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앨범자켓 / 명언 같이 짧은 멋있는 글귀 추천요
이번에 지긋한 전세에서 내 집마련을 해서 이사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내 집이니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방을 좀 꾸미려고 합니다.
멋진 앨범 자켓과 의미심장(좋은가사 한줄정도)한 글귀 추천 바랍니다.
검색한다고 했는데 추천을 좀 받고 싶습니다.
아기도 있으니 피덩이 자켓은 좀 사양할게요.
Bloodhound갱 2014-03-21 13:19 | ||
갠적으로 마이클쉥커의 Built To Destroy 앨범이 정말 강렬했습니다. 의미심장한 글귀는...흠..."인생은 하륜처럼..." 요즘 정도전에 푹 빠져있어서리 ㅋㅋ | ||
소월랑 2014-03-21 14:30 | ||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에는 너무 아깝다." - 조지 버나드 쇼 가사는 아니지만요. 갠적으론 DT의 Train of Thought 커버가 참 멋있더라고요. | ||
DaveÅkerfeldt 2014-03-21 15:14 | ||
전 이 사진 큼지막하게 현상해서 붙여놨습니다. http://www.arts-wallpapers.com/music_wallpapers/pink_floyd/images/pink_floyd_1_wwukdz9mjr_1024x768.jpg | ||
taosea 2014-03-21 18:05 | ||
To know is nothing. To imagine is everything. 한글로는 맛을 살려가면서 어떻게 번역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자켓 중에서 딱히 좋은 그림이 없는것 같고 저 같은 경우에는 미술관에서 맘에 들은 카피 사서 붙여놓습니다. | ||
엑스터시 2014-03-21 20:16 | ||
Lethian Dreams - Just passing by & Unreleased Requiems Alcest - Les Voyages De L'Âme Remembrance - Silencing the Moments 전 이런자켓들이 좋더라구욤 | ||
raw 2014-03-21 22:22 | ||
Theocracy의 2011년도 앨범 자켓이 이쁘긴한데 물이 빨강이네요 | ||
Rin 2014-03-22 11:32 | ||
그리고 아이 방에는 70년대 아트록 밴드들의 앨범 아트들을 붙여둡시다. Yes - Fragile같은 앨범들. | ||
녹터노스 2014-03-22 13:19 | ||
전 Anathema와 Opeth의 앨범 자켓들을 참 좋아합니다. | ||
DeepCold 2014-03-22 13:59 | ||
글귀라면... 음 갠적으로 Threshold - Light and Space 에서 나오는 후렴부 가사를 좋아합니다 i'll be in your thoughts i'll be in your dreams all the light you see all the air you breathe 앨범자켓은 아이들이 보는거라면 Renaissance - Novella 앨범이 이쁩니다 ㅎㅎ | ||
파주 2014-03-23 09:58 | ||
추천하신 모든점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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