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ter Suites to Succubi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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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Bitter Suites to Succubi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18, 2001 |
Genres | Symphonic Black Metal, Gothic Metal |
Labels | AbraCadaver |
Length | 49:35 |
Ranked | #187 for 2001 , #7,022 all-time |
Album rating : 75 / 100
Votes : 22 (3 reviews)
Votes : 22 (3 reviews)
November 9, 2005
Cradle Of Filth가 Music For Nation을 떠나 밴드 자체 레이블인 Abra Cadaver에서 처음으로 완성해낸 Bitter Suites To Succubi 음반으로 데뷔작 The Principle Of Evil Made Flesh에 수록되었던 3곡의 재녹음버전과 7곡의 새로운 곡들이 담겨져 있다. 전작들의 심포닉하고 색채적인 사운드와는 다소 대비되는 데뷔작의 거친 사운드로 회귀한 듯한 음악을 들려주는데, 이는 기타사운드가 둔탁하게 녹음된 것도 한 몫했다. 하지만 군데군데 수놓는 스트링사운드는 여전하니 큰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성향의 내용물은 아니지만 Cradle Of Filth의 이름을 믿어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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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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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Sin Deep My Wicked Angel | 2:23 | 71.3 | 4 | |
2. | All Hope in Eclipse | 6:39 | 83.8 | 4 | |
3. | Born in a Burial Gown | 4:46 | 91 | 5 | Audio |
4. | Summer Dying Fast (re-recorded) | 5:21 | 86.3 | 4 | |
5. | No Time to Cry (The Sisters of Mercy cover) | 3:22 | 93.3 | 6 | Music Video |
6. | The Principle of Evil Made Flesh (re-recorded) | 4:49 | 90 | 4 | |
7. | Suicide and Other Comforts | 6:58 | 87.5 | 4 | |
8. | Dinner at Deviant's Palace | 2:59 | 71.3 | 4 | |
9. | The Black Goddess Rises II (re-recorded) | 7:22 | 81.3 | 4 | |
10. | Scorched Earth Erotica | 4:55 | 87.5 | 4 |
Line-up (members)
- Dani Filth : Vocals
- Paul Allender : Guitars
- Gian Pyres : Guitars
- Robin Eaglestone : Bass
- Adrian Erlandsson : Drums
- Martin Powell : Keyboards
61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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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tter Suites to Succubi Review (2001) | 60 | Nov 9, 2005 | 1 |
B1N4RYSUNSET 100/100
Nov 4, 2018 Likes : 8
가장 좋아하는 앨범 다섯개를 꼽으라고 하면 본작은 꼭 한자리를 주고싶다.
주다스 프리스트의 페인킬러, 드림씨어터의 images and words, 라크리모사의 Stille 등과 더불어
내게 한치의 아쉬움도 없는 완벽함으로 각인되어있는 작품이다.
흡혈귀의 에로틱하면서 비극적인 정서를 음악으로 이... Read More
B1N4RYSUNSET 100/100
Dec 6, 2020 Likes : 6
Re-Mistressed 버전 감상문
Cruelty and the beast 가 익스트림 메탈의 정점 중 하나라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완벽한 작곡과 그것을 아우르는 괴기스러우면서 고풍스러운 컨셉, 작렬하는 태양의 엄청난 에너지를 연상시키는
때로는 미친 개 처럼 짖어대고 때로는 악마의 달콤한 속삭임... Read More
Midian Review (2000)
OUTLAW 85/100
Mar 30, 2024 Likes : 4
여전히 훌륭하고 만족스러운 심포닉 고딕 록을 들려준다. 하지만 전작들까지 들려주었던, 기념비적이고 신화적인 신비로움은 옅어지고 굉장히 현실적인, 놀이공원이나 민속촌의 귀신의집 스러운 분위기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글램메탈이나 비쥬얼계 메탈만 이미지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Read More
Midian Review (2000)
이준기 90/100
Mar 29, 2015 Likes : 4
별로 즐겨듣지 않는 장르에 피냄새나는 거부감 느껴지는 목소리까지 ... 아직 낯설지만 Cruelty and the Beast를 통해서 대단한 연주력과 음울한 음악성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볼수 있게 해준 이들의 다음 작품이다. 여전히 피냄새는 진동하지만 멜로디와 분위기는 조금더 세련되어지고 조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