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그라 + 타르야
Spread Your Fire!
올해 락 인 리오 공연입니다.
아.......ㅜㅜ 최악은 면했다고 좋아해야 할지, 아직도 이 모양인 데에 안타까움을 느껴야 할지... 대신 불러주고 싶어지는 에두의 라이브는 여전하네요.
노래 초반부는 정말 불협화음(이라기보다는 역시 에두의 삑사리...)의 절정을 달리네요. 그나마 후렴구는 (타르야의 엄청난 노력 덕에) 들을 만하네요.
그러고 보면 Spread Your Fire 중 거의 유일하게 후렴구에 여성 소프라노가 들어간 라이브군요. 평소엔 아예 소프라노 후렴을 빼던데. 걍 더빙 오디오라도 트는 게 낫지 않나 싶음.
요건 Nothing To Say 라이브입니다. 그나마 낫네요.
에두는 죽었습니다,,,,너무나도 안쓰럽네요 ㅠ 최근 루리 산손도 불안하던데 브라질 히어로들 다들 뭐가 잘 못됬는지 ;; | ||
진짜 못하네여 ㅋㅋ... | ||
에두가 이 공연 끝나고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 이제 나이를 어지간히 먹으니 더 이상 맞지 않는 음역을 불러낼 수가 없다면서요. 올해 초까지는 괜찮았는데 알마 하면서 알마 식 창법으로 바꾸다 보니 앙그라에 필요한 고음이 사라졌더군요. 이번 락 인 리오 최악의 무대였다고 평가받는, 심지어 케이티 페리보다 노래를 못 했다는 이 장면을 보시면 타르야도 같이 사과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사실 타르야도 하락세가 뚜렷한지라 말이죠. | ||
초반에는 무슨 개그 하는 줄 알았습니다. 뭔가 공연 자체가 개판이었어요. | |||
타르야 처음에 음정 왜이러시나,,,,,,,,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완전 심각하네 | ||
;; MR이 낫겟네 | ||
아흑흑 저의 에두가.. | ||
에두는 갠적으로 아주 싫어하는 보컬이라 ㅎㅎ 왤케 느끼하게 생긴건지... | ||
앙그라를 전혀 들어본 적이 없어서 사람들이 요즘 에두를 왜 그리 욕하나 궁금했는데 고음부를 가성으로 억지로 떼우는 지경까지 간 걸 보니 상당히 심각하군요. 저런 건 제가 노래방에서 억지로 메탈 곡들을 부를 때나 하는 건데... | ||
위에 노라조 노래듣고 이거봤는데 정말 듣기 싫을정도네요 이정도면 에두가 앙그라 리더도 아니고 그냥 짤라야 될듯 앙그라는 브라질 국민그룹인데 왠 사운드 방해 보컬; 이혁 데리고 가라 | ||
어지간하면 보컬 욕은 안하는데...이건 좀 너무 심했네요. | ||
타르야... 엉뚱한 곳에서 삽질하고 있는걸 보니 안타깝군요. 그러게 나이트위시 있을때 좀 잘하지..... | ||
앙그라 뭐하는거야!! ㅠㅡ 아 spread your fire가 | ||
에두는 이제 안되겠다 | ||
타르야는 음정무시하는 집사님 창법, 에두는... 아 앙그라의 환상이 깨질라그런다 썅;; | ||
자칭 팬이지만 원래 스프레됴파이어는 그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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