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cendancy Review
Band | |
---|---|
Album | Ascendancy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15, 2005 |
Genres | Melodic Metalcore |
Labels | Roadrunner Records |
Length | 1:15:25 |
Ranked | #4 for 2005 , #163 all-time |
Album rating : 90.8 / 100
Votes : 67 (4 reviews)
Votes : 67 (4 reviews)
October 17, 2021
전체적으로 정통 스래쉬메탈 기타리프를 추구하는 앨범- 하지만 아주 가득찬 앨범이라고 보긴 힘든 것 같다- 몇몇 곡들은 매우 잘 만들었으나 다른 몇몇 곡들은 다소 평범하고 지루하다- 그리고 스래쉬메탈 스타일의 기타리프를 추구하다보니 메탈코어로서의 인상은 다소 흐릿해보인다- 일부 곡들은 서정적이고 드라마틱한 보컬 멜로디를 들려주는데- 그런 보컬 창법은 메탈코어라기보다는 이모코어??? 장르와 비슷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아무튼 너무 많은 것을 시도하려고 했는데 다소 어수선하게 조금 덜 다듬어져서 결과물이 나온듯한 기분- 그래서 결과적으로 이 앨범을 다 감상하고나면 기억에 남는건 80년대 메탈리카 2집, 3집, 4집과 비슷한 느낌의 기타 리프 사운드, 그리고 그로울링 창법보다 더 인상깊은 11번, 12번 트랙의 클린보컬 사운드 및 코러스 멜로디 정도랄까- 무엇보다도 상업적인 히트작이 되기 위해서는 앨범 초반 트랙들이 강렬한 인상을 주어야 하는데 이 앨범은 초반보다 후반이 더 강렬한 인상을 준다- 후반부의 강렬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제법 인기많을법한 킬링트랙을 초반에 2~3곡 정도 깔아뒀으면 더 많은 판매고를 올렸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더 아쉬운건 많은 팬들의 이런 저런 입소문은 늘 이들의 최고정점은 2집 앨범인 이 작품이라고 말하는 것- 후속작들이 이 앨범보다 더 열등하다는 소문을 듣고나면, 이 밴드의 디스코그래피를 탐구할 의욕이 떨어지게 된다- 2집 앨범 이후 3집, 4집 등등 계속 꾸준히 좋은 앨범들을 발표했었어야 했을텐데-
2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The End of Everything | 1:20 | 80 | 7 | |
2. | Rain | 4:11 | 93.3 | 14 | Audio |
3. | Pull Harder on the Strings of Your Martyr | 4:51 | 97.2 | 20 | Audio Music Video |
4. | Drowned and Torn Asunder | 4:17 | 91 | 12 | |
5. | Ascendancy | 4:25 | 94.5 | 12 | Audio |
6. | A Gunshot to the Head of Trepidation | 5:55 | 95.7 | 16 | Music Video |
7. | Like Light to the Flies | 5:40 | 98.3 | 14 | Audio Music Video |
8. | Dying in Your Arms | 2:53 | 93.5 | 15 | Music Video |
9. | The Deceived | 5:11 | 93.5 | 12 | |
10. | Suffocating Sight | 3:47 | 90 | 10 | |
11. | Departure | 5:41 | 95.5 | 13 | |
12. | Declaration | 7:00 | 96 | 12 | Audio |
Worldwide re-release bonus tracks | |||||
13. | Blinding Tears Will Break the Skies | 5:10 | 90 | 1 | |
14. | Washing Away Me in the Tides | 3:46 | 90 | 1 | |
15. | Master of Puppets (Metallica cover) | 8:11 | 80 | 1 | Audio |
16. | Dying in Your Arms (radio mix) | 3:05 | 100 | 1 |
Line-up (members)
- Matt Heafy : Guitars, Vocals
- Corey Beaulieu : Guitars, Harsh Vocals
- Paolo Gregoletto : Bass, Vocals
- Travis Smith : Drums, Percussion
10,431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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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endancy Review (2005)
shanti 94/100
Jul 17, 2009 Likes : 6
뭐 두말할 필요 없이 뉴 밀레니엄 메틀 씬에 핵폭탄급 충격을 가져다 준 작품. 뉴 밀레니엄 최고의 메틀 앨범 중 하나. 거의 모든 매체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유수의 매체에서 올해의 앨범을 꿰 찼다. 메틀코어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연주와 레코딩, 기승... Read More
Ascendancy Review (2005)
NC Duality 95/100
Jun 11, 2014 Likes : 4
미국의 메탈코어을 대표하는 밴드입니다.
Trivium은 메탈코어 밴드중에서 유일하게 새로운모습을 선보이는 밴드가 아닌가 합니다. 이 밴드를 파워메탈을 접하기 전 메탈일 막 입문할 시기에 접했는데 Like Light to the Flies 곡이 어떤 게임의 OST에 참여를 한적이 있고 그때까지의 첫인상을 아직... Read More
Ascendancy Review (2005)
해골 90/100
Oct 20, 2007 Likes : 3
'제2의 메탈리카가 되겠다!'라는 당돌한 슬로건을 내걸고 데뷔한 Trivium의 2번째 정식앨범이자 메이저인 로드러너사로 옮긴 뒤 발매한 첫번째 앨범이다. 사운드는 전체적으로 봤을때 멜로딕 데스메탈, 메탈코어 그리고 스래쉬를 혼합한 형태를 띠고 있는데, 정작 본인들은 스래쉬메탈 밴드... Read More
Megametal 85/100
Oct 24, 2021 Likes : 2
novinka "In the Court of the Dragon" kombinuje viaceré prvky, ktoré Trivium využívali na svojich predošlých albumoch a to mix Metalcore s Thrash/Heavy Metal -om. Najviac sa mi páčia v pestrých a technických prvkoch jednotlivých piesní - to je práve výhoda pri kapelách s 2-ma gitarami. Gitarová práca bola vždy silnou stránkou kapely, či už energetické riffy... Read More
Shogun Review (2008)
shanti 88/100
Jul 17, 2009 Likes : 2
Trivium. 포스트 메틀리카, 현 메틀씬의 빠질 수 없는 선봉장.
뉴 밀레니엄의 문이 열린뒤 수 없이 많은 밴드들이 현 메틀계의 황제의 공석을 차지하고자 앞다투어 패기 넘치는 멋진 수작들을 내 놓았다. 이들은 서로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그 누구도 함부로 헐뜯지 않으며 자체적으로 ... Read More
NC Duality 75/100
Dec 25, 2013 Likes : 1
미국출신 메탈코어 밴드입니다.
일단 이분은 초5때 알게된 밴드였는데, 무려 7년만에 다시 찾아뵜네요.
처음에 Like Light To The Flies 이라는 곡을 통해 알게됬고, 지금까지도 이 곡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많은 분들은 이분들을 '믿고 듣는다' 라고 하시는데 저는 아직까지도 왜 그런지는 모르... Read More
The Crusade Review (2006)
해골 95/100
Oct 6, 2013 Likes : 1
개인적으로 트리비움의 디스코그라피 중 최고로 치는 앨범이다.
이 앨범은 대놓고 '우리는 메탈리카 빠돌이입니다.'라고 말하는듯한 스래쉬 트랙들로 가득하다.
또한 데뷔작부터 이번에 나올 신보 Vengeance Falls까지 통틀어서 유일하게 그로울링, 스크리밍이 거의 들어가지 않은 앨범이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