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łoń Review
November 20, 2018
꾸준히 이어지는. Furia 입니다. 살짝 말랑해진 측면도 엿보여서 또다른 방향으로 가기위한 전초전이 아닐까 싶기도 하는 모양을 띄는데, 전작의 연장선 느낌보다는 연주면에서는 좀 더 깔끔하고 특히 둔탁한 맛은 거의 지운게 레코딩을 탓해야 하는 싶기도 하지만, 시선을 크게 바라보면 크게 달라진 건 없어보이는 앨범입니다. 클린보컬... 에 대해서는 분위기 전환이 아닌 전체적인 구성의 한 부분으로 봐야해서 조금은 산만한 느낌도 있지만 베이스는 도대체 어디로 간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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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Zgniję, nie Odpowiem! | 5:06 | - | 0 |
| 2. | Ohydny Jestem | 4:52 | - | 0 |
| 3. | Płoń! | 5:49 | - | 0 |
Line-up (members)
- Nihil: vocals/guitar/lyrics
- Voldtekt: guitar
- Sars: bass/guitar/vocals
- Namtar: drums/vocals
- Cieñ: additional vocals
10,444 reviews
|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  | Extension of the Wish Review (2001) | 80 | 2 hours ago | 0 | ||
 | | Afterglow Review (2016) | 70 | 2 hours ago | 0 | ||
 | | Firehouse 3 Review (1995) | 80 | 3 hours ago | 0 | ||
 | | Wants You! Review (1986) | 50 | 3 hours ago | 0 | ||
 | | Once Bitten Review (1987) | 80 | 3 hours ago | 0 | ||
 | | The Call Review (2005) | 70 | 5 hours ago | 0 | ||
 | | 85 | 7 hours ago | 0 | |||
 | | Icon Review (1993) | 100 | 1 day ago | 0 | ||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65 | 1 day ago | 0 | ||
 | | The Years of Decay Review (1989) | 100 | 1 day ago | 1 | ||
 | | Paid in Full Review (2022) | 75 | 1 day ago | 0 | ||
 | | A Prelude to Sorrow Review (2018) | 80 | 1 day ago | 0 | ||
 | | Reborn Review (2018) | 80 | 1 day ago | 1 | ||
 | | Forests of Witchery Review (1996) | 80 | 1 day ago | 0 | ||
 | | Seasons in the Abyss Review (1990) | 90 | 2 days ago | 0 | ||
 | | Humanity - Hour 1 Review (2007) | 90 | 2 days ago | 0 | ||
 | | Eye II Eye Review (1999) | 75 | 3 days ago | 1 | ||
 | | Awakening from Dukkha Review (2021) | 75 | 3 days ago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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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럽게 쫘~ 빠진. Furia 입니다. 보컬파트만 보면 (헉~?) 하는 반응이 이상하지도 않는 앨범입니다. 그외 앨범커버에서 복잡한 구도의 선형은 뭘 의미하는지 궁금해서 구매욕도 나름 있는 편인데 막상 들어보면 후반기 앨범이라고 해도 봐야 할 정도의 퀄리티와 서서히 점진적으로 죄어오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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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각 파트별 산만하지만 일관된 방향으로 흐르는 Furia 입니다. 오랜 기다림에 대한 보상?으로는 자신만의 철학을 버리고 변화 속의 안전한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템포변화가 심한편이면서 보컬과 기타를 중심으로 드럼파트의 조정이 예전처럼 그냥 달리는게 아니라 완급조절과 동시에 파...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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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하면서 비꼬느 듯한 뉘앙스. Furia 입니다. 많이 약해졌다는 말이 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패턴은 크게 바뀌지 않은 ep앨범입니다. 이 앨범에서 후반기 사운드의 시작점이 될 것 같으면서 전작과는 세세하게 차이점을 두는 편인데 템포변화하며 보컬전개가 몽환적인 느낌에 조금은 묻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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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을 나쁘지 않으나 아직 실험중인 모습을 보여주는 Furia 입니다. 클린파트에 대한 평가는 블랙메틀에서 흔히 (분위기전환) 이라는 인식이 옛날에는 다분했었지만 지금은 (대체로 전체의 일부분인 )된 느낌을 많이 받는 편인데, 얘네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은 그 어디에도 있지 않는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