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r to Inferno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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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Ember to Inferno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14, 2003 |
Genres | Melodic Metalcore |
Labels | Roadrunner Records |
Ranked | #168 for 2003 , #5,623 all-time |
Album rating : 80.5 / 100
Votes : 13 (1 review)
Votes : 13 (1 review)
October 18, 2024
Trivium의 데뷔 앨범은 오늘날 들었을 때에는 그다지 놀라울 것 없는 평범한 앨범처럼 들리지만, 당시에는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 이 앨범에서 보여주고 있는 코어 사운드도 그렇고 여러 가지 훅들도 지금 들을 때에는 별로 대단치 않게 들리지만, 이 밴드의 리더 Matt Heafy가 이 앨범을 만들 때의 나이를 생각하면 놀라울 만도 하다. Trivium이 작품 활동을 시작한 것이 20여년에 육박하니 이제 관록있는 밴드라 생각했는데, Matt Heafy가 나와 동갑일 줄은 몰랐다. 그때 나는 무얼 하고 지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별다른 의욕없이 숨만 쉬고 살던 존재였던 것에 반해, 그는 목표의식을 갖고 음악 활동에 매진했다는 부분에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10대 중후반에 이미 본인이 주도하는 밴드 활동으로 프로 뮤지션이 되고, 이미 상당한 결과물을 제작해냈다는 사실이 그저 경이롭게 느껴진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Trivium의 데뷔 앨범은 딱히 좋은 앨범이라는 생각은 안 든다. 다만 이 앨범은 후속 앨범 Ascendancy라는 걸출한 결과물이 탄생하는데 기여했다는 점과 고작 약관도 되기 전에 내 개인적인 평가는 그저그랬지만, 상당히 주목받는 앨범을 만들어낸 이 밴드의 천재 Matt Heafy의 재능을 이른 나이에 확인할 수 있던 부분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Inception the Bleeding Skies | 0:35 | 77.5 | 2 | |
2. | Pillars of Serpents | 4:35 | 85 | 2 | Audio |
3. | If I Could Collapse the Masses | 4:41 | 87.5 | 2 | |
4. | Fugue (A Revelation) | 4:21 | 87.5 | 2 | |
5. | Requiem | 4:53 | 87.5 | 2 | |
6. | Ember to Inferno | 4:11 | 91.7 | 3 | Audio |
7. | Ashes | 0:53 | 72.5 | 2 | |
8. | To Burn the Eye | 7:01 | 87.5 | 2 | |
9. | Falling to Grey | 5:36 | 87.5 | 2 | |
10. | My Hatred | 4:34 | 85 | 2 | |
11. | When All Light Dies | 6:23 | 80 | 2 | |
12. | A View of Burning Empires | 1:49 | 77.5 | 2 | |
2004 reissue bonus tracks | |||||
13. | Blinding Tears Will Break the Skies | 5:41 | - | 0 | |
14. | The Deceived | 6:00 | - | 0 | |
15. | Demon | 3:27 | - | 0 | |
Japanese edition bonus tracks | |||||
13. | The Storm | 6:05 | - | 0 | |
14. | Sworn | 4:29 | - | 0 |
Line-up (members)
- Matt Heafy : Guitars, Vocals
- Brent Young : Bass
- Travis Smith : Drums
10,430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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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Oct 19, 2024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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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 Oct 15, 2024 | 0 | |||||
60 | Oct 14, 2024 | 0 |
Ascendancy Review (2005)
shanti 94/100
Jul 17, 2009 Likes : 6
뭐 두말할 필요 없이 뉴 밀레니엄 메틀 씬에 핵폭탄급 충격을 가져다 준 작품. 뉴 밀레니엄 최고의 메틀 앨범 중 하나. 거의 모든 매체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유수의 매체에서 올해의 앨범을 꿰 찼다. 메틀코어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연주와 레코딩, 기승... Read More
Ascendancy Review (2005)
NC Duality 95/100
Jun 11, 2014 Likes : 4
미국의 메탈코어을 대표하는 밴드입니다.
Trivium은 메탈코어 밴드중에서 유일하게 새로운모습을 선보이는 밴드가 아닌가 합니다. 이 밴드를 파워메탈을 접하기 전 메탈일 막 입문할 시기에 접했는데 Like Light to the Flies 곡이 어떤 게임의 OST에 참여를 한적이 있고 그때까지의 첫인상을 아직... Read More
Ascendancy Review (2005)
해골 90/100
Oct 20, 2007 Likes : 3
'제2의 메탈리카가 되겠다!'라는 당돌한 슬로건을 내걸고 데뷔한 Trivium의 2번째 정식앨범이자 메이저인 로드러너사로 옮긴 뒤 발매한 첫번째 앨범이다. 사운드는 전체적으로 봤을때 멜로딕 데스메탈, 메탈코어 그리고 스래쉬를 혼합한 형태를 띠고 있는데, 정작 본인들은 스래쉬메탈 밴드... Read More
Megametal 85/100
Oct 24, 2021 Likes : 2
novinka "In the Court of the Dragon" kombinuje viaceré prvky, ktoré Trivium využívali na svojich predošlých albumoch a to mix Metalcore s Thrash/Heavy Metal -om. Najviac sa mi páčia v pestrých a technických prvkoch jednotlivých piesní - to je práve výhoda pri kapelách s 2-ma gitarami. Gitarová práca bola vždy silnou stránkou kapely, či už energetické riffy... Read More
Ascendancy Review (2005)
quine8805 85/100
Oct 17, 2021 Likes : 2
전체적으로 정통 스래쉬메탈 기타리프를 추구하는 앨범- 하지만 아주 가득찬 앨범이라고 보긴 힘든 것 같다- 몇몇 곡들은 매우 잘 만들었으나 다른 몇몇 곡들은 다소 평범하고 지루하다- 그리고 스래쉬메탈 스타일의 기타리프를 추구하다보니 메탈코어로서의 인상은 다소 흐릿해보인다- ... Read More
Shogun Review (2008)
shanti 88/100
Jul 17, 2009 Likes : 2
Trivium. 포스트 메틀리카, 현 메틀씬의 빠질 수 없는 선봉장.
뉴 밀레니엄의 문이 열린뒤 수 없이 많은 밴드들이 현 메틀계의 황제의 공석을 차지하고자 앞다투어 패기 넘치는 멋진 수작들을 내 놓았다. 이들은 서로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그 누구도 함부로 헐뜯지 않으며 자체적으로 ... Read More
NC Duality 75/100
Dec 25, 2013 Likes : 1
미국출신 메탈코어 밴드입니다.
일단 이분은 초5때 알게된 밴드였는데, 무려 7년만에 다시 찾아뵜네요.
처음에 Like Light To The Flies 이라는 곡을 통해 알게됬고, 지금까지도 이 곡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많은 분들은 이분들을 '믿고 듣는다' 라고 하시는데 저는 아직까지도 왜 그런지는 모르... Read More
The Crusade Review (2006)
해골 95/100
Oct 6, 2013 Likes : 1
개인적으로 트리비움의 디스코그라피 중 최고로 치는 앨범이다.
이 앨범은 대놓고 '우리는 메탈리카 빠돌이입니다.'라고 말하는듯한 스래쉬 트랙들로 가득하다.
또한 데뷔작부터 이번에 나올 신보 Vengeance Falls까지 통틀어서 유일하게 그로울링, 스크리밍이 거의 들어가지 않은 앨범이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