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s Ridden Years - Stockholm Knockout Live Review
Band | |
---|---|
Album | ![]() Chaos Ridden Years - Stockholm Knockout Live |
Type | Live album |
Released | October 11, 2006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Power Metal |
Labels | Spinefarm Records |
Ranked | #55 for 2006 , #1,621 all-time |
Album rating : 87.1 / 100
Votes : 20 (1 review)
Votes : 20 (1 review)
March 8, 2008
5집 [Are You Dead Yet?] 까지의 디스코그라피를 통틀어 고르게 배치한 셋리스트가 화려하게 빛나는 Children of Bodom의 스웨덴 라이브 앨범. 공간감이 다소 떨어져 관중들의 호응이 여타의 라이브 앨범에 비해 상당히 묻히는 문제만 제외한다면 정말 완벽한 멜데쓰 라이브라고 할 수 있겠다. 기존 앨범들의 곡이 스튜디오에서 언제나 청자들에게 무한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주었던 것이 사실이다. 비록 AYDY의 평가가 상당히 안좋은 면이 있었지만, 기존의 스피드감을 어느정도 계승했다는 점에서 라이브 넘버로는 손색이 없을 것이다. 이는 본작에서 거침없는 알렉시의 스크리밍과 열정적인 기타플레이로 증명된다. DVD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메탈 천재들이 난무하는 핀란드에서도 손꼽히는 기재인 Alexi Laiho의 프론트맨쉽이 장난이 아니다. 이들의 장기인 기타-키보드 유니즌 플레이도 완벽하게 이루어져 있으며, 세컨 기타로 새로 영입한 Roope Latvala의 솔로도 포함되어 있어 매니아들의 수집욕을 돋구기도 한다. 다만 알렉시의 리드기타에 비해 세컨이 다소 약해 사운드가 묻히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단점.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Disc 1 | ||||
1. | Living Dead Beat | 4:51 | - | 0 |
2. | Sixpounder | 4:36 | - | 0 |
3. | Silent Night, Bodom Night | 3:40 | - | 0 |
4. | Hate Me! | 5:36 | - | 0 |
5. | We're Not Gonna Fall | 3:54 | - | 0 |
6. | Angels Don't Kill | 5:15 | - | 0 |
7. | Deadbeats I (drum solo) | 4:46 | - | 0 |
8. | Bodom After Midnight / Bodom Beach Terror (Medley) | 8:38 | - | 0 |
9. | Follow the Reaper | 5:28 | - | 0 |
Disc 2 | ||||
1. | Needled 24/7 | 4:27 | - | 0 |
2. | Clash of the Booze Brothers | 7:35 | - | 0 |
3. | In Your Face | 5:32 | - | 0 |
4. | Hate Crew Deathroll | 6:02 | - | 0 |
5. | Are You Dead Yet? | 4:40 | - | 0 |
6. | Latvala (guitar solo) | 1:21 | - | 0 |
7. | Lake Bodom | 4:38 | - | 0 |
8. | Everytime I Die | 5:23 | - | 0 |
9. | Downfall | 7:14 | - | 0 |
Line-up (members)
- Alexi "Wildchild" Laiho : Vocals, Lead Guitars
- Roope Latvala : Rhythm Guitars
- Henkka T. Blacksmith : Bass
- Jaska W. Raatikainen : Drums
- Janne "Warman" Wirman : Keyboards
45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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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9, 2021 Likes : 9
갓 스무살이 되었던 2001년, 강남의 어느 지하상가 레코드가게에서 이 앨범을 구한뒤 돌아오는 버스에서 청취했던 어느 봄날이 아직 기억에 생생하다. 박진감있는 리프들과 어지럽게 펼쳐지는 기타와 키보드의 솔로들은 당시 편협하게 메탈장르를 대했던 나에게는 적지않은 충격이었다.
... Read More

Oct 9, 2022 Likes : 7
이 앨범의 리뷰만큼 작성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많이 다듬은 리뷰는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그만큼 이 Follow The Reaper 앨범은 멜로딕 데스 메탈 씬에 있어서도, 그리고 본인의 음악 취향에 있어서도 일종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그런 중요한 앨범이다.
COB의 모든... Read More

Apr 3, 2009 Likes : 6
개인적으로 이들의 최고작이라 생각하는 Hate Crew Deathroll. 3집까지의 네오클래시컬 어프로치는 상당 부분 사라진 대신에 스래쉬/코어적인 무게감과 데스메탈 본연의 브루탈리티를 강조하고 그 위에 보다 세련된 스케일로 연주하는 방식의 곡을 내놓았다. 이때문에 기존의 팬들은 적잖이 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