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oute to Remain Review
Band | |
---|---|
Album | Reroute to Remain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2, 2002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51:41 |
Ranked | #80 for 2002 , #3,572 all-time |
Album rating : 79.1 / 100
Votes : 48 (5 reviews)
Votes : 48 (5 reviews)
February 17, 2011
In Flames 이기에 실망하는것.
In Flames의 초기작을 In Flames의 전부라고 생각하지말고 변화한 In Flames의 음악을 편견없이 들어보자. 어떤누가 이런퀄리티의 앨범을 만들어 내겠는가. 개인적으로 초기의 In Flames도 매우 좋아한다. 하지만 In Flames의 변화를 넘어선 진화 과정의 앨범에 찬사를 보낸다. 본작을 '멜로딕데스메탈' 이라는 범주안에 넣지만 않는다면 R2R앨범은 정말 미친앨범이라고 생각한다. In Flames의 초기작에 빠져서 In Flames를 변절자라고 생각하는 팬들에 의해 너무 저평가 되고있는것은 아닌지, 다시한번 플레이해서 선입견없이 들어보길 바란다. 개인편차가 크겠지만 "나는 In Flames 초기의 '멜로딕데스메탈' 아니면 절대 듣지 않을 것이다" 하고 귀를 닫아버리면 도리가 없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이들의 변화한 앨범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면 R2R앨범의 진수를 느낄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늦었지만 R2R 앨범이 이토록 평가절하 되어질만한 수준의 앨범이 아니기에 다시한번 본작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한듯하다. 물론 Dark Tranquillity 처럼 큰변화없이 같은 노선안에서 꾸준하게 상당한 퀄리티를 뽑아주는 것은 큰감동이다. 하지만 In Flames는 In Flames일뿐 그들이 하고싶은 음악을 우리는 듣고 받아들이면 된다. 장르에 목매달아서 정작 음악을 듣지 못하는일이 있어선 안될 것이다. 그들의 변화는 발전하고 진보하기에 In Flames 만의 감동을 준다.
스타일이나 색깔은 바뀔지언정 클래스는 변하지 않는다. In Flames가 힙합을 해도 난 듣겠다. 개인적으로 R2R앨범 감히 전곡 킬링트랙이라고 말한다.
In Flames의 초기작을 In Flames의 전부라고 생각하지말고 변화한 In Flames의 음악을 편견없이 들어보자. 어떤누가 이런퀄리티의 앨범을 만들어 내겠는가. 개인적으로 초기의 In Flames도 매우 좋아한다. 하지만 In Flames의 변화를 넘어선 진화 과정의 앨범에 찬사를 보낸다. 본작을 '멜로딕데스메탈' 이라는 범주안에 넣지만 않는다면 R2R앨범은 정말 미친앨범이라고 생각한다. In Flames의 초기작에 빠져서 In Flames를 변절자라고 생각하는 팬들에 의해 너무 저평가 되고있는것은 아닌지, 다시한번 플레이해서 선입견없이 들어보길 바란다. 개인편차가 크겠지만 "나는 In Flames 초기의 '멜로딕데스메탈' 아니면 절대 듣지 않을 것이다" 하고 귀를 닫아버리면 도리가 없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이들의 변화한 앨범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면 R2R앨범의 진수를 느낄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늦었지만 R2R 앨범이 이토록 평가절하 되어질만한 수준의 앨범이 아니기에 다시한번 본작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한듯하다. 물론 Dark Tranquillity 처럼 큰변화없이 같은 노선안에서 꾸준하게 상당한 퀄리티를 뽑아주는 것은 큰감동이다. 하지만 In Flames는 In Flames일뿐 그들이 하고싶은 음악을 우리는 듣고 받아들이면 된다. 장르에 목매달아서 정작 음악을 듣지 못하는일이 있어선 안될 것이다. 그들의 변화는 발전하고 진보하기에 In Flames 만의 감동을 준다.
스타일이나 색깔은 바뀔지언정 클래스는 변하지 않는다. In Flames가 힙합을 해도 난 듣겠다. 개인적으로 R2R앨범 감히 전곡 킬링트랙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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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Reroute to Remain | 3:53 | 87.2 | 9 | Audio |
2. | System | 3:39 | 85.6 | 8 | Audio |
3. | Drifter | 3:11 | 83.1 | 8 | |
4. | Trigger | 4:58 | 90.6 | 10 | Music Video |
5. | Cloud Connected | 3:41 | 92.8 | 11 | Music Video |
6. | Transparent | 4:04 | 78.6 | 7 | |
7. | Dawn of a New Day | 3:41 | 80.6 | 9 | |
8. | Egonomic | 2:36 | 89.4 | 8 | Audio |
9. | Minus | 3:46 | 82.9 | 7 | |
10. | Dismiss the Cynics | 3:39 | 81.4 | 7 | |
11. | Free Fall | 3:58 | 82.2 | 9 | Audio |
12. | Dark Signs | 3:20 | 80 | 7 | |
13. | Metaphor | 3:40 | 80.6 | 9 | |
14. | Black and White | 3:33 | 80.6 | 8 |
Line-up (members)
- Anders Fridén : Vocals
- Jesper Strömblad : Guitars
- Björn Gelotte : Guitars
- Peter Lwers : Bass
- Daniel Svensson : Drum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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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e of Death Review (2003) | 90 | Feb 21, 2011 | 1 | ||||
▶ Reroute to Remain Review (2002) | 88 | Feb 17, 2011 | 1 | ||||
Nifelvind Review (2010) | 86 | Feb 16, 2011 | 2 | ||||
Jaktens Tid Review (2001) | 92 | Feb 16, 2011 | 0 | ||||
70 | Feb 16, 2011 | 0 | |||||
76 | Feb 16, 2011 | 0 | |||||
Hidden Treasures Review (1995) [EP] | 80 | Feb 16, 2011 | 3 | ||||
Shout at the Devil Review (1983) | 100 | Feb 16, 2011 | 2 | ||||
Jugulator Review (1997) | 80 | Feb 16, 2011 | 4 | ||||
Rebirth Review (2001) | 90 | Feb 15, 2011 | 1 | ||||
The Scythe Review (2007) | 82 | Feb 15, 2011 | 1 | ||||
95 | Feb 14, 2011 | 5 | |||||
90 | Feb 14, 2011 | 1 | |||||
85 | Feb 13, 2011 | 0 | |||||
92 | Feb 10, 2011 | 0 | |||||
Piece of Mind Review (1983) | 90 | Feb 9, 2011 | 2 | ||||
Jahreszeiten Review (2009) | 82 | Feb 9, 2011 | 0 | ||||
Black Metal Review (1982) | 92 | Feb 9, 2011 | 2 | ||||
Among the Living Review (1987) | 100 | Feb 9, 2011 | 0 | ||||
Powerslave Review (1984) | 100 | Feb 7, 2011 | 5 |
Whoracle Review (1997)
피규어no5 90/100
Mar 21, 2013 Likes : 10
In Flames의 세번째 앨범 Whoracle은 전작에서 응집시킨 스웨덴 예테보리식 멜로딕 데스메탈의 고결한 분위기에 적절한 대중성이 결합된 헤비메탈 리프들, 그리고 이들의 장기인 어쿠스틱 멜로디와 클래시컬한 화성이 이끄는 전개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특한 작법에 중독성 있는 분위기... Read More
Foregone Review (2023)
Gothenburg 90/100
Feb 11, 2023 Likes : 8
앨범 4번 + a 돌리고 쓰는 리뷰. 우선 시작하기 전, 나는 극한의 초기 In Flames 팬인 것을 먼저 밝히겠다. 그도 그럴 것이, 얼터너티브 메탈로 완전히 변한 후기 앨범들은 말할 것도 없고 그나마 멜로딕 데스 메탈 냄새가 난다며 적당히 괜찮은 평을 받은 중기 앨범 몇 개도 영 감흥 없이 들은 데... Read More
I, the Mask Review (2019)
Megametal 80/100
Mar 25, 2019 Likes : 5
In Flames nemusím nikomu predstavovať, pretože každý kto sleduje hlbšie metal -ovú hudobnú scénu sa s nimi určite stretol a pozná ich začiatky Melodickej Death Metal -ovej úderky až po súčasnú tvorbu, ktorá je oproti začiatkom už úplne inde. Aktuálne album sa pohybuje prevažne v Alternative Metal -e, pričom to občas viac, inokedy menej kombinujú s Mode... Read More
Siren Charms Review (2014)
Opethian 95/100
Sep 23, 2014 Likes : 5
앨범을 평가하는 기준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요즘 가장 중요시하는 기준은
얼마나 자주 듣게 되느냐이며 이 기준에서 볼때 이 앨범은 저에게 올해의 앨범입니다.
호불호가 갈릴 것이라는 건 듣기 전부터 예상되었던 바
이들이 지금 추구하는 방향을 얼마나 잘 담아내느냐가 관건입니... Read More
Siren Charms Review (2014)
돌게돌게 80/100
Sep 20, 2014 Likes : 5
인 플레임스는 메탈계 유행의 선두주자다. 이들은 2집과 3집으로 '예테보리 사운드'라는 멜로딕 데스메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으며, 좀 더 밝아진 분위기의 4집과 5집을 발매하며 예테보리 사운드의 발전형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들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뉴 메탈과 메탈 코어 같... Read More
Whoracle Review (1997)
이준기 95/100
Jan 21, 2015 Likes : 4
요즘들어서 좋은 멜데스 음반을 자주 듣게되서 어떤 음반이 좋고 나쁜지 분간하기가 헷갈리다. 밴드별로 엄청난 특색이 있지 않는한 비슷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구별을 못할것 같기도 하고... 한 밴드의 역사를 다 알지 못하고 한두가지 유명한 앨범들부터 접해가고 있는 입장이지만 그래도... Read More
Siren Charms Review (2014)
DeftCrow 45/100
Sep 20, 2014 Likes : 4
인 플레임스에 대한 찬반 양론은 2014년 현재 10년이 넘게 지겹도록 이어져오고 있는 싸움이다. Clayman 이전까지 앨범만 좋아한다고 하면 구닥다리라고 욕하고, Reroute to Remain 이후를 선호한다고 하면 변절자라고 욕하는, 다른 밴드의 팬이면서 Colony 이후로는 들어본 적이 없는 필자의 입장에... Read More
Colony Review (1999)
Patr2ck 95/100
Jun 5, 2010 Likes : 4
In Flames라는 밴드명을 아주 잘 살린 작품이다. 본작을 듣고 있노라면 앨범자켓처럼 붉은 것이 눈에 아른거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 본작은 필자가 Melodic Death Metal이라는 장르에 처음으로 입문할 때 들었다. 지금 다시 돌이켜 생각해봐도 정말 화끈하게 달려들었는 것 같다. 전작들과 비교할 ... Read More
Colony Review (1999)
Eagles 94/100
Nov 9, 2005 Likes : 4
Colony는 국내에 제일 먼저 소개된 In Flames의 앨범으로 가장 색채적이고 드라마틱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기타의 명확한 멜로디가 극적인 구성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고 있으며 군더더기 없는 Melodic Death Metal의 또하나의 전형을 제시하고 있다. The Jester Race앨범과 함께 가장 거대한 물건으로... Read More
Battles Review (2016)
차무결 80/100
May 6, 2017 Likes : 3
별로 쓸 말은 없지만 코멘트에 글이 한정되 있어서 어쩔수 없이 리뷰에 달아 본다.
인플래임즈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인플래임즈 앨범중에서 The Jester Race, Whoracle, Colony,
Clayman, Come Clarity 만 들어와서 인플래임즈 최신앨범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단 인플래임즈는 이젠 거의 락...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