魔王戴天 Review
February 7, 2009
온묘자의 7집 - 이번 앨범은 그닥 들어보지 못했다. (이 때부터 필자는 본격적으로 프로그레시브 메탈에 빠졌기 때문)그렇지만 전체적으로 느꼇던 느낌을 기억해내며 적어보겠다.
7집은 6집에 비해 다시 본연의 온묘자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준다. 일부 몇곡에서는 Progressive한 느낌이 들며, 대중적인 곡도 온묘자 특유의 특징이 잘 발휘되어 있다.
*2번 트랙은 확실히 Progressive한 느낌이 강하게 난다. 묵직한 사운드가 마음에 들며 중간에 나오는 기합소리는 상당히 인상깊다. 5번 트랙은 헤비하지만 전작들에 비해서 매우 깔끔한 느낌이 들어 마음에 든다. 또한 8번 트랙은 묵직한 베이스소리가 등장하는데, 초기의 온묘자의 느낌을 주고 있다. 10번 트랙은 남성보컬만 부르는 솔로곡으로 시원시원한 기타소리와 기타솔로가 청아한 하늘을 달려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 대중적이지만 온묘자만이 낼 수 있는 그런 사운드의 느낌이다.
*3번 트랙은 싱글커트된 곡이다. 그런데 온묘자의 싱글 중 가장 평범한 느낌이 나서 그런지 많이 아쉽다. 그리고 이번 앨범에서는 놀랍게도 귀여운 트랙이 6번자리로 가게되었다. 곡자체는 괜찮은데 중간에 있으니깐, 많이 이상하다.
Killing Track : 2. 魔王
7집은 6집에 비해 다시 본연의 온묘자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준다. 일부 몇곡에서는 Progressive한 느낌이 들며, 대중적인 곡도 온묘자 특유의 특징이 잘 발휘되어 있다.
*2번 트랙은 확실히 Progressive한 느낌이 강하게 난다. 묵직한 사운드가 마음에 들며 중간에 나오는 기합소리는 상당히 인상깊다. 5번 트랙은 헤비하지만 전작들에 비해서 매우 깔끔한 느낌이 들어 마음에 든다. 또한 8번 트랙은 묵직한 베이스소리가 등장하는데, 초기의 온묘자의 느낌을 주고 있다. 10번 트랙은 남성보컬만 부르는 솔로곡으로 시원시원한 기타소리와 기타솔로가 청아한 하늘을 달려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 대중적이지만 온묘자만이 낼 수 있는 그런 사운드의 느낌이다.
*3번 트랙은 싱글커트된 곡이다. 그런데 온묘자의 싱글 중 가장 평범한 느낌이 나서 그런지 많이 아쉽다. 그리고 이번 앨범에서는 놀랍게도 귀여운 트랙이 6번자리로 가게되었다. 곡자체는 괜찮은데 중간에 있으니깐, 많이 이상하다.
Killing Track : 2. 魔王
10,444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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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인사말 올립니다> -코멘트만 쓸려고 했는데..이거 넘 재미있어서 그런지 리뷰도 한번 해보고 싶어서..ㅋㅋ 못쓴다고 놀리지만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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