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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6 비트과학자
Date :  2023-08-22 08:20
Hits :  3033

요즘은 정말 음악 듣기 좋은 세상입니다

전 40대 초중반이고 90년대에 중고등학교를 다녔는데요.

음악이 너무 좋고 듣고 싶은데 돈이 없었습니다.
그 당시 제 용돈이 한 달에 8만원 이었습니다 .
시디는 큰 맘 먹고 사야 했고 주로 테이프를 샀죠.

그 당시는 정말 음악을 듣기 위해 매개체(시디, 테잎 등)를 샀습니다.
돈이 없으면 음악을 들을 수 없는 시대였고
물론 친구에게 매개체를 빌려 불법 복제하여 듣거나
라디오의 음악을 녹음하는 방법이 있긴 했지만요.

지금은 돈이 없어도 전 세계 모든 음악을 원하는대로 듣는 세상이네요.

스마트폰 한 대만 있으면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으로 가입하면 한 달에 만원
(인도 우회 계정으로 하면 한 달에 2천원이지만 이건 합법이 아니니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한 달에 만원만 있으면 전 세계 모든 음악을 마음대로 들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
좋은 세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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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6 나의 평화     2023-08-22 09:26
저도 비슷한 나이때라 공감이가네요. 친구들 군것질할때 그 돈 모아서 테이프 사서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속지를 몇번이고 들여다보면서 좋아하던 생각이나네요^^ㅎ
level 8 flamepsw     2023-08-22 09:45
저도 동감하네요. 근데 그때 그렇게 어렵게 모아서 듣던 음악이 더 기억에 많이 남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ㅎㅎ
level 15 OUTLAW     2023-08-22 10:31
핫뮤직과 GMV의 추천과 지면광고가 새로운 음악과 밴드를 접할 유일한 창구였던 그 시절. 미리듣기는 꿈도 꿀 수 없었고 잡지의 정보에 의존해서 구입을 결정할 수 밖에 없었죠. 두근두근거리며 처음 들을 때의 그 기분... 그 시절을 못 잊어서 아직도 음악을 찾아듣는 것 같습니다.
level 14 b1tc0!nguЯu     2023-08-22 10:40
지금은 음악듣기가 편하지만 재미는 덜하네요. 그 당시의 신선함과 열정도 있지만 제한된 상황에서 듣는 음악이 더 소중하죠. 레코드 가게에서 자켓만 보고 고른 음악을 집에 가져가서 들을때 그 기대감..
level 19 앤더스     2023-08-22 11:03
같은 나이대로서 공감 엄청 되네요. 락, 메탈 입문 시절 테잎 사러 다니던 때가 참 재밌었는데요.. 지금은 시디로만 컬렉팅 하고 있습니다.
level 7 skh814     2023-08-22 11:26
저두요..90년대 여기 저기 다니며 테잎사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요...지금은 유튜브만 있음 끝이죠....한달 만원이면 ott도 3~4개는 볼수 있구요
level 16 MasterChef     2023-08-22 11:35
아무래도 유튜브가 접근성이 좀 편하다보니 음반구입 전에 참고용으로 이용하는 편이긴 하죠 (프리미엄은 가입 안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음반으로 듣고 저장하고 듣는게 더 좋네요 ㅎㅎ
level 8 자그마니     2023-08-22 12:36
옛날에는 테이프 하나 사면 그야말로 귀에 박히게 들어서
시작부분 나오자 마자 무슨 곡인지 알 정도였는데
요샌 음악만 들어선 무슨 앨범의 어떤 곡인지 떠오르지가 않아요.
level 9 버진아씨     2023-08-23 07:28
저는 이제 라이브 블루레이나 한정반 아닌 통상 앨범은 안 사고, 애플뮤직으로 듣다가 정말 맘에 드는 앨범은 밴캠이나 공홈에서 고음질 음원으로 직구 합니다.
level 14 녹터노스     2023-08-23 10:30
요새는 정말 음악 듣기는 편한데, 앨범 단위로서의 음악 가치가 떨어지는 것 같아 아쉽긴 합니다. 옛날에 신보 발매되면 설레는 마음으로 음반 구하던 추억이 그립긴 하네요.
level 7 TwilightDragon     2023-08-23 20:43
언제 어디서나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세상.. 그 시대 사람들이 현재로 시간여행을 한다면 어떤 반응일까요ㅎㅎㅎ
level 11 해피락     2023-08-24 02:45
제가 78인데 울나라로 한정하면 제 나이때가 음악 듣기 제일 좋을 시기였다고 생각됩니다. 돈이 문제지 왠만하면 라이센스 되고, 락이 망하지 않았던 시기였으니까요.ㅋ
level 6 비트과학자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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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정말 음악 듣기 좋은 세상입니다 [12]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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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2025-03-31 15:52
어제 눈 옴;;;;
gusco75 2025-03-31 13:43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음반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하루하루가 정말 길게 느껴지는 건 나뿐이지 않을 듯...
Blacksburg 2025-03-25 01:51
Toxic Holocaust 후기 없나요
서태지 2025-03-22 13:46
바다 건너 Mayhem 박스셋 오는 중..ㄷㄱㄷㄱ
amoott 2025-03-22 10:15
들어보니 멜데,스레쉬 색채가 더 강해진듯 하네요
gusco75 2025-03-21 13:13
COF...예약 후 기다리는 중...잔뜩 기대 중입니다~
Peace_sells 2025-03-21 06:26
Cradle of filth 신보가 나왔네요. 좋은듯
AlternativeMetal 2025-03-20 20:24
[뜬금포] 이제 좀 있으면 버스커버스커 벚꽃연금 시즌이네요!
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