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잡지가 창간 된다면...나의 바램은
밑의 프리 보드 코너에서 나온 소식에서 음악 잡지가 창간 된다는 소식이 들리니 본인이 느낀 소감을 피력 한다면
핫뮤직이 말미에 조성진이 돌아 오고 난후 책의 크기가 작아져서 인터넷에 떠도는 짧은 기사로 도배 되어 열나게 읽을 꺼리가 없더 군요...이는 충분히 온라인 상에 떠도는 가십꺼리의 단편의 글을 모다 놓은 것 밖에 보이지 않았으니 그걸 독자가 생돈들여 재차 읽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잡지를 보관하여 두고 두고 읽을 필요가 없더 군요
기자가 음악에 전문가 라 치면 문장도 세련된 맛이 있어야 되는데 외국영어로 된 밴드 소개글을 가지고 단순히 번역으로 글을 도배된 자기 주관의 해석력이 떨어 지는 문체를 보고 있자면 솔찍히 읽는 재미가 반감이 되군요...어느 기자라고 꼭 집어서 말할수 없지만 그에 반해 김봉환이란 기자는 자기 음악 해석력이 남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던 터라 간혹이라도 판타지한 글빨에 나름 재미 있게 글을 보곤 했는데 조성진이 오고 나서 몇달 안가 짤린 것으로 보고 있어서 많이 안타 깝더 군요
아무튼 잡지 크기가 너무 작아서는 곤란하듯이 두세페이지는 기본으로 심층 기사가 많이 나오도록 기자들이 연구를 많이 해서 독자들의 흥미 유발 요소가 많이 있었으면 하면서 잡지가 나날이 번창 하면 좋겠어요 ㅋㅋㅋ 그리고 말 나온 김에 온라인 세대가 잡지 팬 층인 만큼 음악을 생산 하는 밴드위주로 하지 말고 음악을 소비하는 청자의 골수 매니아를 취재 해 보는 발상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일본 DVD 잡지에서 보면 독자들의 취미 형태를 자세히 소개하는 코너를 보면 나름 재미를 충분히 준다는 요소를 발견 했던 것이니...아마도 7은 밴드 3은 독자 위주로 음악을 취재 하였으면...
구르는 돌 2012-05-09 21:09 | ||
암튼 음악잡지가 창간 된다니 오래 가길 희망합니다 | ||
푸른날개 2012-05-10 07:19 | |||
그나저나 나의 바램이 통했으면 하면서 아무튼 창간 소식을 들었으면 하네요 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