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의 꿈을 시청했습니다.
최근 되먹지못한 사극이 많아서 가끔 옛날 것들만 돌려보고 살았는데
대왕의 꿈이 흥한다는 소식을 듣고 봤더니 헐.. 대박이네요.
출연진부터가 연기파 배우는 한 다스를 이미 넘는 것 같고..
제작진도 10년전 무인시대에서 봤던 이름이 많이 보이더군요. 오오..
간만에 정통 사극답게 갈련지 기대됩니다.
근초고왕이나 광개토대왕같은 환빠스러운 스토리가 아닌 좀 제대로 역사고증이 된 사극이면 좋겠네요. | ||
김춘추는 환빠들이 싫어하는 인물 중 하나니까 그 방면으론 안심해도 될 것 같습니다. | |||
함 봐야겠네요 | ||
신라 금관에 백제양식을 써서 거부감이 들긴 하더군요 ㅎㅎ 근초고왕때 백잔놈들 백잔놈들 하시던 고치수로 나오신 박철호님이 백제 무왕으로 나오셔서 깜짝 놀랐었죠 ㅎㅎ KBS 사극은 닥치고 본방사수하는 사람이라서 대왕의 꿈 재밌더군요 ㅎㅎ | ||
▶ 대왕의 꿈을 시청했습니다. [4]
201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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