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T90이 왔습니다~
제가 가진 SR-325i의 거친맛에 RS-1의 넓직한 공간감에 뛰어난해상도를 모두 느낄수 있군요
게다가 HX-3하고 연결하면 DT860 구형에 준하는 박력도 나오네요. 오오
특히 하이햇 심벌 등을 치는 소리는 촬촬하는게 정말 맛깔납니다. ㅠㅠb
한동안 이녀석으로 기존 앨범들 하나하나 감상하는 재미에 빠지게 되겠어요.
중고로 구매한건데 전주인께서 선이 길어서 저렇게 반 잘라서 나머지는 연장선처럼 쓰게 해놓으셨더군요.
선은 교체한건 아니고 겉에 씌우기만 한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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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70_20140602201358.jpg (156 KB) download : 0
오... 그라도의 매력이 있다니 저도 한번 써보고싶군요.. ^^ | ||
그래도 드라이브와 디스토션 걸린 일렉기타의 질감은 그라도가 역시 한 수 위인거 같네요.ㅎㅎ 그나저나 지금 울리 옹의 메타모포시스 앨범 듣는데 공간감과 해상력이 장난 아니네요; ㄷㄷ. 스카이기타의 하이플랫 연주도 끝모르게 올라가네요 와우.. | |||
멋집니다 저도 헤드폰 하나 장만하긴 해야할 듯한데... 이전에 쓰던 DT880이 박살난 이후로는 그냥 있는거 쓰자는 주의로 바뀌었네요 | ||
컥.. DT880이라니 그 좋은 헤드폰을 어쩌다 ㅠㅠ... | |||
t90 저도 너무 갖고싶지만 돈이...ㅠㅠ | ||
비싸긴 하죠.. 저는 그나마 직장인이라 부담스러워도 샀습니다만.. | |||
어우...축하드려요. 저도 선 좀 어떻게 해봐야겠네요. | ||
베이어다이나믹 헤드폰들이 다들 선이 긴가봅니다. 제 DT860도 마찬가지로 길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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