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킹회원님들 베스트앨범 에 대해 한마디 해주세요

전 완전 좋아하는 밴드가 아니면 베스트 앨범은 다 별로였습니다. 그나마 베스트앨범 형태로 가지고 있는것도 청취목적보단 소장목적이 강한 메가데스랑 슬레이어 박셋이죠 ㅋㅋ

그냥 베스트 앨범은..... 맛보기...? ;;;;;

맞아요. 맛보고 더이상 듣지 않게된

사놓고 듣지않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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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스 프리스트의 Metal works, 스키드로우의 Forty Seasons, DT의 Greatest hit and..., 레드 제플린, GNR...

당장 눈에 띄는 건 저 5개네요. 딥퍼플 것도 있었는데 어따 박아뒀는지 보이지 않네요. 스트라이퍼 재결성 기념으로 나왔던 베스트 앨범도 사긴 했는데 안 보임; 아마 방구석 어딘가를 굴러다니고 있을 듯요.

저도 베스트 앨범을 그리 좋아하진 않는 편인데 이상하게 사둔 게 꽤 되네요. 여튼 저중에 제일 많이 들었던 건 역시 주다스 프리스트의 베스트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헬로윈 키퍼 파트1 다음으로 산, 거의 최초로 구입한 메틀 앨범인데, 지금에 와서도 정규 앨범보다 자주 듣는 앨범이네요. 베스트임을 감안하더라도 볼륨이 빵빵하다는 게 최고 장점일 듯. -0-

blur......

뭐시냐.... 히트곡은 좋은데 앨범전체로 들으면 별로인 애들이 있어요
그런 녀석들은 베스트로 한방에 처리하죠 ㅋㅋ

머리 잘쓰면 절약도 가능하네요
레드 제플린을 예로 들면 4장짜리 베스트하고 2장짜리 베스트(이건 종류가 여러가지라 연도 확인해야하여) 두개 사면 박스세트에 있는 노래 다 들을 수 있지요

저는 왠만한 베스트 앨범구입은 꺼려하는 쪽이네요

베스트 앨범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앨범 전체의 분위기를 못 느끼기 때문에 감동도 떨어지고,
무엇보다도 숨겨진 명곡들을 죄다 놓치게 되는 듯..
베스트 샀다가 결국 그냥 전집 구매한 뒤에 구석에 박아둔 베스트 앨범이 몇 됩니다.. 그리고 다시는 안 삼 ㅡ.ㅡ;;;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레젭 베스트앨범 마더쉽 샀는데 숨겨진 명곡들 죄다 놓친것같아요.(하긴 레젭은 모든게 명곡이니 당연하지만 ..)

전 베스트 앨범 좋아합니다.
지금 딱 떠오르는건 주다스 프리스트, 머틀리크루, 본조비, 스트라이퍼 등이 떠오르네요.
제 경우엔 정규앨범 중에서 모든 곡이 다 좋은 경우는 많지 않지만 베스트 앨범은 그나마 듣기 싫은 곡들이 적죠.

핑크 플로이드 베스트 앨범은 좀 다릅니다~곡들을 유기적으로 배열해서 새로운 앨범을 듣는듯한 착각이 들정도죠~강추^^

오오오오 한번 사봐야겠어요
앨범명 추천점요!!

저는 특정 밴드의 앨범들을 사모으기에는 그닥 내키지 않을 때 괜찮은 곡들 맛보기 개념으로 베스트 앨범이나 그외 컴필성향의 앨범들을 구입해요..... 하지만 정말로 좋아하는 밴드들의 경우에는 위에 DJ-Arin님께서 말씀하신거랑 비슷한 입장이에요.

베스트 만들 것이면 명곡들 다 꽉꽉 채워줄 것이지. 이상하게도 가장 찬양받는 곡은 포함되고 그 다음 2인자곡은 들어있지 않는 것이 미스테리. 결국은 그 수록곡 앨범 사라는겨 -_-;;

맞아요 ㅋㅋㅋㅋ

저는 베스트 좋아합니다~ 근데 베스트라해도 정말 베스트는 아니자나요~
위에 슈홀릭님 의견처럼 일부러 베스트에서 제외시켜서 구입하게 만드는 마케팅도 있고 ㅎ
또 각 앨범마다 다른사람들은 몰라도 저만에 곡들도 있기 마련이죠~

전 미스터빅..ㅎ

퀸이랑 판테라 좋아요.

베스트앨범은 모으지도 않고 들어보지도 않아서...

잘하셨어요 앞으로도 그러셩 요ㅎㅎ

베스트앨범은...Gamma Ray의 Blast from the past 가 돈 주고 살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랄프 버전의 곡을 카이 버전으로 바꿔서 새로 녹음하고, 현 라인업 이전의 곡들은 모두 새로 연주해서..재미가 쏠쏠..괜찮았습니다..

오우 그런건 살 가치가 넘쳐나죠 듣는재미도 있고. 하지만 제가 말한건 그야말로 기존앨범에있던노래들 모아서 짜집기한 베스트를 말한겁니다 ㅎㅎ

처음 들을 때 암것도 모르고 샀다가 그냥 모셔두는 중입니다

갈넬 베스트 음반은 껍데기 상태가 좀만 긁혀도 기스나기 땜시 사놓고 절대 봉인중.. 구입 이유는 DVD의 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