들은 즐겁게 감상할 것이며 평단의 평가도 꽤 높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요소인 이전의 서정적이며 유려한 멜로디는 감소.
Jun 5, 2023
너무 듣기 좋아도 평가절하당하는 경우가 가아아아끔있는데 이 앨범은 너무 듣기 좋기때문에 나 이 앨범 좋아해 하고 말하기가 쫌 머쓱한 그런 앨범이다. 3집이나 4집이 약간 덜 대중적이고 또한 명반은 마찬가지이나 이 앨범을 가장 자주꺼내듣게됨..어쩔수없는 msg입맛을 가졌나바용 오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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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8, 2023
인플레임스는 2집, 4집, 5집(본작)이 최고작으로 흔히 평가받는다. 당시에 4대천왕이 경쟁적으로 좋은 작품을 내놓는 전성기였지만, 그럼에도 판매량이나, 대중적인 인지도나 완성도 면에서 본작을 능가하는 멜데스 작품을 떠올리기는 힘들다. 사실상 해당분야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생각되며, 본작은 미국의 뉴메탈까지 많은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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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3, 2022
바로 다음 작에서 확 바뀐 스타일의 베타 테스트라 해야 할까... 앤더스 나름의 클린보컬 비중도 늘어나고, 다양한 사운드를 차용하는 등 과도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멜로디 짜는 수준은 그대로. 이때까지가 딱 골든 에라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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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7, 2020
20년에 발매된 20주년 앨범에서는 리레코딩된 5곡 까지 포함해서 발매를 하였다. 한 앨범내에서 20년간의 세월의 간극을 느낄 수 있으며 그 나름대로 맛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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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0, 2020
Feb 8, 2020
은은한 멜로디를 담은 예테보리식 멜데스. 개인적으로는 활화산처럼 불을 뿜어대며 솟구치는 화끈한 멜로디를 선호하여, 본작은 그다지 인상깊지않았습니다. 수시로 나오는 미디움 템포가 완급조절보다는 그저 느리게, 지겹게만 들립니다. 전작보다 외려 퇴보했다고 느낍니다. 졸작은 아니지만, 인플레임즈의 음악적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는 작품이라고 봅니다.
Sep 15, 2019
'멜데스'밴드 인플레임스의 마지막 앨범. 다만 전작까지의 음악들과는 달리 순도100% 예테보리 사운드는 아니며 과도기적 성격을 띄고 있다. 역동적인 리듬의 1,2,3,4번 트랙과 드라마틱한 구성의 5,10번 트랙, 청량한 멜로디의 9번 등 좋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 Colony보다 완성도 높은 앨범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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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 2018
Oct 31, 2016
좋긴 좋은데 2%로 부족한 느낌. 3번 트랙은 전에 들었던 Omnium Gatherum - Skyline이 생각이 난다 이 곡을 먼저 들어봐서 그런지 분위기가 비슷하다.
Mar 18, 2016
3집의 진중함과 4집의 모던함의 중간을 택한듯. 오래 들을수록 이들이 존경스러워진다. 참신한 프레이즈와 특유의 서정미가 잘 조화되어있다. 대중성이 있으면서 진부하지 않은, 제왕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명작. square nothing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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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6, 2015
Very formatic and very cliché Swedish Melodeath. The album has more of a mainstream influence than their previous work. The tracks are really divided in terms of quality; there are pretty good tracks and there are bad ones.
Sep 15, 2014
이전 앨범인 Colony보다는 좀 약하다. 그러나 괜찮은 곡들이 상당수 포진해 있다. 개인적으로 Only For The Weak를 매우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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