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상업적 메탈은 완전히 죽었다고 생각했으나 아니었다.
최근에 Xdinary heroes 라는 밴드를 알게되었는데, 기획사가 무려 JYP !!!
박진영이 최종 승인을 했다는 거고, 정말 의외의 인물이 락/메탈 음악을 팔려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다.
평소 내가 기대했던 21세기의 메탈의 모습과 일치했다.
멤버들이 꽃미남 이어야... 불특정 다수의 대중들이 잠깐이라도 집중할수 있다는 사실
근데 그게 나도 모르는 사이 3년전에 이미 시작되었다는 사실
신해철 10주기 추모 공연에서 나의 믿음이 맞다는걸 확인하였고, 다음달 있을
그들의 단독공연이 일단은 매진되었지만 취소표라도 뜨면 가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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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만명짜리 채널이네요. jyp 데이6보다 좀 더 본격적인 밴드나 보네요 | ||
데이6가 216만명이군요 | |||
보기힘들뿐 밴드가 없는것은 아니죠 | ||
요즘 데이식스, 드림캐쳐, qwer은 물론 댄스곡에도 잘 들어보면 기타 사용하는 경우가 다소 늘었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의외의 인물이 끼어드네요.. | ||
▶ 한국의 상업적 메탈은 완전히 죽었다고 생각했으나 아니었다. [4]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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