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Magnetic Review
Band | |
---|---|
Album | Death Magnetic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12, 2008 |
Genres | Heavy Metal, Thrash Metal |
Labels | Warner Bros. Records |
Length | 1:14:45 |
Ranked | #32 for 2008 , #1,383 all-time |
Album rating : 79.2 / 100
Votes : 148 (10 reviews)
Votes : 148 (10 reviews)
February 10, 2009
Metallica가 St. Anger의 참담한 혹평을 뒤로하고 2008년 새 앨범 Death Magnetic을 발매했다.
트레이드 마크인 Thrash Metal의 다양한 사운드와 실험정신으로 중무장한 [Load]에서 [St.Anger] 까지 쓰리쿠션으로 팬들에게 변절자라는 소리까지 듣게된 Metallica가 드디어 본연의 모습으로 80%정도는 돌아 왔다. Thrash Metal의 제왕의 자리를 무색케 했던 전작들의 스타일과 Master of Puppets을 합쳐놓은 느낌마저 드는데, 그동안 팬들의 원망을 등한시 해왔던 Metallica의 면죄부이자, 20대 청춘의 뜨거웠던 혈기마저 느끼게 해주는 정말 반가운 귀환이다.
2008년에만 157만장을 팔아 치우며, 그 해 Top10에 드는 판매실적을 기록하였고, 초기 음악인 […And Justice For All]과 [Master of Puppets]의 연장선에 있다. 그들 초기 음악의 훌륭한 핵심역량 기반에서 소위 잃어버린 세월 [Load], [Reload], [St. Anger] 까지 얻은 추가적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가미하였고 2집~4집에서 보여주었던 탄탄한 기반 위에서 10여년간의 외도를 통해 축적한 적절한 수준의 새로움을 잘 조화해서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앞에 언급한 80%정도로 돌아왔다고 표현한것이다.
전체적으로 각 노래들의 러닝타임은 길어졌고 변박과 정박을 구사하는 서사적 곡 구성은 예전처럼 복잡해졌고, 후기작들중 단연 최고이며 리프, 솔로, 구성등 상당한 공을 들였다. 한가지 흥미로운건 메탈리카의 히트곡 중 하나인 The Unforgiven은 메탈리카의 변절로 팬들에게 용서 받지 못했는데, 이번에 용서받지 못한자 3로 그동안의 사죄를 음악으로 대변해 주는듯한데 전작들을 뛰어넘지 못한거 같다. 그리고 제임스 헷필드의 음성과 라스울리히의 드럼은 좀 약해졌다.
트레이드 마크인 Thrash Metal의 다양한 사운드와 실험정신으로 중무장한 [Load]에서 [St.Anger] 까지 쓰리쿠션으로 팬들에게 변절자라는 소리까지 듣게된 Metallica가 드디어 본연의 모습으로 80%정도는 돌아 왔다. Thrash Metal의 제왕의 자리를 무색케 했던 전작들의 스타일과 Master of Puppets을 합쳐놓은 느낌마저 드는데, 그동안 팬들의 원망을 등한시 해왔던 Metallica의 면죄부이자, 20대 청춘의 뜨거웠던 혈기마저 느끼게 해주는 정말 반가운 귀환이다.
2008년에만 157만장을 팔아 치우며, 그 해 Top10에 드는 판매실적을 기록하였고, 초기 음악인 […And Justice For All]과 [Master of Puppets]의 연장선에 있다. 그들 초기 음악의 훌륭한 핵심역량 기반에서 소위 잃어버린 세월 [Load], [Reload], [St. Anger] 까지 얻은 추가적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가미하였고 2집~4집에서 보여주었던 탄탄한 기반 위에서 10여년간의 외도를 통해 축적한 적절한 수준의 새로움을 잘 조화해서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앞에 언급한 80%정도로 돌아왔다고 표현한것이다.
전체적으로 각 노래들의 러닝타임은 길어졌고 변박과 정박을 구사하는 서사적 곡 구성은 예전처럼 복잡해졌고, 후기작들중 단연 최고이며 리프, 솔로, 구성등 상당한 공을 들였다. 한가지 흥미로운건 메탈리카의 히트곡 중 하나인 The Unforgiven은 메탈리카의 변절로 팬들에게 용서 받지 못했는데, 이번에 용서받지 못한자 3로 그동안의 사죄를 음악으로 대변해 주는듯한데 전작들을 뛰어넘지 못한거 같다. 그리고 제임스 헷필드의 음성과 라스울리히의 드럼은 좀 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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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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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That Was Just Your Life | 7:08 | 87.4 | 25 | |
2. | The End of the Line | 7:52 | 88.3 | 30 | |
3. | Broken, Beat & Scarred | 6:25 | 85 | 26 | |
4. | The Day That Never Comes | 7:56 | 90.6 | 31 | Music Video |
5. | All Nightmare Long | 7:57 | 93.3 | 33 | Music Video |
6. | Cyanide | 6:39 | 87.3 | 28 | |
7. | The Unforgiven III | 7:46 | 86.7 | 25 | |
8. | The Judas Kiss | 8:00 | 82.9 | 25 | |
9. | Suicide & Redemption | 9:57 | 84.8 | 24 | |
10. | My Apocalypse | 5:02 | 83.5 | 24 |
Line-up (members)
- James Hetfield : Vocals, Guitars
- Kirk Hammett : Guitars
- Robert Trujillo : Bass
- Lars Ulrich : Drums
- Guest/session musicians:
- David Campbell : Orchestration on "The Unforgiven III"
138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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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 the Lightning Review (1984) | 100 | Jun 22, 2010 | 6 | ||||
Master of Puppets Review (1986) | 100 | Jun 22, 2010 | 6 | ||||
100 | Jun 18, 2010 | 10 | |||||
Cunning Stunts Review (1998) [Video] | 42 | Jan 30, 2010 | 0 | ||||
Ride the Lightning Review (1984) | 98 | Jan 9, 2010 | 2 | ||||
St. Anger Review (2003) | 40 | Dec 5, 2009 | 1 | ||||
Load Review (1996) | 62 | Dec 5, 2009 | 1 | ||||
S&M Review (1999) [Live] | 60 | Sep 4, 2009 | 0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80 | Aug 10, 2009 | 2 | ||||
Reload Review (1997) | 78 | May 28, 2009 | 0 | ||||
Load Review (1996) | 82 | May 28, 2009 | 0 | ||||
Ride the Lightning Review (1984) | 90 | May 24, 2009 | 2 | ||||
Metallica Review (1991) | 90 | Apr 5, 2009 | 2 | ||||
92 | Apr 5, 2009 | 1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90 | Feb 18, 2009 | 0 |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86 | Feb 10, 2009 | 1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80 | Oct 6, 2008 | 0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84 | Oct 5, 2008 | 0 | ||||
92 | Aug 31, 2008 | 2 | |||||
Master of Puppets Review (1986) | 96 | Mar 15, 2008 | 4 |
St. Anger Review (2003)
Wait 40/100
Jul 24, 2011 Likes : 38
1991년. 유행의 흐름을 잘 타서 일명 블랙앨범이라 불리는 셀프타이틀 앨범으로 엄청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메탈리카는 그때부터 슬슬 정신이 나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5년 후.
Metallica는 수 많은 팬과 메탈 리스너들앞에 Load라는 앨범을 선보임으로써 이제부터 우리들은 얼터리카가 ... Read More
blackdiaforever 95/100
Feb 7, 2020 Likes : 31
아니 이앨범이 그렇게 구리다고?? 이 명반이?? 절대 나는 동의할 수 없다. 솔까말 어렸을때 이 앨범 크게틀어놓고 마스터!! 마스터!! 미친듯이 머리 흔들며 따라불러보지 않은사람 메킹에 몇이나 되나??
모두 자신에게 솔직해 졌으면 좋겠다. 마스터나 배터리 오리온의 기타리프는 대중적... Read More
St. Anger Review (2003)
피규어no5 45/100
Apr 13, 2013 Likes : 19
Metallica의 기타리스트 커크해밋(kirk hammett)은 카를로스 산타나의 앨범에 참여할 당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메탈리카는 아주 실험적인 밴드다." 저 말은, 사실 Metallica 라는 밴드가 우리가 알던 것 이상으로 음악적으로 아주 역동적인 밴드였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런 이들에게 Thrash Me... Read More
Divine Step 100/100
Sep 15, 2018 Likes : 17
이 똥글을 읽는 당신은 메탈리카를 싫어해도 메탈리카 2집을 싫어할 수는 없을 것이다.
얘네가 2집이후로 껍데기만 남아 반은 황금 반은 똥으로 가득찬 앨범들을 줄줄 싸냈더라도
2집의 위대함은 폄하되어서는 안된다. 근데 이제 생각해보니 머사마가 위대한 것일 수도?
어쨋든 본작은 메... Read More
St. Anger Review (2003)
진리치공백 40/100
Jul 10, 2016 Likes : 12
St. Anger. 이것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문제작이다. 그러나 실인즉 이 앨범은 우리 의식의 근저에 자리하는 쇼펜하우어적 인간 초월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서사적 대작으로, 가장 참된(true) 메탈 앨범의 반열에 올려놓을 만한 앨범이다.
이들이 이 앨범을 제작하고 발매하기 전 엄청난 갈등... Read More
Metallica Review (1991)
romulus 96/100
Feb 19, 2008 Likes : 12
이렇게 위대한 밴드가, 이제는 왜 '밴드 멤버 자체'까지 계속 욕을 들어야하는지 모르겠다. 물론 이들의 후반기 작품이 팬들을 크게 실망시켰고, 이들의 연주실력도 일류는 아니다. 하지만 헤비메탈의 역사 그 자체를 만들고 부흥시킨 밴드를, 밴드 자체의 역량까지 들먹이며 초기작들까지... Read More
Southern Kor 60/100
Jul 9, 2021 Likes : 10
(2014년도 감상평)
이 앨범 기점으로 메탈리카는 전혀 취향에 안 맞는다. 중간에 의외로 괜찮은 앨범도 있지만.. 진짜 그나마 괜찮은 정도지 내가 정말 감동을 느끼며 들어본 메탈리카 음반은 단 한 개도 없다.
타이틀곡 MOP 은 워낙 유명해서 참 괜찮은 음악이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잠깐 있... Read More
Metallica Review (1991)
hellcorpse 90/100
Jun 12, 2020 Likes : 10
스레쉬 메탈 붕괴의 시발점.
그러나 메탈리카 앨범 중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은 앨범.
박한 평가에 비해 Enter Sandman , Sad But True , The Unforgiven , Through the never , Nothing else matters, Don't tread on me 등 좋은 곡이 너무 많은 앨범.
개인적으로는 ...And Justice For All 앨범으로 메탈리카를 접하고 역...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