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ren of Bodom 신곡

오 보덤 쏴라있네요~ 예전처럼 멜데스를 찾아듣지는 않지만 이 곡은 깔쌈하니 좋습니다,

특유의 아기자기한 멜로디라인은 살아있는데, 진중한 분위기가 아닌 다소 가벼운 파티락적인 느낌이라 제 취향엔 별로네요 ㅠㅠㅠ 3, 4집때로 제발 돌아와줘!!!

너무 상쾌한 멜로디에 살짝 당혹감이 들었지만 뒤로 갈수록 만족스럽네요~개인적으로 이전 망작들을 생각해보면 이정도면 잘 만든 듯 합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멜로디가 너무 상쾌하고 경쾌한거에 있어서 살짝 당황스럽긴 한데 본연의 색깔은 안 잃었다는거에 있어서 높게 사고 있습니다. 이번 신보 기대해볼만 하네요^^

기대를 안했어서 그런지 나름 괜찮네요ㅎㅎ 뮤비는 COB뮤비중에 제일 간지나게 만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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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플만 살아나면 되나?

이제 매니아지향용 음악은 안만들겠다는거겠죠

밴드도 나이 먹었는데 왠 종일 질러라 하긴 힘들어질테고

감마레이처럼 콘서트에서 자기들이 할수 있는걸

음반으로 만드는거 같은데

뭐 저는 이런쪽도 나쁘지 않아서 지를거 같네요

뭔가 디게 가벼워졌네요 ㅋㅋ

앨범커버와 상반되네요 더 나와봐야알겠지만 이젠 기존 칠보는 놔줘야될듯하네요ㅠㅠ

인트로가 너무 밝아서 처음에 당황했습니다. 메인 리프 부터는 괜찮은데 키보드 멜로디가 너무 밝아서 드럼이고 기타가 들어와도 충격이 안가시네요 ㅠ 앨범 커바하고는 정말 너무 상반되는것 같아요 나머지 곡들도 같은 선상인지 궁금하기 하네요

드디어 보덤이 돌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네요.

이번 앨범 커버보고 드디어 옛날로 돌아오나 살짝 기대했는데...
보덤 전성기 시절 HATE ME, SILENT NIGHT BODOM NIGHT 같은 드디어 보덤스러운 곡이 나왔네요.

보덤 곡 들으면서 웃음이 나온건 HATE CREW DEATHROLL 이후 15년만이네요. 신나요.

굳이 흠을 잡자면 1분 40초경의 리프질만 빠지면 드디어 미국물 쫙 뺀 오리지널 보덤이 돌아왔다고 할 수 있겠는데, 그거만 좀 아쉽네요 ㅎㅎ

나쁘진 않은데...ㅎㅎ 딱 이정도 느낌

전작의 괴상망측한 곡들보다는 나은 거 같아요.. 알렉시 보컬이 많이 죽은 건 좀 아쉽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듯 합니다

오.. 전 너무 마음에 듭니다. 이 곡은 어릴 적 칠보를 좋아하던 제 모습을 떠올리게 하네요. Tapas님의 말씀처럼 웃음이 나옵니다. ㅎㅎ 이번 신보는 정말 기대가 되네요.

괜찮네요. 최저점 찍었다고 생각한 직전 앨범도 듣다보니 또 귀에 익어서 이번 앨범도 기대를 갖고 기다릴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