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구입과 관련하여 본인들만의 기준이 있으신가요??
최근 금전적인 여유가 아주 조금 생겨서
(제 기준) 음반 지름을 엄청나게 하고 있는데...
무분별하게 음반을 사다보니 부작용도 조금 생기네요 ㅠ
1. 배송비 아끼려고, 확끌리지 않는 음반들도 같이 구입하다보니 안듣고, 리핑도 안하는 음반이 생깁니다...
2. 비슷한 이유로 스트리밍으로 많이 들었던 음반들을 구입하니 진짜 포장도 안뜯고 보관만하는 음반들이 늘어납니다..
3. 제가 무슨 음반을 보유하고 있는지 정확히 몰라서
중복 음반을 구매한게 종종 확인됩니다.. ㄷㄷ
4. 중고 음반들을 구입할때 가격이 워낙 저렴하다보니 그냥 이것저것 다 사다보니, 뭔가 음반 리스트가 난잡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
5. 그리고 택배 빈도와 음반 수량 야금야금 늘다보니,
집사람 눈치가 보입니다 ㅠ
사실 유별난 제 소유욕 충족이 음반 구입의 첫째 이유라
음반 구입 자체는 끊지 못할거 같고...
앞으로는 어떤 기준이라도 세워서 진짜 소장할 음반만 구입하려는데
메킹분들은 음반 구입 관련해서 각자 기준이나 신념(?)같은게 있으신가요?
(제 기준) 음반 지름을 엄청나게 하고 있는데...
무분별하게 음반을 사다보니 부작용도 조금 생기네요 ㅠ
1. 배송비 아끼려고, 확끌리지 않는 음반들도 같이 구입하다보니 안듣고, 리핑도 안하는 음반이 생깁니다...
2. 비슷한 이유로 스트리밍으로 많이 들었던 음반들을 구입하니 진짜 포장도 안뜯고 보관만하는 음반들이 늘어납니다..
3. 제가 무슨 음반을 보유하고 있는지 정확히 몰라서
중복 음반을 구매한게 종종 확인됩니다.. ㄷㄷ
4. 중고 음반들을 구입할때 가격이 워낙 저렴하다보니 그냥 이것저것 다 사다보니, 뭔가 음반 리스트가 난잡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
5. 그리고 택배 빈도와 음반 수량 야금야금 늘다보니,
집사람 눈치가 보입니다 ㅠ
사실 유별난 제 소유욕 충족이 음반 구입의 첫째 이유라
음반 구입 자체는 끊지 못할거 같고...
앞으로는 어떤 기준이라도 세워서 진짜 소장할 음반만 구입하려는데
메킹분들은 음반 구입 관련해서 각자 기준이나 신념(?)같은게 있으신가요?
일단 순서 대로 ㅋㅋ 내가 좋아 하는 장르가 무엇이었던가 ㅋㅋ 그에 부합하는 음반을 찾아 보고 ㅋㅋ 마음에 드는 음반은 무조껀 구매 ㅋㅋ 남들에게서 칭송이 자자한 음반을 일단 구매 목록에 올리고 ㅋㅋ 그 장르에서 갠적으로 마음에 안들지만 유명새가 너무 큰것은 일단 고려 (나중에 귀가 트일때가 종종 있음) ㅋㅋ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마음에 들지 않는 음반은 제 아무리 싸구려라도 귀건강을 위해서라도 절대 안사는 ㅋㅋ | ||
88년부터 2005년까지 앨범을 모으다가 2006년 기타를 만지면서부터는 장비와 이펙터 구비가 먼저이다보니 지난 13년간은 음반 구입을 거의 안해서 기껏 50여장 정도 구입한게 전부였는데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모으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메탈만 거의 500여장 새로 구매했습니다. 주로 알라딘 내지는 여기저기 중고사이트에서 중고 음반 구입만을 고집합니다. 때때로 신품을 구입하긴 하지만 소수입니다. | ||
유명한 그룹들의 전성기 명반들을 먼저 구입하고 메킹 앨범 코멘트나 유튜브 보다가 좋을것 같으면 구입하는 식이에요 | ||
미리 들어보고 사는것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 |||
저도 전에는 산 음반 또 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음반리핑하고 정리 하니 이제 그럴일이 없네요. 사는 기준은 신보는 일단 새걸로 사되 에볼루션뮤직이나 도프에서 라이센스 나올거 같은 음반은 라이센스반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신품구매 합니다.그 외는 바이하드 CDLOFT 해피락 뮤직메이트 알라딘 예스24 중고를 싹 보고 적당한걸 사고 없으면 신품구입 주로 향 알라딘 예스24 바이하드 폴른엔젤등을 이용합니다. 그래도 없으면 아마존으로.. 오래전엔 들어보고 살수가 없으니 잡지를 보거나 아님 PC통신 감상평을 보거나 음반점 점원의 추천으로 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무식하게 커버보고 사는 경우도 있었구요. 이럴때 꼭 기대에 못미치는 음반들을 다수 사게 됩니다. 21세기는 다 들어보고 살수 있으니 꽝 없이 구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못구해서 못사는 경우가 많으니 눈에 보이면 바로 바로 사야 됩니다. | ||
대략 이러한 순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1. 들어보니 좋고, 시기가 지나면 구하기 힘들 것 같은 앨범. 주로 신보. 2. 1이 없다면, 길고도 긴 위시리스트 중 재고가 있는 앨범. 3. 2가 없다면, 좋아하는 밴드의 빠진 앨범. 4. 항시 드는 생각, 다음 생에는 돈 많이 벌어서 고민없이 질렀으면 좋겠다. | ||
4번 너무 공감됩니다. 전 이번 생에 잘 살고 싶어요.흑흑 | |||
흑흑 그저 웁니다. | |||
1. 좋아하는 밴드의 앨범 2. 좋아하는 장르 중 들어보니 괜찮은 앨범 3. 좋아하는 장르나 밴드는 아니지만 들어보니 괜찮은 앨범 | ||
저는 음반을 안 사고 그냥 유튜브로 들은지 오래되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굳이 음반을 사서 소유해야 하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유튜브가 듣기도 편리하고 없는 곡이 없잖아요. | ||
예전에는 모든 스튜디오 정규앨범 모으겠다고 생각한 밴드 앨범만 샀었습니다. 아주가끔 예상치못한 저렴한 가격에 앨범을 파는 경우는 제외하구요.ㅎㅎ | ||
메킹 장터도 종종 이용하는데, 게시글마다 판매자분이 올리신 음반들의 전체적인 성향을 나름대로 종합해본 뒤 저랑 취향이 비슷한 분이다 싶으면 냅다 모르는 앨범을 여러 장 지릅니다.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15.136.247.81 | ||
저는 일단 각 장르를 대표하고 신작 위주로 살려고 합니다. 올해에 크레이들 신작 나온다고 하는데 구매가 용이하기를 | ||
저는 제가 좋아하는 밴드의 라이브엘범만 삽니다! | ||
Miss you님. 슬픈 말씀입니다만 그거 못고칩니다. 기준은 개코나 ㅠㅠ... 결국 어떤 기준을 세우고 스스로 거기에 따르려 해도 1~5번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저도 그렇고요. 그냥 받아들이세요. ㅠㅠ 저도 나름 취미활동에 지장없는 여유는 생긴 듯 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없어 그렇게 사모아도 듣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게 더 열받으니 더 사게 되기도 하고... 하지만 언젠가는 그런 시간적, 심적 여유가 오며 천천히 즐길 날이 올 것이란 믿음에 싸면 싼대로, 귀한것이면 귀한대로 사고 있었네요. | ||
차에 넣고 듣고 싶은 앨범을 우선적으로 구매합니다. | ||
앨범곡의 60%이상이 안좋으면 소장하지 않는다. 그래서 앨범이 별로 없네요.. | ||
한분한분 모두 답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특히 똘복이님 말씀이 깊이 와닫네요 ㅠ | ||
1.CD를 살때 일단 보너스 곡이 추가로 들어있다.. 2.녹음 상태가 좋지 않다 이때 리핑 할려고 3.워낙 비주류인데 좋은지라 이번에 사지 않으면 음원이든 CD든 구하기 어려울꺼 같다 3가지 기준을 두고 사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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