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 무시하십니까? 시리즈 No. 21 CINDERELLA - Shelter Me (1991)
미국 필라델피아 출신, 본조비에 의해 발굴된 엘에이메탈의 첨병 그룹 신데렐라.
최대한 소프트해 보이는 그룹명을 생각했다고 하죠.
기본 4인조에 탐 키퍼라는 유능하고 수려한 프론트맨의 지분이 상당합니다.
데뷔작부터 슬슬 시작되었던 서던락, 컨트리, 하드락의 완벽한 집합체. Heartbreak Station (1991)
the more things change, heartbreak station, sick for the cure, make your own way, winds of change 의 빛나는 트랙들 속에서도 싱글로서 위력과 훅, 컨트리풍 락앤롤의 최정점인 3번 트랙 shelter me 는 기분 좋은밤을 느끼게 합니다.
처음 이 앨범을 들었을때부터 shelter me 만 들리더군요.
https://youtu.be/fgi5xdftOIA
최대한 소프트해 보이는 그룹명을 생각했다고 하죠.
기본 4인조에 탐 키퍼라는 유능하고 수려한 프론트맨의 지분이 상당합니다.
데뷔작부터 슬슬 시작되었던 서던락, 컨트리, 하드락의 완벽한 집합체. Heartbreak Station (1991)
the more things change, heartbreak station, sick for the cure, make your own way, winds of change 의 빛나는 트랙들 속에서도 싱글로서 위력과 훅, 컨트리풍 락앤롤의 최정점인 3번 트랙 shelter me 는 기분 좋은밤을 느끼게 합니다.
처음 이 앨범을 들었을때부터 shelter me 만 들리더군요.
https://youtu.be/fgi5xdftO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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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 Long Cold Winter를 다시 꺼내 들을 계절이 왔는데...생각해보니 이 앨범이 없네요. 한 번 들어봐야 하겠습니다. | ||
Long Cold Winter 죽여줍니다. 히트곡 퍼레이드죠. 3집도 정말 좋습니다. | |||
추억의 신데렐라 좋습니다TT | ||
시골냄새 잔뜩 풍기는 락앤롤, 글램메탈 죽여줍니다~ | |||
목을 너무 혹사하는 보컬 스타일이 커리어를 갉아먹었다고 봐야죠. 2집까지는 너무 좋았지만 3집은 귀에 안 들어오던데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 ||
개성적인 허스키 목소리에 송라이팅 실력도 출중합니다. 2집과는 다른 스타일로 락앤롤 스멜이 강합니다. 곱씹으며 들어야 진가가 나타나는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 |||
CINDERELLA는 3집까지도 너무 좋죠. CINDERELLA가 바뀐게 아니라 메인스트림의 성향이 바뀌어서 인정을 못받은 앨범같아요 ㅠㅜ | ||
그냥 지리는 앨범입니다. 구수한 시골 향기에 실린 락앤롤, 서던 메탈 그 자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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