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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ren of the Dark Waters Review

Eternal Tears Of Sorrow - Children of the Dark Waters
Band
Albumpreview 

Children of the Dark Waters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Symphonic Death Metal
LabelsSuomen Musiikki
Length40:24
Ranked#135 for 2009 , #4,220 all-time
Album rating :  80 / 100
Votes :  30  (2 reviews)
Reviewer :  level 10         Rating :  76 / 100
확실히 이전에 비해 느낌이 변한 ETOS이다.

사실 몇몇 곡은 썩 괜찮은 편이라 할 수 있겠지만,
어중간한 클린톤의 높은 비중의 도입으로 인해 이도저도 아닌 음악이 되어 버렸다.
틀어놓고 들으면서도 기억에 남는것은 별로 없고
그렇다고 깊이 빠져들 수도 없는 굉장히 피상적인 음악이 나왔다.

물론 음악이 꼭 심오하고 깊이가 있거나, 자신만의 철학이 잔뜩 흠뻑 담겨 있어야만 할 필요는 어디에도 없지만, 이 앨범은 그런 맥락의 문제점이 아니라 말 그대로 무언가 빠져버린 듯한 그런 느낌이 강하다.

평작 정도의 점수를 주고 싶으며, 어떤 식으로 변할지 기대보다는 궁금증이 더 많이 남는 ETOS이다 내게 지금은.
난 밴드 이름 그대로 Eternal tears of sorrow한 음악을 뽑아내 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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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up (members)

  • Altti Veteläinen : Harsh Vocals, Bass
  • Jarmo Kylmänen : Clean Vocals, Choirs
  • Jarmo Puolakanaho : Guitars
  • Risto Ruuth : Guitars
  • Janne Tolsa : Keyboards
  • Petri Sankala : Drums
  •  
  • Miriam Renvåg : Female Vocals
  • Heidi Parviainen : Female Voc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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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Virgin and a Whore
level 14 TheBerzerker   75/100
Jan 11, 2014       Likes :  3
한 때 엄청 좋다고 생각했고, 이 밴드의 가장 수작이라고 생각했던 A Virgin and a Whore 앨범이다. 이 앨범을 오래 두고 들으면서, 점점 느끼게 됬던 점은 '아니 예전엔 이게 왜 좋다고 느꼈지' 였다.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아무런 특징이 없다' 가 아닐까. 물론, 키보드가 엄청 화려하다는... Read More
Saivon Lapsi
level 15 Stradivarius   85/100
Mar 10, 2013       Likes :  3
Angelheart, Ravenheart라는 대곡을 통해 Before the Bleeding Sun부터 연작의 컨셉으로 나온 세번째 작품. 사실 이 연작에서부터 ETOS의 눈물나는 서정미 보다는 오케스트레이션의 화려함이 부각되었는데, 그나마 Virgin 앨범의 색채를 유지했던 5집에 비해, 6집 앨범은 전면적인 스트링 사운드의 대두로 ... Read More
A Virgin and a Whore
level 21 구르는 돌   85/100
Jun 23, 2010       Likes :  3
Chaotic Beauty를 통해 Eternal Tears of Sorrow는 대형 밴드로의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름다운 키보드 음과 미드 템포의 연주가 어우러진 이 앨범은 핀란드 내에서 Children of Bodom에 이어 가장 유망한 밴드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밴드는 여기서 결코 멈추지 않았다. Chaotic Beauty 이상으로 밴드는 아름다... Read More
Before the Bleeding Sun
level 14 TheBerzerker   80/100
Jan 11, 2014       Likes :  2
Children of Bodom 의 키보디스트 Warman이 처음 듣고 야 아니 이거 누가 친거냐! (물론 사실무근) 했을 법한 키보드 사운드로 무장한 ETOS의 Before the Bleeding Sun 앨범이다. 사실 이 앨범은 전작들에 비해 주목을 덜 받은 느낌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앨범이다. 일단 키보디스트 Janne Tol... Read More
Chaotic Beauty
level 11 LuGaid   98/100
Sep 15, 2011       Likes :  2
왜 eternal tears of sorrow음반들은 90을 넘지 못하는걸까? 멜데스라는 장르가 내게있어서 서서히 질려갈 무렵 듣게된 Chaotic beauty앨범은... 뭐라 표현 할수 없을 정도로... 최고라고밖에... 3번트랙 Autum's Grief의 멜로디라인과 서정성은 가히 최고다.. 그외에도 Shattered soul, The seventh Eclipse 킬링트랙... Read More
Chaotic Beauty
level 11 DJ-Arin   98/100
Mar 21, 2008       Likes :  2
서정적 멜로딕 데스 메탈의 극치를 보여주는 Eternal Tears Of Sorrow의 2집 앨범. 특히 Sinergy의 여성보컬리스트 Kimberly Goss가 3, 5번 트랙 등에서 게스트 보컬로 참여하여 서정미를 더욱 배가시키고 있는 앨범이다(참고로 이 앨범에서 그녀는 Sinergy에서와 같은 파워풀함이 아닌 애상적인 목소리를... Read More
Chaotic Beauty
level 21 구르는 돌   80/100
Jul 11, 2010       Likes :  1
Melodic Death Metal을 처음 접했을 때는 소위 '멜데스 사천왕'으로 분류되는 밴드들만 들었었다. 그러다가 이 밴드들이 조금씩 물리자 다른 밴드를 찾아나섰는데,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던 밴드가 Kalmah와 Eternal Tears of Sorrow였다. 개인적으로 이 두 밴드는 멜로딕 데스 메탈을 본격적으로 듣게되... Read More
A Virgin and a Whore
level 7 Vincent   92/100
Apr 29, 2010       Likes :  1
멜로디 파워 메탈에서 '키보드' 라는 것은 없어서는 안 될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는 존재다. 정갈하고 깨끗하면서 스피디함까지 더하기 때문에 화려하다. 그리고 듣다 보면 또 다른 세상을 만나는 것처럼 왠지 가슴이 벅차오른다. 허나 멜데스에서의 키보드는 멜파메 키보드의 사운드와... Read More
A Virgin and a Whore
level 15 Stradivarius   90/100
Apr 3, 2009       Likes :  1
멜데쓰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서정성을 간직하고 있는 앨범이다. 이후에는 보다 심포닉해져서 서정성을 극대화하며 익스트림 특유의 야성을 잃어가고 있지만 본작에서는 기타 톤을 받쳐주는 키보드가 전 곡을 아우르고 있어서 ETOS 고유의 북유럽 감성을 그대로 들려준다. 영롱한 키보... Read More
Chaotic Beauty
level 9 thy_divine   86/100
Feb 22, 2009       Likes :  1
과격함과 처절한 사운드의 연타.. 정말이지 멜데스 입문용을 딱이다. 어쩌면 현재 4대천왕을 유지하는 멜데스의 판도를 깨고 재편될 때 꼽을 그룹이라면 단연 ETOS가 될것이다. 어두운 사운드지만 거슬리지 않고 처절하지만 역설적으로 뛰어난 음악성을 발견할 수 있다. 레이블도 빵빵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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