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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meda – Extension of the Wish (2001)
Format : Cassette
마침내 구했어요 그것도 미개봉으로.. 울 나라에만 카세트테이프 발매작.. 첫곡 독특한 도입부가 인상적인 밴드
January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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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 Dickinson – The Best of Bruce Dickinson (2001) [Compilation]
Format : Cassette
January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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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nonychus – Insomnia (2004)
Format : CD
My Kingdom Music, 2004
https://youtu.be/mhaZuC4qaKU
화나고 우울할 때 소주 마시며 들으면 최고의 곡입니다.
특히 3분 30초부터 7분 40초 구간은 안주가 필요없음...
https://youtu.be/mhaZuC4qaKU
화나고 우울할 때 소주 마시며 들으면 최고의 곡입니다.
특히 3분 30초부터 7분 40초 구간은 안주가 필요없음...
January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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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erado – Desperado in Desperados (2004) [EP]
Format : CD
아주 만족감 컸던 EP. 빵빵함이 보컬에다 연주며 사운드에서 누구에게 뒤쳐짐이 없을 정도인 듯. 실험성까지 양념친 시원한 스래쉬 한사발!
January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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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escents – Neo Metalnesque (2005)
Format : CD
지금 돌아보면 Y2K를 기점으로 전후 몇년동안 국내에 익스트림 메틀의 광풍이라 할 만큼 밴드들의 출몰이 이어졌던것 같다. 이 밴드도 당시에 정보없이 구매해서 들었던 음악인데 약간의 뻔한 멜로디와 유사한 전개가 펼쳐지긴 하지만 사운드며 연주에 있어서는 오히려 네임레벨이 있었던 밴드들보다 나은 면도 많은 것 같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뭔가 국내메탈시장을 위한다는 사명감도 있었던거 같애요ㅎㅎㅎ 특히나 한국인들이 멋지게 연주하는게 더 멋진거 같기도 하고요.ㅎ
January 28, 2022
January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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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pa – The Path of the Eternal Years (2002)
Format : CD
발매당시부터 드럼사운드때문에 과한 '욕'을 먹었던게 떠오른다. 거의 원맨밴드수준에 일부에서만 세션이 참가하고 있는데 곡간의 큰 차이점을 느끼기 힘든건 역시 블랙캔들이 모든 오너쉽을 쥐고 있어서겠지. 드럼프로그래밍도 본인이 한걸보면 마음이 맞는 드러머가 없었겠지 정도로 상상이 된다. 개인적으로는 그 부분만 넘겨놓고 들으면 블랙의 정서는 매우 잘 표현한 작품이라 생각된다. 커버아트며 패키지도 멋있고...
January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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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January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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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ned – Golden Sphere But Humble (2005)
Format : CD
서정적인 도입부가 조금 길고 2번곡에서 순간적인 차별화를 위해 엄청 갈기는 듯하다. 3번곡부터 (2번곡보다는)약간의 템포다운. 업비트, 서정미 등을 반복하며 밴드의 특색을 잘 보여준다. 다만 믹싱에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진 모르겠지만 뭔가 잘 만들수 있었는데 기타의 배킹이 산란하는 듯해서 집중력을 여간 발휘하지 않으면 음악이 잘 안들린다. 아쉽다.
January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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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2년만의 정식 앨범 발매. 나름의 기다림도 있었던지라 발매소식후 바로 구매했던 기억. EP음반과 같은 보컬인가?할 정도로 너무 저음일변의 그로울링이라 다이나믹함을 느끼기 힘든 그런 느낌적인 느낌. 리프며 박자도 타임키퍼에 준하듯 정직한 음악이다보니 곡들간의 차별성도 느끼기 힘든 부분도 있음. 부루탈은 아닌듯.
January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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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s – Boris at Last - Feedbacker (2003)
Format : Vinyl
Third Man, 2019 Reissue
January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