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the Dead Men Say Review
Band | |
---|---|
Album | What the Dead Men Say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24, 2020 |
Genres | Melodic Metalcore, Heavy Metal |
Labels | Roadrunner Records |
Length | 46:32 |
Ranked | #101 for 2020 , #4,542 all-time |
Album rating : 83.8 / 100
Votes : 10 (1 review)
Votes : 10 (1 review)
January 13, 2021
두 번째 싱글이었던 What the Dead Men Say(인트로인 XI가 포함되어있다)을 들었을 때 이들의 노선은 프로그래시브쪽으로 조금 더 기운 것이 아닌가 싶었다. Vivaldi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인트로와 솔로들로 인해 Trvium만의 색채가 더 강화되었다는 인상을 많이 받게 되었다.
세 번째로 나온 Amongst the Shadows & the Stones에서는 In Waves의 느낌을 많이 받았다. 클린보컬과 그로울링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곡이며 Trivium만의 헤비함을 갖춘 곡으로 이 앨범에서의 킬링트랙이라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본다.
이 것이 해당 앨범에서 받은 느낌의 전부라는 점이 유일한 단점. 그 단점이 이 앨범의 모든 것이라서 아쉬울 뿐. 대체로 드럼의 화려함을 위시하여 각 곡들의 부족한 점을 메우려고 한 느낌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번째 싱글이었던 Catastrophist는 밋밋한 느낌을 많이 받았고 마지막에 나온 Bleed Into Me는 팝인줄 알았다. 키우던 반려견 미유키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쓴 Sickness Unto You가 차라리 마지막 싱글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들으면 들을 수록 뭔가 부족한 느낌을 떨치기 어려운 앨범
세 번째로 나온 Amongst the Shadows & the Stones에서는 In Waves의 느낌을 많이 받았다. 클린보컬과 그로울링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곡이며 Trivium만의 헤비함을 갖춘 곡으로 이 앨범에서의 킬링트랙이라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본다.
이 것이 해당 앨범에서 받은 느낌의 전부라는 점이 유일한 단점. 그 단점이 이 앨범의 모든 것이라서 아쉬울 뿐. 대체로 드럼의 화려함을 위시하여 각 곡들의 부족한 점을 메우려고 한 느낌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번째 싱글이었던 Catastrophist는 밋밋한 느낌을 많이 받았고 마지막에 나온 Bleed Into Me는 팝인줄 알았다. 키우던 반려견 미유키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쓴 Sickness Unto You가 차라리 마지막 싱글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들으면 들을 수록 뭔가 부족한 느낌을 떨치기 어려운 앨범
2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IX | 1:58 | 76.3 | 4 | |
2. | What the Dead Men Say | 4:45 | 90 | 5 | Music Video |
3. | Catastrophist | 6:28 | 91 | 5 | Audio Music Video |
4. | Amongst the Shadows & the Stones | 5:40 | 91 | 5 | Audio |
5. | Bleed into Me | 3:48 | 81.3 | 4 | Music Video |
6. | The Defiant | 4:29 | 96 | 5 | Audio |
7. | Sickness Unto You | 6:14 | 97.5 | 4 | Audio |
8. | Scattering the Ashes | 3:24 | 81 | 5 | |
9. | Bending the Arc to Fear | 4:45 | 84 | 5 | Audio |
10. | The Ones We Leave Behind | 4:56 | 81.3 | 4 | Audio |
Line-up (members)
- Matt Heafy : Vocals, Guitars
- Corey Beaulieu : Guitars, Backing Vocals
- Paolo Gregoletto : Bass, Backing Vocals
- Alex Bent : Drums, Percussion
10,431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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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endancy Review (2005)
shanti 94/100
Jul 17, 2009 Likes : 6
뭐 두말할 필요 없이 뉴 밀레니엄 메틀 씬에 핵폭탄급 충격을 가져다 준 작품. 뉴 밀레니엄 최고의 메틀 앨범 중 하나. 거의 모든 매체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유수의 매체에서 올해의 앨범을 꿰 찼다. 메틀코어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연주와 레코딩, 기승... Read More
Ascendancy Review (2005)
NC Duality 95/100
Jun 11, 2014 Likes : 4
미국의 메탈코어을 대표하는 밴드입니다.
Trivium은 메탈코어 밴드중에서 유일하게 새로운모습을 선보이는 밴드가 아닌가 합니다. 이 밴드를 파워메탈을 접하기 전 메탈일 막 입문할 시기에 접했는데 Like Light to the Flies 곡이 어떤 게임의 OST에 참여를 한적이 있고 그때까지의 첫인상을 아직... Read More
Ascendancy Review (2005)
해골 90/100
Oct 20, 2007 Likes : 3
'제2의 메탈리카가 되겠다!'라는 당돌한 슬로건을 내걸고 데뷔한 Trivium의 2번째 정식앨범이자 메이저인 로드러너사로 옮긴 뒤 발매한 첫번째 앨범이다. 사운드는 전체적으로 봤을때 멜로딕 데스메탈, 메탈코어 그리고 스래쉬를 혼합한 형태를 띠고 있는데, 정작 본인들은 스래쉬메탈 밴드... Read More
Megametal 85/100
Oct 24, 2021 Likes : 2
novinka "In the Court of the Dragon" kombinuje viaceré prvky, ktoré Trivium využívali na svojich predošlých albumoch a to mix Metalcore s Thrash/Heavy Metal -om. Najviac sa mi páčia v pestrých a technických prvkoch jednotlivých piesní - to je práve výhoda pri kapelách s 2-ma gitarami. Gitarová práca bola vždy silnou stránkou kapely, či už energetické riffy... Read More
Ascendancy Review (2005)
quine8805 85/100
Oct 17, 2021 Likes : 2
전체적으로 정통 스래쉬메탈 기타리프를 추구하는 앨범- 하지만 아주 가득찬 앨범이라고 보긴 힘든 것 같다- 몇몇 곡들은 매우 잘 만들었으나 다른 몇몇 곡들은 다소 평범하고 지루하다- 그리고 스래쉬메탈 스타일의 기타리프를 추구하다보니 메탈코어로서의 인상은 다소 흐릿해보인다- ... Read More
Shogun Review (2008)
shanti 88/100
Jul 17, 2009 Likes : 2
Trivium. 포스트 메틀리카, 현 메틀씬의 빠질 수 없는 선봉장.
뉴 밀레니엄의 문이 열린뒤 수 없이 많은 밴드들이 현 메틀계의 황제의 공석을 차지하고자 앞다투어 패기 넘치는 멋진 수작들을 내 놓았다. 이들은 서로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그 누구도 함부로 헐뜯지 않으며 자체적으로 ... Read More
NC Duality 75/100
Dec 25, 2013 Likes : 1
미국출신 메탈코어 밴드입니다.
일단 이분은 초5때 알게된 밴드였는데, 무려 7년만에 다시 찾아뵜네요.
처음에 Like Light To The Flies 이라는 곡을 통해 알게됬고, 지금까지도 이 곡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많은 분들은 이분들을 '믿고 듣는다' 라고 하시는데 저는 아직까지도 왜 그런지는 모르... Read More
The Crusade Review (2006)
해골 95/100
Oct 6, 2013 Likes : 1
개인적으로 트리비움의 디스코그라피 중 최고로 치는 앨범이다.
이 앨범은 대놓고 '우리는 메탈리카 빠돌이입니다.'라고 말하는듯한 스래쉬 트랙들로 가득하다.
또한 데뷔작부터 이번에 나올 신보 Vengeance Falls까지 통틀어서 유일하게 그로울링, 스크리밍이 거의 들어가지 않은 앨범이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