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 닐 솔로 앨범 [Exposed] 무시 못할 앨범이네요~
빈스 닐의 곡중 Can't Chage Me 란 곡이 좋아서 이 곡이 수록된 솔로 앨범[Exposed] 를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첫 곡부터 장난아닌데요.. 빈스 닐의 보컬 실력은 이미 검증된 것이고, 나머지 멤버들의 연주 조화가 상당하군요..
특히 기타리스트인 스티브 스티븐스의 연주력에 깜짝 놀랐습니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게다가 테크닉컬적인 연주까지 나무랄데가 없군요~
녹음 상태도 훌륭해서 감상하는데 너무 좋습니다..
빈스 닐의 개성있는 음색은 동급 밴드들 중에서 단연 돋보입니다~
간만에 멋진 앨범 하나 건졌습니다..^^
이준기 2014-09-28 22:53 |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저도 위시리스트 추가! | ||
Bloodhound갱 2014-09-28 22:59 | ||
그 앨범 명반이죠~ | ||
Neoclassical 2014-09-28 23:42 | ||
스티브 스티븐스는 지금도 그렇겠지만 당시 많은 프로 기타리스트들에게 최고로 꼽히며 존경을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lml | ||
메탈러버 2014-09-29 01:41 | ||
스티브 스티븐스는 국내에서는 대중적으로 인기가 없었습니다만 Thriller 앨범 = 에디 반 헤일런 (Beat It) Bad 앨범 = 스티브 스티븐스 (Dirty Diana) Dangerous 앨범 = 슬래쉬 (Black or White) 마이클잭슨의 기타영웅 초대하기 프로젝트만 봐도 대충 미국과 국내에서 보는 시각이 많이 다른걸 알수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yUi_S6YWjZw | ||
슬홀 2014-09-29 03:10 | ||
그거 진짜 좋아요 | ||
bogny 2014-09-29 12:54 | ||
기타 때문에라도 꼭 들어봐야 할 괜찮은 앨범이죠. 덕분에 오늘 오랜만에 꺼내 들어야겠네요. ^^ | ||
보민아빠 2014-09-29 13:33 | ||
이 앨범 아시는 분들이 계셨네요. 제가 이곳에 리뷰를 쓰기도 했지만, 강추하는 앨범입니다 ^^ | ||
구르는 돌 2014-09-29 20:35 | ||
그 시절에는 머틀리 크루보다 훨씬 나았습니다. | ||
랜디리 2014-09-29 22:28 | ||
엄청난 앨범이죠. 단지, 기타와 보컬 외의 다른 멤버들의 존재감이 좀 떨어졌던 게 흠인데, 반대로 보면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둘의 특성이 명확히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 ||
골방 2014-09-30 17:50 | ||
이거 들을만한 앨범 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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