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th of the Eternal Years Review
Band | |
---|---|
Album | The Path of the Eternal Year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6, 2002 |
Genres | Black Metal |
Labels | Tragic Serenade |
Length | 36:22 |
Ranked | #136 for 2002 , #5,903 all-time |
Album rating : 77 / 100
Votes : 27 (3 reviews)
Votes : 27 (3 reviews)
March 28, 2007
국내 언더 밴드들의 메탈리카 트리뷰트 앨범 참여로 처음 칼파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었다. 본 앨범은 EP라고 생각되지만~ 다소 긴 4곡의 지루한 트랙들은 곡들 자체의 루트가 왠지 퓨전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인상을 항상 지울 수가 없다(개인적...). 앨범 내내 '이 것은 드럼 머신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듯한 앨범 프로덕션과 당시의 그 많은 샘플링중 하필이면 인공적 내음이 나는 말 발굽소리로 ... 본 앨범의 사인판과 T셔츠를 소장하고 있지만 지금도 쉽게 손이 않가는 앨범이다(개인적). 내 자신이 처음 칼파를 알게된 시기는 월드 팝스(1997년 1월호)에 그 당시에 생소했던 쟝르라서 인지 토이 박스와 사두의 라이브 기사 페이지에 주객이 전도된 양 프론트를 장식하며 나온 블랙 캔들의 사진과 기사에 그 존재를 알 수 있었다. 긴 세월 후에.. 모 레이블 게시판과 모 잡지를 통해 블랙 캔들은 철저히 한국적인 내음을 지워버리고 순수 블랙을 만들고자 시도 하려 했다는 것을 알고는 더욱 흥분해 있었지만 손에 들어온 본 앨범은 그리 임펙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순도 '100%' 로블랙의 성향도 아니고 앨범의 범주는 노르웨이식의 블랙/바이킹 스타일(선두의 트랙들이 인상이 너무 강했고.. 가사는 솔직히 지금도 라이너 노트의 폰트와 백그라운드 디자인때문에 글자 보기가 짜증나 정확히는 모르고 몇 소절중의 가사만 .. )이라고 느껴진다. 앨범 내의 곡들의 진행이 의도 했던 것과 오브젝트는 틀렸던 것인지 청자 입장에서는 다소 실망스럽지만 그의 연주는 데스 시절부터 다져온 진정한 기타 플레이어(뮤지션)로써 경외 될만 하다. 사적인 불만이라면 보컬로써는 조금 그렇다,, 블랙계열 치고는 너무 크린적인 스크리밍(디스트와 하모나이져를 쎴다면?), 드럼 프로그램밍의 미숙, 곡에서 간혹 들리는 퓨전 스타일의 흐름은 분명 블랙계열과는 이질적이다. 우리 나라의 최고의 익스트림 명반인 크래쉬의 1집의 레코딩과 어그레시브함은 아직까지 깨어지지 않았다.(크래쉬 1집때만 팬입니다 ;-)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Summon the War | 6:16 | - | 0 |
2. | Hemisphere in Mortality | 6:10 | - | 0 |
3. | Black Souls of the Fullmoon | 7:58 | - | 0 |
4. | The Path of the Eternal Years | 15:56 | - | 0 |
Line-up (members)
- Black Candle : Vocals, Guitars, Keyboard, Programming, Bass
- Lich Aeon : Guitars (track 3)
- Queller : Bass (tracks 1, 3, 4)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Extension of the Wish Review (2001) | 80 | 14 hours ago | 0 | ||||
Afterglow Review (2016) | 70 | 14 hours ago | 0 | ||||
Firehouse 3 Review (1995) | 80 | 15 hours ago | 0 | ||||
Wants You! Review (1986) | 50 | 15 hours ago | 0 | ||||
Once Bitten Review (1987) | 80 | 15 hours ago | 0 | ||||
The Call Review (2005) | 70 | 17 hours ago | 0 | ||||
85 | 19 hours ago | 0 | |||||
Icon Review (1993) | 100 | 1 day ago | 0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65 | 1 day ago | 0 | ||||
The Years of Decay Review (1989) | 100 | 1 day ago | 1 | ||||
Paid in Full Review (2022) | 75 | 1 day ago | 0 | ||||
A Prelude to Sorrow Review (2018) | 80 | 1 day ago | 0 | ||||
Reborn Review (2018) | 80 | 1 day ago | 1 | ||||
Forests of Witchery Review (1996) | 80 | 2 days ago | 0 | ||||
Seasons in the Abyss Review (1990) | 90 | 2 days ago | 0 | ||||
Humanity - Hour 1 Review (2007) | 90 | 2 days ago | 0 | ||||
Eye II Eye Review (1999) | 75 | 3 days ago | 1 | ||||
Awakening from Dukkha Review (2021) | 75 | 3 days ago | 0 | ||||
Killing on Adrenaline Review (1998) | 100 | 5 days ago | 1 | ||||
Chapter 3: Parasomnia Review (2011) | 90 | 5 days ago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