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평가 대역에 대한 단상
현재 메탈킹덤의 앨범평가는 100점 만점에서 1점씩 차감되면서 최저 40점까지 61개의 대역을 지닙니다.
앨범을 들을때마다 그 감흥이 조금씩은 차이가 있을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직감적으로 보기에 61개의 분류폭은 좀 큰 듯도 합니다.
이 글에서 두 가지를 말씀드릴 것인데요.
첫째는 서두에 말씀드린 바대로 61개로 나뉘어진 평가대역이 좀 크지 않나 하는 부분입니다.
둘째는 최저점이 0점이 아닌 40점이라서 발생하는 약간의 부작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유저들이 40점을 빵점으로 염두해두고 평가를 함으로써 전체적인 상향평가의 경향이 있습니다.
게다가 평가대역이 굉장히 넓게 분포되어있음으로써 상향평가를 더욱 조장하는 면이 없지않습니다.
앨범을 평가할 때에는 절대적인 평가를 하기보다는 보통 상대적 평가를 내리게 되는데요..
어떠한 앨범에 100점을 주었을때 혹은 90점을 주었을때, 이를 기초로 상대평가를 하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평가 시에 격차를 표현해줄수 있는 평가대역폭이 크기 때문에 평점군의 형성이 10단계, 즉 10점안으로 몰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좋아하는 앨범들부터 평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 평점군은 대게 95~85 정도의 고점수대에 발생하곤 합니다.
이로인해 85점이라는 것은 상당한 고점수 임에도 불구하고, 별볼일 없는 점수라는 느낌을 주게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저점을 제로로 낮추고 평가분류폭도 줄이는 것을 생각중입니다.
하나의 대안으로는 100점 만점에서 2점씩 차감되면서 최저 0점까지 51개의 대역을 지니는 것이구요.
또 하나의 대안으로는 100점 만점에서 5점씩 차감되면서 최저 0점까지 21개의 대역을 지니는 것이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현행의 방법이 유지될 가능성이 크나,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가 하여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앨범을 들을때마다 그 감흥이 조금씩은 차이가 있을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직감적으로 보기에 61개의 분류폭은 좀 큰 듯도 합니다.
이 글에서 두 가지를 말씀드릴 것인데요.
첫째는 서두에 말씀드린 바대로 61개로 나뉘어진 평가대역이 좀 크지 않나 하는 부분입니다.
둘째는 최저점이 0점이 아닌 40점이라서 발생하는 약간의 부작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유저들이 40점을 빵점으로 염두해두고 평가를 함으로써 전체적인 상향평가의 경향이 있습니다.
게다가 평가대역이 굉장히 넓게 분포되어있음으로써 상향평가를 더욱 조장하는 면이 없지않습니다.
앨범을 평가할 때에는 절대적인 평가를 하기보다는 보통 상대적 평가를 내리게 되는데요..
어떠한 앨범에 100점을 주었을때 혹은 90점을 주었을때, 이를 기초로 상대평가를 하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평가 시에 격차를 표현해줄수 있는 평가대역폭이 크기 때문에 평점군의 형성이 10단계, 즉 10점안으로 몰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좋아하는 앨범들부터 평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 평점군은 대게 95~85 정도의 고점수대에 발생하곤 합니다.
이로인해 85점이라는 것은 상당한 고점수 임에도 불구하고, 별볼일 없는 점수라는 느낌을 주게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저점을 제로로 낮추고 평가분류폭도 줄이는 것을 생각중입니다.
하나의 대안으로는 100점 만점에서 2점씩 차감되면서 최저 0점까지 51개의 대역을 지니는 것이구요.
또 하나의 대안으로는 100점 만점에서 5점씩 차감되면서 최저 0점까지 21개의 대역을 지니는 것이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현행의 방법이 유지될 가능성이 크나,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가 하여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전 0 ~ 10 까지 점수주는게 괜찮을거같은데 .. | ||
별 관련은 없지만, 예전에 이런 생각을 한 적도 있습니다. 앨범이 받은 점수의 평균을 성적으로 환산하여 표현해 주면 알아보기 간단하겠다고 말이죠. 예를들어 100~96은 A+, 94~91은 A 등등으로.. | ||
저도 기븐님하고 비슷한 면이 좀 있는데요.. 싸이월드나 어디든 리뷰 올릴때 95점~:다섯 90~94점:네개반 85~89점:네개 80~84점:세개반 75~79점:세개 70~74점:두개반 65~69점:두개 60~64점:한개반 55~59점:한개 50~54점:반개 <--------이 것을 적용하게 됩니다. 기존 여기서 리뷰쓴 글들의경우.. | ||
저도 기븐님과 비슷한 평가기준을 가지고 있네요. 제 경우엔 90점 이상을 S급으로 설정합니다. 웬만하면 90점 밑으로 주지요. 그런데 최저점을 0점으로 하면 오히려 평균점수가 너무 낮아지는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 ||
회원 개개인당 표준편차같은 거 계산해서 '점수를 대체적으로 잘 주는 회원분'의 점수는 평가절하하고 '점수를 대체적으로 짜게 주는 회원분'의 점수는 평가절상해서 모든 분들이 다른 평가기준을 가지고 있지만 궁극적 점수에 반영하는건 같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 ||
ㄴ시스템 고안해내는데 몇일 걸릴듯 ㅎㅎㅎ 흠 0점에서 100점까지 5점단위로 끊어도 별이상 없을듯한데,,, 너무 그런가요 ??? | ||
음.. 근대 점수를 주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른게 제일 문제가 아닐까요? 스크레치님처럼 90점이상은 S급으로 생각하는 반면 그걸 A급으로 생각하고 점수를 주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영화평을 예로 들면 평론가들은 보통 그저그런 평작은 별5개만점에 2개반을 줍니다. 3개만 넘어가도 평들이 좋아지지요. 별5개짜리는 거의 없고 별4개정도만 되도 칭찬일색입니다.반면에 일반인들은 아 영화 좋다 많이 재밌다 그러면 대부분 별5개에서 4개반정도 줍니다. 그냥재밌다 정도면 4개를 주지요. 두 그룹은 점수대의 생각의 기준이 좀 극단적으로 다른 경우입니다. 비교의 편의상 영화평의 극단적인 평론가 일반인을 예로 든거지 이 사이트에 높게 주는분과 좀 짜게 주는 분을 평론가 일반인 이렇게 대입한건 아닙니다. 혹시나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서;; 그 원천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나 결과는 비슷할거라 생각이 됩니다. 근대 그 문제가 해결이 가능할까요;; 대개는 자기가 좋아하는 앨범에는 후하게 가기 마련이거든요; | ||
전 이대로 두어도 좋다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개인 취향이 들어간 것이니 자기가 좋아하는 앨범이 몇 점 인지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될 듯 한데...저도 My List 보니 몇몇 밴드, 뮤지션에 점수가 많이 후하네요. | ||
사실 rate your music같은 사이트처럼 표본이 많아지면 평균도 꽤 정확해지죠. 사이트 광고를 많이 하고 회원분들의 적극참여를 유도해보는 뭔가가 있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 ||
표준정규분포..-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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