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랜만에 왔습니다.
어휴 놋북이라 쓰면서 한번 날아가서.. 뒷목에 무리가 ㅎㅎㅎ;;
작년 6월에 마지막 글을 쓰고 오랜만에 글을 남기게 되네요. 어언 벌써 몇달인지..
11년 11월에 전역하고 바로 취직을 하게 되어 어느 새 직장인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회사가 초창기라 그런건지 이렇게 주말에도 나와서 일을 하고 있네요. ^^
그래도 어떻게 월요일 한시간 시간을 내어 일주일에 한시간씩 기타레슨을 받게 되었습니다.
엄청나게 쉽고 쉬운 일부분이지만, 제 손으로 Heaven and Hell과 Crazy Train의 리프를 연주해보니
저도 모르게 감동이 벅차오르더군요. 그렇게나 잡음에 엉터리수준이였는데도요.
몇 년동안 하고 싶었던 걸 드디어 하게 되니 그 순간 정말
내가 이래서 지금 살아 숨쉬고 있는 거구나.. 라는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어쩌다보니 쓸데없는 말이 좀 길어지게 됬네요 하하핫
그럼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B.Angel이 되겠습니다.
아노마 2012-02-12 14:24 | ||
ㄷㄷ 바로 취직하셨군요 부럽습니다 ㅠㅠ | ||
MUSIC 2012-02-12 16:51 | ||
멋지십니다. 저는 투잡뛰고있는데 좀 힘드네요 ㅠㅠ 응원히겠습니다. | ||
Roca 2012-02-13 18:42 | |||
투잡 힘드시겠어요... 화이팅!! | |||
Harlequin 2012-02-12 17:24 | ||
훈훈하네요 ㅋㅋㅋ | ||
Roca 2012-02-13 18:42 | |||
쿨티라스!!! 오랜만에 보는 와우의 향연이네요 ㅠㅠ | |||
dImmUholic 2012-02-12 21:02 | ||
일하시면서 하고싶은거 하시는 것, 보기 좋습니다 ㅋ.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ㅋ | ||
구르는 돌 2012-02-12 22:39 | ||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부럽네요 | ||
슬홀 2012-02-14 15:43 | ||
입대전날 타루김이랑 셋이서 채팅했던거 같은데 ㄷㄷ 수고하셧습니다 ㅋ 자주 들어오세요 | ||
Roca 2012-02-15 14:38 | |||
슬홀님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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