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메탈 궁금한거 여쭤봅니다

콥스 페인팅이라고 해서 시체처럼 분장하는겁니다. 메이헴의 보컬이엇던 데드(1991년에 자살로 사망한)가 처음으로 콥스 페인팅을 하기 시작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키스의 분장을 따라한 것이라는 설도 있는데 당시 블랙 메탈 씬에 있던 인물들은 이를 부인합니다.

키스가 원조라는 분은 그럼 전설의 고향의 저승사자는 원조가 될수 없었는가 라고 물어 보고 싶어요 ㅋㅋㅋ
창백한 얼굴에 검은 입술 검은 눈매 ㅋㅋㅋ 영락없는 곱스페인팅을 아주 어렸을때 부터 나오는 이미지 였는데 ㅋㅋㅋ
블랙을 판타지 음악의 한 종류라 보고 있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무대 의상 무대 화장 하는 것 같아요
스포츠의 단정한 머리에 티셔츠에 나이키 운동화로 청바지 입으면서 바배큐 맛있게 먹으면서 스타벅스커피와 휴대폰으로 수다 떠는 블랙 메탈 공연하면 너무 어색 하겠지요 ㅋㅋㅋ 부락에 데스밴드인 디어사이드의 공연보면 비주얼이 참으로 웃기데요 ㅋㅋㅋ 19금 피하기 위해 카우보이 시골 분위기로 이미지 연출 ㅋㅋㅋ 사운드와 영 딴판 하물며 블랙이란 분위기에선 이미지 가공이 필수 ㅋㅋㅋ 저승사자가 모자 벗고 상투풀면서 연주하면서 귀신따라 삼만리의 사연 팔이로서 무대이미지 연출 하면 그게 블랙밴드 이미지 갑이 되는 거죠 한국에서 만큼은 ㅋㅋㅋ 그 저승사자의 개별이름이 철수 순돌이 길동 보단 가명으로 북유럽 외국명이나 동양 판타지빨로 이름 바꿔 주는 센스가 그냥 나오는게 아니죠 ㅋㅋㅋ

원조...라기보다 제가 듣기로는 킹다이아몬드의 영향을 많이들 받은거라더군요

원래 얼굴에 분장하는건 앨리스쿠퍼나 키스, 킹다이아몬드 등 블랙메탈밴드들이 콥스페인팅하기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단지, 버줌이나 메이헴 등의 블랙메탈밴드들이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위하여 분장을 선택하였고 그것이 콥스페인팅으로 이어진 것 뿐입니다.

오지오스본이 눈주위를 검게 칠했던것에서도 영향을 받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