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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 Revolution Review

Living Death - Metal Revolution
Band
Albumpreview 

Metal Revolution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Thrash Metal, Speed Metal
LabelsA.B.S.
Length35:43
Album rating :  80 / 100
Votes :  2  (1 review)
Reviewer :  level 21         Rating :  75 / 100
Living Death는 80년대에 널리고 널렸던 B급 스래쉬 메탈 밴드로,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밴드다. 올드스쿨 스래쉬의 매력을 한껏 살린 사운드로 나름의 지지자를 거느린 팀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들의 데뷔 앨범 Vengeance of Hell을 들었을 때는 실망을 금치 못했다. 심하게 겉도는 보컬과 빈약한 프로듀싱은 이 앨범의 완성도에 상당한 타격을 가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옛 속담에 공감이 가던 바였다. 하지만 이들의 두 번째 앨범은 데뷔 앨범에서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인다. 보컬은 바뀌지 않았는데, 이전 앨범에서와 같이 물과 기름 같이 겉돌기는커녕 잘 어우러진 모습을 보인다. 동일인물이 부름에도 불구하고 Vengeance of Hell에서는 심히 이질적으로 들렸던 것에 반해, Thorsten Bergmann는 본작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반적으로 음질 파트가 개선되면서 전작에서 저질의 프로듀싱으로 인한 막심한 피해를 입지 않게 되면서 Living Death의 전모가 파악되었다. 제1급의 밴드들, Slayer나 Anthrax와 같은 대형 밴드들의 걸작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Living Death의 두 번째 앨범은 올드스쿨 스래쉬 메탈의 매력이 무엇인지 잘 정의하고 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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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Killing Machine3:13-0
2.Grippin' a Heart4:39-0
3.Rulers Must Come4:11-0
4.Screaming from a Chamber6:12-0
5.Intro1:30-0
6.Shadow of the Dawn3:15-0
7.Panic and Hysteria4:13-0
8.Road of Destiny4:32-0
9.Deep in Hell3:55-0

Line-up (members)

  • Thorsten Bergmann (Vocals)
  • Frank Fricke (Guitar)
  • Reiner Kelch (Guitar)
  • Dieter Kelch (Bass)
  • Andreas Oberhoff (Dr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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