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sed On Radio Review
Band | |
---|---|
Album | Raised On Radio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y 1986 |
Genres | Hard Rock |
Labels | Columbia Records |
Length | 44:15 |
Ranked | #50 for 1986 , #5,444 all-time |
Album rating : 84.3 / 100
Votes : 6 (3 reviews)
Votes : 6 (3 reviews)
September 24, 2008
저니의 최후의 히트작이라고 여겨지는 앨범으로, 당시에 고등학생이었던 나는 누나의 꼬임에 넘어가서(사실 저니가 누군지도 잘몰랐음) 이 앨범을 레코드로 구입했었다.
4번 곡이 히트치면서 나름 잘 나갔었으며, 나머지 곡들도 나름 괜찮았었다. 베이스와 드러머가 나가서 3인 체제로 녹음되었었으며, 전체적으로 키보드의 비중이 많고 록적인 필은 많이 사라진..... 아마도, 그래서 이 앨범 뒤로 해체된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물론 최근에 재결합은 했다곤 하지만, 이전과 같을 수는 없다.
이 앨범에서의 닐 숀의 기타는 밴드의 최전성기때에 비해 원숙해졌다. 젊었을 때에 느낄 수 있던 날렵함은 줄어든 대신 톤이 굵어지고 달인화되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무튼, 개인적으론 추억의 음반이다.
4번 곡이 히트치면서 나름 잘 나갔었으며, 나머지 곡들도 나름 괜찮았었다. 베이스와 드러머가 나가서 3인 체제로 녹음되었었으며, 전체적으로 키보드의 비중이 많고 록적인 필은 많이 사라진..... 아마도, 그래서 이 앨범 뒤로 해체된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물론 최근에 재결합은 했다곤 하지만, 이전과 같을 수는 없다.
이 앨범에서의 닐 숀의 기타는 밴드의 최전성기때에 비해 원숙해졌다. 젊었을 때에 느낄 수 있던 날렵함은 줄어든 대신 톤이 굵어지고 달인화되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무튼, 개인적으론 추억의 음반이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Girl Can't Help It | 3:53 | 90 | 1 |
2. | Positive Touch | 4:17 | 80 | 1 |
3. | Suzanne | 3:38 | 80 | 1 |
4. | Be Good to Yourself | 3:51 | 90 | 1 |
5. | Once You Love Somebody | 4:40 | 80 | 1 |
6. | Happy to Give | 3:49 | 80 | 1 |
7. | Raised on Radio | 3:49 | 90 | 1 |
8. | I'll Be Alright Without You | 4:49 | 85 | 1 |
9. | It Could Have Been You | 3:37 | 80 | 1 |
10. | The Eyes of a Woman | 4:32 | 80 | 1 |
11. | Why Can't This Night Go on Forever | 3:41 | 80 | 1 |
10,435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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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lation Review (2008)
이준기 90/100
Sep 25, 2011 Likes : 2
져니의 부활, 새로운 메인 보컬인 아넬 피네다에 얽힌 사연은 무척 감동적이었다.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보컬에 대한 꿈을 잃지 않고 활동하던중 유투브에서 져니에게
직접 발탁된 기가막힌 사연, 져니는 이를 찾고 얼마나 놀랬으며 피네다 본인도 신기했을터,
스티브페리 이후 스티브... Read More
Escape Review (1981)
이준기 88/100
Mar 15, 2011 Likes : 2
프론티어 앨범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앨범 쭈욱 감동적이다 10번에서 자지러지는..
구수한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이 앨범은 아무래도 그 당시에
엄청나게 인기가 많았을것 같다. 그때 살지 못한게 한이 될정도로.. -0-
다만 나는 이 앨범을 일반 라이센스로 가지고 있고... Read More
Escape Review (1981)
Eagles 90/100
Nov 9, 2005 Likes : 2
15세의 나이에 Santana에 스카우트된 바 있는 기타리스트 Neal Schon을 중심으로 1973년에 Golden Gate Rhythem Section 이란 밴드명으로 출범한 이들은 Journey로 개명하고 75년 셀프 타이틀 데뷔작을 내놓는다. "Next" 앨범까지 세 장의 앨범은 거칠고 프로그레시브적이며 솔로 임프로비제이션이 특... Read More
Greatest Hits Live Review (1998) [Live]
이준기 95/100
Oct 30, 2013 Likes : 1
완전 깔끔한 스티브 페리의 보컬, 완숙한 연주력, 참된 선곡, 잘된 녹음 최고의 라이브라는 말이 나올수밖에 없다.
78년부터 83년까지 Infinity, Evolution, Departure, Escape, Frontiers의 앨범의 곡들이 수록되어 전성기 시절의 히트곡들이 그대로 라이브로 재현되어 있어 베스트 음반격으로도 손색이... Read More
Trial By Fire Review (1996)
이준기 80/100
Sep 29, 2013 Likes : 1
Frontiers앨범이후 Ross Valory, Steve Smith가 탈퇴하고 Raised on Radio 이후 잠시 해체 되었던 져니가 원년 멤버로 다시 뭉쳐 10년만에 새로 발매한 10번째 정규앨범이다. 10년의 공백이 느껴짐없이 예전의 느낌 그대로 역시 져니답다는 말이 나올 아름다운 감성적인 멜로디가 전체적으로 느껴진다. 다... Read More
Infinity Review (1978)
이준기 80/100
Apr 24, 2013 Likes : 1
스티브페리의 영입후 첫 앨범으로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져니 스타일이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프로그래시브한 구성보다 듣기 편하고 팝적인 멜로디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연주도 연주지만 역시나 전작과 비교해봐도 보컬의 비중이 밴드에 있어서 얼마나 큰지 알수 있다.
개인적... Read More
Frontiers Review (1983)
이준기 84/100
Jun 6, 2011 Likes : 1
Separate Ways, Faithfully 라는 아주 유명한 곡이 포함된 앨범으로 분위기는 전작 Escape와
비슷한 연장선상에 놓여있으며 가장 유명한 두 앨범이 아닐까 생각된다.
위에 언급된 두 곡 이외에도 편하게 들어줄수 있는 곡들로 포진된 부드러운 하드락 앨범이지만
아무래도 전작에 비해서는 조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