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oute to Remain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2, 2002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Format | CD, Digital, Vinyl |
Length | 51:41 |
Ranked | #81 for 2002 , #3,591 all-time |
Album Photos (10)
Reroute to Remain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Reroute to Remain | 3:53 | 87.2 | 9 | Audio | |
2. | System | 3:39 | 85.6 | 8 | Audio | |
3. | Drifter | 3:11 | 83.1 | 8 | ||
4. | Trigger | 4:58 | 90.6 | 10 | Music Video | |
5. | Cloud Connected | 3:41 | 92.8 | 11 | Music Video | |
6. | Transparent | 4:04 | 78.6 | 7 | ||
7. | Dawn of a New Day | 3:41 | 80.6 | 9 | ||
8. | Egonomic | 2:36 | 89.4 | 8 | Audio | |
9. | Minus | 3:46 | 82.9 | 7 | ||
10. | Dismiss the Cynics | 3:39 | 81.4 | 7 | ||
11. | Free Fall | 3:58 | 82.2 | 9 | Audio | |
12. | Dark Signs | 3:20 | 80 | 7 | ||
13. | Metaphor | 3:40 | 80.6 | 9 | ||
14. | Black and White | 3:33 | 80.6 | 8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Anders Fridén : Vocals
- Jesper Strömblad : Guitars
- Björn Gelotte : Guitars
- Peter Lwers : Bass
- Daniel Svensson : Drums
Production staff / artist
- Daniel Bergstrand : Producer, Mixing Engineer
All songs written by Björn Gelotte, Jesper Strömblad and Anders Fridén. Lyrics by Anders Fridén except "Reroute to Remain" and "Dismiss the Cynics", co-written with his wife, Helena Lindsjö.
First pressing in digipack format, which features this cover art.
Music videos were made for "Cloud Connected" and "Trigger". Soilwork were included in the "Trigger" video, which forms a pair with t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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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oute to Remain Videos
Reroute to Remain Reviews
(5)Date : Jan 28, 2017
아무래도 In Flames의 작품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들어왔던 데스 메탈 팬들이라면 이 앨범에서 보인 밴드의 노선에 진한 배신감을 느꼈을 것이다. 밴드의 팬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라이트하게 In Flames를 좋아했던 나 같은 리스너에게도 Reroute to Remain을 들었을 때는 실망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Melodic Death Metal 밴드로만 여겨져왔던 이들의 변화는 꽤나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하지만 시간이 약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 근자에 다시 들으니 본작 또한 매력적인 작품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이 앨범들이 The Jester Race나 Colony, Clayman 만큼이나 훌륭한 앨범이라는 생각은 지금도 들지 않음에도, Reroute to Remain을 이제는 더이상 부정할 마음이 들지 않는다. 그저 본작은 좋은 앨범이라는 생각만 머릿 속에서 맴돈다. 예테보리 특유의 분위기를 찾기는 힘들어 졌지만, 모던한 느낌 또한 In Flames는 적절히 잘 살려내어 만족감을 주고 있다. 기존에 이들이 만들어왔던 작품들과 거리를 두고 본다면 이 앨범 또한 수작이라 할 만하다고 지금은 생각하고 있다.
1 like
Date : Aug 16, 2013
이들에게 왕관의 무게는 정녕 견디기 힘든 것일까? In Flames의 6번째 정규작 Reroute to Remain!!
무슨 일이 벌어진걸까? In Flames의 정체성이 점차 흔들리는 것이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든다. Melodic Death Metal계에서의 지위가 점차 격상됨에 따라 부담감을 느낀 것일까? 전작까지 아주 곧게 뻗은 길을 달려온 이들이기에 이들의 전매특허인 물 흐르는 듯한 스타일을 버린 게 어색하다.
만족스럽지 않다. 참으로. 이들에게 강한 애착을 느끼는 나로서는 안타까울 뿐이다. 특히 정상급밴드들(예를 들어 Metallica)에게 보이는 질병이 생긴듯 하다. 한마디로 조강지처를 버리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순수한 Melodic Death Metal을 좋아하는 청자 즉 예수천국 불신지옥과 같이 생각하는 이들에겐 참 고깝게 보인다는 말이다. 그래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이들이기에 평균점수를 주겠다.
무슨 일이 벌어진걸까? In Flames의 정체성이 점차 흔들리는 것이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든다. Melodic Death Metal계에서의 지위가 점차 격상됨에 따라 부담감을 느낀 것일까? 전작까지 아주 곧게 뻗은 길을 달려온 이들이기에 이들의 전매특허인 물 흐르는 듯한 스타일을 버린 게 어색하다.
만족스럽지 않다. 참으로. 이들에게 강한 애착을 느끼는 나로서는 안타까울 뿐이다. 특히 정상급밴드들(예를 들어 Metallica)에게 보이는 질병이 생긴듯 하다. 한마디로 조강지처를 버리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순수한 Melodic Death Metal을 좋아하는 청자 즉 예수천국 불신지옥과 같이 생각하는 이들에겐 참 고깝게 보인다는 말이다. 그래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이들이기에 평균점수를 주겠다.
1 like
Date : Apr 18, 2013
본작은 In Flames의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앨범이다. 이전의 In Flames와 달라도 너무다른 방식이 당황하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기 때문이다. 기타의 톤이 매우 낮아졌고, 클린보컬의 코러스 방식도 변했으며 베이스는 미국 뉴메탈 밴드가 연상되는 연속적인 초저음 울림을 보여준다. 리프도 이전의 정교함과는 다른 극도로 단순화한 업다운피킹이 주를 이룬다.
대중성이 극대화된 방식의 허를 찌르는 멜로디 훅과 클린 보컬 코러스, 짧은 인스턴트식 곡들, 한마디로 쉽고 편하고 가벼운 In Flames라고 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어떤 장르라 정의내려야 할지 아직도 모르겠다. 메탈코어도 아니고, 멜로딕 데스메탈도 분명히 아닌것이, 그렇다고 이상하지도 않고 지극히 자연스럽다. 모던 데스메탈이란 표현이 이래서 나온듯 하다. 정말 모던한 느낌으로 키보드가 들어가고 악곡 컨셉이 심플하다. 그리고 과하지 않을 정도로만 데스메탈의 느낌을 실었다.
호불호와는 상관없이 앨범 자체가 주는 메탈적 쾌감은 아주 만족스러운 앨범이고 시간이 흐를수록 이해가 되는 그런 앨범이다. 특히 마지막 부분 Metaphor란 잔잔한 곡에서의 감동은 꽤 훌륭하다. 2000년대 초반의 본작이 2022년의 최근 밴드들이 비슷한 스타일을 ... See More
대중성이 극대화된 방식의 허를 찌르는 멜로디 훅과 클린 보컬 코러스, 짧은 인스턴트식 곡들, 한마디로 쉽고 편하고 가벼운 In Flames라고 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어떤 장르라 정의내려야 할지 아직도 모르겠다. 메탈코어도 아니고, 멜로딕 데스메탈도 분명히 아닌것이, 그렇다고 이상하지도 않고 지극히 자연스럽다. 모던 데스메탈이란 표현이 이래서 나온듯 하다. 정말 모던한 느낌으로 키보드가 들어가고 악곡 컨셉이 심플하다. 그리고 과하지 않을 정도로만 데스메탈의 느낌을 실었다.
호불호와는 상관없이 앨범 자체가 주는 메탈적 쾌감은 아주 만족스러운 앨범이고 시간이 흐를수록 이해가 되는 그런 앨범이다. 특히 마지막 부분 Metaphor란 잔잔한 곡에서의 감동은 꽤 훌륭하다. 2000년대 초반의 본작이 2022년의 최근 밴드들이 비슷한 스타일을 ... See More
9 likes
Date : Feb 17, 2011
In Flames 이기에 실망하는것.
In Flames의 초기작을 In Flames의 전부라고 생각하지말고 변화한 In Flames의 음악을 편견없이 들어보자. 어떤누가 이런퀄리티의 앨범을 만들어 내겠는가. 개인적으로 초기의 In Flames도 매우 좋아한다. 하지만 In Flames의 변화를 넘어선 진화 과정의 앨범에 찬사를 보낸다. 본작을 '멜로딕데스메탈' 이라는 범주안에 넣지만 않는다면 R2R앨범은 정말 미친앨범이라고 생각한다. In Flames의 초기작에 빠져서 In Flames를 변절자라고 생각하는 팬들에 의해 너무 저평가 되고있는것은 아닌지, 다시한번 플레이해서 선입견없이 들어보길 바란다. 개인편차가 크겠지만 "나는 In Flames 초기의 '멜로딕데스메탈' 아니면 절대 듣지 않을 것이다" 하고 귀를 닫아버리면 도리가 없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이들의 변화한 앨범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면 R2R앨범의 진수를 느낄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늦었지만 R2R 앨범이 이토록 평가절하 되어질만한 수준의 앨범이 아니기에 다시한번 본작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한듯하다. 물론 Dark Tranquillity 처럼 큰변화없이 같은 노선안에서 꾸준하게 상당한 퀄리티를 뽑아주는 것은 큰감동이다. 하지만 In Flames는 In Flames일뿐 그들이 하고싶은 음악을 우리는 듣고 받아들이면 된다. 장르에 목매달 ... See More
In Flames의 초기작을 In Flames의 전부라고 생각하지말고 변화한 In Flames의 음악을 편견없이 들어보자. 어떤누가 이런퀄리티의 앨범을 만들어 내겠는가. 개인적으로 초기의 In Flames도 매우 좋아한다. 하지만 In Flames의 변화를 넘어선 진화 과정의 앨범에 찬사를 보낸다. 본작을 '멜로딕데스메탈' 이라는 범주안에 넣지만 않는다면 R2R앨범은 정말 미친앨범이라고 생각한다. In Flames의 초기작에 빠져서 In Flames를 변절자라고 생각하는 팬들에 의해 너무 저평가 되고있는것은 아닌지, 다시한번 플레이해서 선입견없이 들어보길 바란다. 개인편차가 크겠지만 "나는 In Flames 초기의 '멜로딕데스메탈' 아니면 절대 듣지 않을 것이다" 하고 귀를 닫아버리면 도리가 없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이들의 변화한 앨범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면 R2R앨범의 진수를 느낄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늦었지만 R2R 앨범이 이토록 평가절하 되어질만한 수준의 앨범이 아니기에 다시한번 본작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한듯하다. 물론 Dark Tranquillity 처럼 큰변화없이 같은 노선안에서 꾸준하게 상당한 퀄리티를 뽑아주는 것은 큰감동이다. 하지만 In Flames는 In Flames일뿐 그들이 하고싶은 음악을 우리는 듣고 받아들이면 된다. 장르에 목매달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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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Nov 9, 2005
In Flames는 독보적인 사운드의 창출, 후대 밴드들에게 끼친 파장등의 면에서 Helloween이나 Dream Theater에 비견될 만한 위대한 업적을 세웠다고 생각된다. In Flames의 정규 여섯 번째앨범인 본작 Reroute To Remain은 기존의 유러피언메틀이 메인스트림락씬에 파고들 수 없었던 약점들을 과감히 가감하고 어필 할 수 있는 요소들을 보강한 작품으로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얻고 있다. 기존의 팬들 사이에선 평가가 극단적으로 양분되고 있으며 In Flames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수록곡중 가장 멜로디가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Egonomic을 추천한다.
Best Track : Egonomic
Best Track : Egonomic
Reroute to Remain Comments
(43)May 23, 2024
이 정도가 딱 좋지 아니한가! 전작과 확연히 달라지는 느낌이 들지만 그렇다고 멜데스의 느낌이 없는 것도 아니다. 인플레임스 특유의 캐치함도 번뜩인다. 후반기와 전반기 인플을 반 반 섞었는데 그 합이 좋았던 추천작.
Jan 3, 2024
A fun fact is that I still listen to this album occasionally because I still can't believe that 'the great' In Flames released this album. I think In Flames wanted to broaden their fan base by changing their musicality through the embrace of the latest metal trend back then. Unfortunately, their approach did not appeal.
Mar 29, 2023
Well... add some metalcore stuff with in flames. But i heard it well. Great musical change for the americans
May 29, 2022
Fuck this sounds good again after trying so hard to get into their new stuff. I just can’t! Sometimes newer stuff sounds good but it’s just not memorable. I think they’re trying to cram too many styles in nowadays. That's why I don't accept listening to them all the time
Sep 15, 2019
본격적으로 뉴메탈?로 노선을 바꾼 첫 앨범으로, 달라진 스타일에 욕을 엄청 먹었던 문제의 작품이다. 그러나 지금 다시 들어봐면 그냥 음악 자체가 구리다. 곡 갯수는 많은데 특별히 인상적인 곡은 없고 다 고만고만하게 들린다.
1 like
Mar 17, 2016
기존 장르의 틀을 깨는 것은 언제나 큰 도박이며, 이 정도면 충분히 괜찮게 변화했다. 그래도 기존 팬들의 아쉬움은 이해할만 하다.
1 like
Mar 21, 2015
Junk Food 먹는 느낌이다. 초반에 살짝 괜찮다가, 비슷비슷하면서도 단순한 리프때문에 지겨워진다. 물론 이게 '모던 메탈'의 특징이긴 하지만, 곱씹는 맛이 없고 너무 밍밍하다.
Apr 16, 2014
Un grandioso album me encanta una gran combinacion de pezades y energia con la melodia y la tranquilidad. la instrumentacion es lo que mas destaco de
Jan 17, 2014
음악적 방향을 논하기 전에 앨범 퀄리티가 너무 떨어진다. Colony나 Clayman은 리프와 후렴구가 캐치했어도 재밌게 즐길 만했는데 이건 유치하기 짝이 없는 지루한 코어 습작이다. All That Remains보다는 조금 낫다.
Mar 26, 2012
난 좋던데... 오히려 후반에 나온앨범들이 이 앨범전에 나왔다고 해야될 정도로 본작의 완성도는 높다고 본다.... 다만 곡들이 비슷해서 구분이 잘안간다.
1 2
In Flames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Lunar Strain | Album | Apr 1, 1994 | 81.7 | 29 | 1 |
Subterranean | EP | Nov 2, 1994 | 80.5 | 12 | 0 |
The Jester Race | Album | Feb 20, 1996 | 89 | 96 | 4 |
Black-Ash Inheritance | EP | Aug 15, 1997 | 77.5 | 6 | 0 |
Whoracle | Album | Oct 27, 1997 | 88.9 | 70 | 4 |
Colony | Album | May 31, 1999 | 88.8 | 110 | 4 |
Clayman | Album | Jul 3, 2000 | 87 | 64 | 5 |
The Tokyo Showdown | Live | Aug 6, 2001 | 63.4 | 11 | 1 |
▶ Reroute to Remain | Album | Sep 2, 2002 | 79.1 | 48 | 5 |
Trigger | EP | Jun 10, 2003 | 77.7 | 3 | 0 |
Soundtrack to Your Escape | Album | Mar 29, 2004 | 74.2 | 35 | 2 |
Come Clarity | Album | Feb 7, 2006 | 84.9 | 56 | 3 |
The Mirror's Truth | EP | Mar 7, 2008 | 74.5 | 6 | 0 |
A Sense of Purpose | Album | Apr 4, 2008 | 77.1 | 43 | 5 |
Sounds of a Playground Fading | Album | Jun 15, 2011 | 84.3 | 49 | 4 |
Siren Charms | Album | Sep 5, 2014 | 66.3 | 34 | 5 |
Sounds from the Heart of Gothenburg | Live | Sep 23, 2016 | - | 0 | 0 |
Battles | Album | Nov 11, 2016 | 76.1 | 23 | 1 |
Down, Wicked & No Good | EP | Nov 17, 2017 | - | 0 | 0 |
I, the Mask | Album | Mar 1, 2019 | 80 | 24 | 1 |
Clayman 2020 (Re-Recorded) | EP | Jul 24, 2020 | 49.4 | 10 | 0 |
Foregone | Album | Feb 10, 2023 | 85.2 | 36 | 3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