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ren of the Dark Waters Review
Band | |
---|---|
Album | Children of the Dark Water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y 27, 2009 |
Genres | Symphonic Death Metal |
Labels | Suomen Musiikki |
Length | 40:24 |
Ranked | #135 for 2009 , #4,220 all-time |
Album rating : 80 / 100
Votes : 30 (2 reviews)
Votes : 30 (2 reviews)
February 16, 2011
확실히 이전에 비해 느낌이 변한 ETOS이다.
사실 몇몇 곡은 썩 괜찮은 편이라 할 수 있겠지만,
어중간한 클린톤의 높은 비중의 도입으로 인해 이도저도 아닌 음악이 되어 버렸다.
틀어놓고 들으면서도 기억에 남는것은 별로 없고
그렇다고 깊이 빠져들 수도 없는 굉장히 피상적인 음악이 나왔다.
물론 음악이 꼭 심오하고 깊이가 있거나, 자신만의 철학이 잔뜩 흠뻑 담겨 있어야만 할 필요는 어디에도 없지만, 이 앨범은 그런 맥락의 문제점이 아니라 말 그대로 무언가 빠져버린 듯한 그런 느낌이 강하다.
평작 정도의 점수를 주고 싶으며, 어떤 식으로 변할지 기대보다는 궁금증이 더 많이 남는 ETOS이다 내게 지금은.
난 밴드 이름 그대로 Eternal tears of sorrow한 음악을 뽑아내 주기를 기대한다.
사실 몇몇 곡은 썩 괜찮은 편이라 할 수 있겠지만,
어중간한 클린톤의 높은 비중의 도입으로 인해 이도저도 아닌 음악이 되어 버렸다.
틀어놓고 들으면서도 기억에 남는것은 별로 없고
그렇다고 깊이 빠져들 수도 없는 굉장히 피상적인 음악이 나왔다.
물론 음악이 꼭 심오하고 깊이가 있거나, 자신만의 철학이 잔뜩 흠뻑 담겨 있어야만 할 필요는 어디에도 없지만, 이 앨범은 그런 맥락의 문제점이 아니라 말 그대로 무언가 빠져버린 듯한 그런 느낌이 강하다.
평작 정도의 점수를 주고 싶으며, 어떤 식으로 변할지 기대보다는 궁금증이 더 많이 남는 ETOS이다 내게 지금은.
난 밴드 이름 그대로 Eternal tears of sorrow한 음악을 뽑아내 주기를 기대한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Children of the Dark Waters (Act II) | 6:00 | 85 | 1 |
2. | Baptized by the Blood of Angels | 4:21 | 85 | 1 |
3. | Tears of Autumn Rain | 4:18 | 90 | 1 |
4. | Summon the Wild | 4:28 | 80 | 1 |
5. | Sea of Whispers | 4:14 | 85 | 1 |
6. | Midnight Bird | 4:47 | 85 | 1 |
7. | Diary of Demonic Dreams | 4:25 | 90 | 1 |
8. | When the Darkest Night Falls | 2:32 | 80 | 1 |
9. | Nocturne Thule | 5:16 | 85 | 1 |
Line-up (members)
- Altti Veteläinen : Harsh Vocals, Bass
- Jarmo Kylmänen : Clean Vocals, Choirs
- Jarmo Puolakanaho : Guitars
- Risto Ruuth : Guitars
- Janne Tolsa : Keyboards
- Petri Sankala : Drums
- Miriam Renvåg : Female Vocals
- Heidi Parviainen : Female Vocal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Dance of Death Review (2003) | 90 | Feb 21, 2011 | 1 | ||||
Reroute to Remain Review (2002) | 88 | Feb 17, 2011 | 1 | ||||
Nifelvind Review (2010) | 86 | Feb 16, 2011 | 2 | ||||
Jaktens Tid Review (2001) | 92 | Feb 16, 2011 | 0 | ||||
70 | Feb 16, 2011 | 0 | |||||
▶ Children of the Dark Waters Review (2009) | 76 | Feb 16, 2011 | 0 | ||||
Hidden Treasures Review (1995) [EP] | 80 | Feb 16, 2011 | 3 | ||||
Shout at the Devil Review (1983) | 100 | Feb 16, 2011 | 2 | ||||
Jugulator Review (1997) | 80 | Feb 16, 2011 | 4 | ||||
Rebirth Review (2001) | 90 | Feb 15, 2011 | 1 | ||||
The Scythe Review (2007) | 82 | Feb 15, 2011 | 1 | ||||
95 | Feb 14, 2011 | 5 | |||||
90 | Feb 14, 2011 | 1 | |||||
85 | Feb 13, 2011 | 0 | |||||
92 | Feb 10, 2011 | 0 | |||||
Piece of Mind Review (1983) | 90 | Feb 9, 2011 | 2 | ||||
Jahreszeiten Review (2009) | 82 | Feb 9, 2011 | 0 | ||||
Black Metal Review (1982) | 92 | Feb 9, 2011 | 2 | ||||
Among the Living Review (1987) | 100 | Feb 9, 2011 | 0 | ||||
Powerslave Review (1984) | 100 | Feb 7, 2011 | 5 |
TheBerzerker 75/100
Jan 11, 2014 Likes : 3
한 때 엄청 좋다고 생각했고, 이 밴드의 가장 수작이라고 생각했던 A Virgin and a Whore 앨범이다.
이 앨범을 오래 두고 들으면서, 점점 느끼게 됬던 점은 '아니 예전엔 이게 왜 좋다고 느꼈지' 였다.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아무런 특징이 없다' 가 아닐까.
물론, 키보드가 엄청 화려하다는... Read More
Stradivarius 85/100
Mar 10, 2013 Likes : 3
Angelheart, Ravenheart라는 대곡을 통해 Before the Bleeding Sun부터 연작의 컨셉으로 나온 세번째 작품. 사실 이 연작에서부터 ETOS의 눈물나는 서정미 보다는 오케스트레이션의 화려함이 부각되었는데, 그나마 Virgin 앨범의 색채를 유지했던 5집에 비해, 6집 앨범은 전면적인 스트링 사운드의 대두로 ... Read More
TheBerzerker 80/100
Jan 11, 2014 Likes : 2
Children of Bodom 의 키보디스트 Warman이 처음 듣고 야 아니 이거 누가 친거냐! (물론 사실무근) 했을 법한 키보드 사운드로 무장한 ETOS의 Before the Bleeding Sun 앨범이다. 사실 이 앨범은 전작들에 비해 주목을 덜 받은 느낌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앨범이다.
일단 키보디스트 Janne Tol... Read More
Stradivarius 90/100
Apr 3, 2009 Likes : 1
멜데쓰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서정성을 간직하고 있는 앨범이다. 이후에는 보다 심포닉해져서 서정성을 극대화하며 익스트림 특유의 야성을 잃어가고 있지만 본작에서는 기타 톤을 받쳐주는 키보드가 전 곡을 아우르고 있어서 ETOS 고유의 북유럽 감성을 그대로 들려준다. 영롱한 키보... Read More
thy_divine 86/100
Feb 22, 2009 Likes : 1
과격함과 처절한 사운드의 연타.. 정말이지 멜데스 입문용을 딱이다. 어쩌면 현재 4대천왕을 유지하는 멜데스의 판도를 깨고 재편될 때 꼽을 그룹이라면 단연 ETOS가 될것이다.
어두운 사운드지만 거슬리지 않고 처절하지만 역설적으로 뛰어난 음악성을 발견할 수 있다.
레이블도 빵빵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