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Clarity

모던 메탈의 훌륭한 예시

개인적으로 멜데하면 아치 에너미이고 아치 위주로만 들었다. 희한하게 얘네는 이상하게 안들었다가 우연히 이 앨범을 이제야 들었는데 이들의 전성기, 초기와 얼마나 달라졌는지 몰겠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들을 앨범이다. 귀에는 잘 꽂히는 편이긴 한데 보컬이 멜로디 라인이 원래 이런 쪽인가 하는 게 있다. 나중에 초기 앨범을 들으면 비교가 쉬울 듯 하다

모던한 느낌으로 발전한 양질의 음악임은 납득하지만, 초기의 앨범들만큼 귀에 딱 들어오는 킬링트랙이 많지가 않은 점은 아쉽다.

Great. I wanna leave a good evaluation.

No son mi grupo favorito pero este disco sí me gusta mucho. Take this life *****

다들 좋다고 하는데 글쎄... 잘 모르겠다. 그냥 내가 후기작들이랑은 영 맞지 않나 보다.

인플레임즈의 마지막 불꽃, 헤비함+모던함 과거와 현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이들의 마지막 명반이다.

양산형 Alternative metal이 되어버렸다. 매우 안 좋음.

It's a different album by Inflame.

과거의 현재의 완벽한 조합

신/구의 조화라는 말은 이런 앨범에 쓰는거지

R2R 앨범과 비교하면, 같은 재료를 잘 버무려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냈다고 할 수 있다. 전작들에서는 클린보컬을 활용한 훅이 다소 어색하게 느껴졌으나, 본작에서는 멜로디도 캐치하고 꽤 중독성있다. 1,4,9번 트랙 추천

스래쉬적인 맛이 일품인 앨범이지만 인플 특유의 분위기가 절묘하게 섞여서 매력을 극대화 시키는데 성공. 닥탱의 캐릭터 앨범과 상당히 비슷한 성향과 포지션. 초기 중기 후기 앨범을 다 들어보니 이들은 당대 유행하는 젊은이들의 음악스타일을 자신들의 문법으로 멋지게 표현할 줄 아는 멋쟁이들이라 생각이 든다.

딱 이때까지가 좋았다. 그 이후로는 생각하면 할수록 슬퍼진다.

이 앨범은 초기작들만큼 좋다.

생각외로 화려한 맛이 있다. 인플 후반기의 명작.

내리막의 시작

모던함이 죄악은 아니니 뭐...

1번트랙까진 좋았다. 그 후엔 죄다 비슷비슷하고 재미가 없다.

글쎄.. 건질게 하나도 없다.. siren charms보다는 나은 수준.

멜로디가 정말 수려하고 뒤로 가도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인플레임즈의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게, 바로 이 앨범이다. 1-5번까지 모두 추천한다. 근데 평점이 낮네......?

중기 인플 사운드를 완성한 앨범이라 할 수 있다.

돌아섰던 민심을 이 앨범으로 상당부분 만회했음. 수록곡중 Versus Terminus를 가장 좋아하는데 여기 리스트엔 곡명이 다르게 표기된것 같다.

RTR앨범과 마찬가지로 변질된 사운드를 들려주지만 주구장창 같은것만 해서 매너리즘에 빠져버린 밴드들을 보면 좋은변화라고 생각한다.

melódie majú stále dobré, ale ten novodobý ukričaný štýl a ani sound sa mi až tak nepáči, mám radšej ich staršie albumy, alebo posun k väčšej progresivite

멋진앨범. 항상 내겐 멋진음악만을 들려주는 In Flames! 4번트랙이 역시 기억에 많이 남는다

인플 후기 앨범 중에서 가장 좋다.

개인적으로 인플레임즈 앨범 중에 가장 손이 많이가는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캐치한 멜로디가 유난히 빛을 발함과 더불어 모던한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수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