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명반 시리즈 No. 4 GUNS N' ROSES - Appetite For Destruction
1995년도 이글FM 에서 흘러나온 기똥찬 곡이 중2인 저를 사로 잡았습니다.
정체는 바로 건즈앤로지스의 'sweet child o' mine'~!!
와~ 이런 쌈빡한 기타 인트로에 달달 심쿵한 멜로디가 있다니.. ㄷㄷ
그후 저는 건즈앤로지스 1집을 수소문해서 구입하였습니다.
정말 한달간 미친듯이 들었습니다.
한곡 한곡 개성이 뚜렷하고 하드락의 발원과 글램메탈의 하이브리드한 사운드
정말 역작입니다.
본작이 가지는 의미와 후폭풍은 상당했죠.
곧바로 대형 그룹으로 성장한 건즈앤로지스는 1990년대 메탈계의 아이콘이었습니다.
5인 5색의 멤버들 아이덴티티가 확실하죠.
저는 드러머 스티븐 애들러도 좋아합니다.
훈훈한 외모에 준수한 드럼 겸비.
그러나 약물 중독으로 해고 당하죠 ㅠ
들은지 거진 30년이 다되가는데도 그 느낌이 너무 강렬하고 상큼하네요^^
저는 welcome to the jungle, out ta get me, paradise city, sweet child o' mine, rocket queen 좋아합니다.
특히 paradise city 의 곡진행과 코러스, 훅은 기가 막힙니다.
https://youtu.be/Rbm6GXllBiw
정체는 바로 건즈앤로지스의 'sweet child o' mine'~!!
와~ 이런 쌈빡한 기타 인트로에 달달 심쿵한 멜로디가 있다니.. ㄷㄷ
그후 저는 건즈앤로지스 1집을 수소문해서 구입하였습니다.
정말 한달간 미친듯이 들었습니다.
한곡 한곡 개성이 뚜렷하고 하드락의 발원과 글램메탈의 하이브리드한 사운드
정말 역작입니다.
본작이 가지는 의미와 후폭풍은 상당했죠.
곧바로 대형 그룹으로 성장한 건즈앤로지스는 1990년대 메탈계의 아이콘이었습니다.
5인 5색의 멤버들 아이덴티티가 확실하죠.
저는 드러머 스티븐 애들러도 좋아합니다.
훈훈한 외모에 준수한 드럼 겸비.
그러나 약물 중독으로 해고 당하죠 ㅠ
들은지 거진 30년이 다되가는데도 그 느낌이 너무 강렬하고 상큼하네요^^
저는 welcome to the jungle, out ta get me, paradise city, sweet child o' mine, rocket queen 좋아합니다.
특히 paradise city 의 곡진행과 코러스, 훅은 기가 막힙니다.
https://youtu.be/Rbm6GXllB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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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icHeaven 2022-06-01 16:49 | ||
기가막히죠~ 슬래쉬 솔로앨범 버전 paradise city도 좋습니다. | ||
앤더스 2022-06-01 17:31 | |||
역시 paradise city 의 위엄이네요 ㅎㅎ | |||
BlueZebra 2022-06-01 17:02 | ||
명반입니다~ Nightrain도 정말 좋아합니다. | ||
앤더스 2022-06-01 17:32 | |||
나이트레인의 광활한 사운드 죽여줍니다 ㅎㅎ | |||
좌슬우아 2022-06-01 19:49 | ||
앨범 제목부터가 명반이죠. | ||
앤더스 2022-06-01 20:50 | |||
인정합니다 ㅎㄷㄷ | |||
klegio 2022-06-01 21:49 | ||
저는 만화책에서 outta get me 가 나와 1집 구매하게 되었네요.ㅋ | ||
앤더스 2022-06-01 23:25 | |||
ㅎㄷㄷ 그야말로 운명이십니다~ | |||
seawolf 2022-06-01 23:24 | ||
1-3집까지는 메탈리카와 양분하고 있다고 말할 정도 라고 했었는데. 락씬 우주명반 1-3집까지 내고 다 늙을 때까지 너무너무 오래 버로우 했어요. 노벰버 레인으로 처음 입문하고 일루션 두앨범 먼저 접하고 나중에 1집 접하고 충격을 먹었죠. 1집을 90년대 후반에 접했습니다. | ||
앤더스 2022-06-01 23:26 | |||
짧고 굵음의 대명사 건즈앤로지스~!! 그들의 초반 커리어는 징키스칸급이었죠 | |||
Poslife 2022-06-01 23:33 | ||
메탈그룹이고, 젋고 막나간다고 음악적 역량이 부족하다는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 그룹... 저 젊은 나이에 명곡 명반들을 쏟아내다니 천재그룹이죠. 저는 Best로 Rocket Queen을 꼽습니다 ㅎㅎ | ||
앤더스 2022-06-01 23:37 | |||
무명 시절을 거쳐 차근차근 메탈, 락 오버 그라운드 정복에 나섰죠. 진정 위대한 그룹입니다~! | |||
choinuno 2022-06-02 07:19 | ||
진짜 20년 넘게 들어온거같은데 질리지가 않습니다.....정말 명반이란 소리는 이런음반에 붙여야죠!!! | ||
앤더스 2022-06-02 08:28 | |||
발표된지 35년이 됐는데도 진짜 좋습니다. 역사적인 명반입니다. | |||
구르는 돌 2022-06-02 15:22 | ||
이런 밴드의 이런 앨범이 다시 나올런지요... | ||
앤더스 2022-06-02 17:30 | |||
역대급이죠~ 죽었다 깨도 못나온다 봅니다. | |||
ween74 2022-06-02 15:55 | ||
첨엔 스위트 차일드 오 마인듣고 놀랐었는데 나중에는 나이트레인이 젤 좋았습니다^^ | ||
앤더스 2022-06-02 17:31 | |||
베스트 앨범급이죠~ 밝은 분위기와 음악성이 아주 탁월합니다. | |||
Rock'nRolf 2022-06-02 19:18 | ||
Paradise city 도 명곡 대열에서 절대 빠질수 없지요. | ||
앤더스 2022-06-02 20:21 | |||
맞습니다. 초반 기타 인트로부터 중반부 호루라기 소리에 분위기 체인지까지 명연입니다. ^^ | |||
금언니 2022-06-02 22:51 | ||
드디어 앤더스님의 명반시리즈에 우리 오빠들이 등장했군요!!!!!!!!!!! 이 오빠들 다섯명은 그냥 무대위에 서있기만 해도 벌써 작품이자 예술입니다!!!!!!!!! 아무것도 할 필요 없죠. 존재 자체가 예술인데!!!!!!!!! 인류역사상 이런 인물들이 또 있었을지 강한 의구심이 드는군요. ( 아참;;;;;; Bon Jovi 오빠들이 있었군요;;;;;;;;;;; ㅎㅎㅎㅎㅎ ) | ||
앤더스 2022-06-03 07:37 | |||
남자가 봐도 간지가 쩌는데요 ㅎㅎ 데뷔 당시 그들은 무적이었습니다. 화려한 마스크와 걸출한 실력까지 겸비 메탈계의 풍운아들입니다!! | |||
Drunken_Shrimp 2022-06-05 01:13 | ||
저는 welcome to the jungle 다음으로 Mr. Brownstone 좋아합니다 | ||
앤더스 2022-06-05 09:10 | |||
미스터 브라운스톤도 통통 튀는 리듬들과 흥겨움을 발산하는 곡입니다. 저도 좋아합니다. ^^ | |||
D.C.Cooper 2022-06-06 00:10 | ||
멤버 사진을 보면 Duff McKagan는 전형적인 꽃미남이죠 ㅎ 키도 190이 넘으니 얼마나 멋졌을까요?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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