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big Review
December 26, 2011
미스터빅을 접한것은 미스터빅의 빅 비거 비기스트 베스트 앨범이었다.
(아마도 그 베스트 앨범은 베스트앨범중 최고의 베스트 앨범이 될듯??)
그 베스트 앨범안에 1집에서는 Addicted To That Rush, Rock & Roll이 수록되어있는데
베스트 앨범 안에서 가장 락 스피릿이 충만한 곡은 저 두곡, 특히 1번 트랙으로 여겼고,
그래서 이들의 데뷔 앨범인 본작이 미스터빅 역사상 가장 락적이다! 라고 표현하고 싶다.
개인적으로나 많은 팬들이나 가장 좋아하는 2집도 이 "락스피릿" 으론 이 앨범을 못따라온는 생각^^
에릭마틴, 폴 길버트, 빌리시헌, 팻 토페이 이 4명의 구성은 각각 따지고 보면 엄청난 실력을 자랑하는
고수들이지만 미스터 빅 이라는 이 밴드안에서는 각자 맡은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누구하나 튀지 않고
엄청난 팀웍을 자랑하며 앨범의 완성도, 이 밴드 자체의 완성도에 기여를 하게 된다.
미스터빅 이라는 밴드의 음악은 메탈과는 좀 다른 분위기로 그저 흥겨운 락앤롤 이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밴드도 이런 분위기를 내주는 밴드가 없는듯 ... 신기한 밴드다. ^^
아마 에릭마틴의 소울풀한 그 매력적인 목소리도 이런 밴드의 분위기에 일조를 하는듯^^
기타와 베이스 배틀이 돋보이는 미스터빅 최고의 락앤롤 Addicted To That Rush은 그냥 가만히
앉아서 듣기는 너무 아쉬운 어디 스테이지에서 미친듯 날뛰고 싶어지는 흥겨운 곡이다.
그 뒤로 이어지는 발라드송을 제외한 나머지 곡들도 너무 부드럽고도 깔끔한 기타톤과 끈적끈적한
베이스 궁합이 환상적인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대중적으론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곡들이 많지만
앨범을 통째로 들으면 락 메탈 스피릿을 만끽하는 리스너 들에게는 정말 보석같은 앨범이 아닐수없다.
락 발라드 송으로는 4번, 9번 트랙이 정말 감미롭다. 에릭 마틴의 여심을 흔드는 슬픈 목소리,
멤버들의 환상적인 코러스 (코러스가 돋보이는 밴드중 하나이지 않는가!),
발라드곡은 이 두개로 충분하다. 다른 앨범에선 발라드곡이 점점 늘어나는등 그 곡들도 좋긴 하지만
락 앨범에 발라드가 많이 들어갈 필요는 없다고 보니깐 정말 이정도면 충분하다.
팝 메탈, 글렘 메탈 밴드들 중에도 발라드가 너무 많이 끼게 되면 아쉬워지는경우가 있던 기억이..
(본조비, 스키드 로우, 엑스재팬 등등등 )
이런 황금같은 멤버 4명의 1집, 이후에 아쉽게도 해체해서 아쉬움을 남겼던 그들이 이제는 다시
재결성하고 새로 앨범도 성공적으로 내고 여기저기서 공연도 하면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서
너무 보기좋다. 개인적으로 내한공연을 못봐서 너무 아쉬웠지만 아마 일본에 자주 오니 또 내한공연
한번 하지 않을까 기대를 해본다.
(아마도 그 베스트 앨범은 베스트앨범중 최고의 베스트 앨범이 될듯??)
그 베스트 앨범안에 1집에서는 Addicted To That Rush, Rock & Roll이 수록되어있는데
베스트 앨범 안에서 가장 락 스피릿이 충만한 곡은 저 두곡, 특히 1번 트랙으로 여겼고,
그래서 이들의 데뷔 앨범인 본작이 미스터빅 역사상 가장 락적이다! 라고 표현하고 싶다.
개인적으로나 많은 팬들이나 가장 좋아하는 2집도 이 "락스피릿" 으론 이 앨범을 못따라온는 생각^^
에릭마틴, 폴 길버트, 빌리시헌, 팻 토페이 이 4명의 구성은 각각 따지고 보면 엄청난 실력을 자랑하는
고수들이지만 미스터 빅 이라는 이 밴드안에서는 각자 맡은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누구하나 튀지 않고
엄청난 팀웍을 자랑하며 앨범의 완성도, 이 밴드 자체의 완성도에 기여를 하게 된다.
미스터빅 이라는 밴드의 음악은 메탈과는 좀 다른 분위기로 그저 흥겨운 락앤롤 이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밴드도 이런 분위기를 내주는 밴드가 없는듯 ... 신기한 밴드다. ^^
아마 에릭마틴의 소울풀한 그 매력적인 목소리도 이런 밴드의 분위기에 일조를 하는듯^^
기타와 베이스 배틀이 돋보이는 미스터빅 최고의 락앤롤 Addicted To That Rush은 그냥 가만히
앉아서 듣기는 너무 아쉬운 어디 스테이지에서 미친듯 날뛰고 싶어지는 흥겨운 곡이다.
그 뒤로 이어지는 발라드송을 제외한 나머지 곡들도 너무 부드럽고도 깔끔한 기타톤과 끈적끈적한
베이스 궁합이 환상적인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대중적으론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곡들이 많지만
앨범을 통째로 들으면 락 메탈 스피릿을 만끽하는 리스너 들에게는 정말 보석같은 앨범이 아닐수없다.
락 발라드 송으로는 4번, 9번 트랙이 정말 감미롭다. 에릭 마틴의 여심을 흔드는 슬픈 목소리,
멤버들의 환상적인 코러스 (코러스가 돋보이는 밴드중 하나이지 않는가!),
발라드곡은 이 두개로 충분하다. 다른 앨범에선 발라드곡이 점점 늘어나는등 그 곡들도 좋긴 하지만
락 앨범에 발라드가 많이 들어갈 필요는 없다고 보니깐 정말 이정도면 충분하다.
팝 메탈, 글렘 메탈 밴드들 중에도 발라드가 너무 많이 끼게 되면 아쉬워지는경우가 있던 기억이..
(본조비, 스키드 로우, 엑스재팬 등등등 )
이런 황금같은 멤버 4명의 1집, 이후에 아쉽게도 해체해서 아쉬움을 남겼던 그들이 이제는 다시
재결성하고 새로 앨범도 성공적으로 내고 여기저기서 공연도 하면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서
너무 보기좋다. 개인적으로 내한공연을 못봐서 너무 아쉬웠지만 아마 일본에 자주 오니 또 내한공연
한번 하지 않을까 기대를 해본다.
4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Addicted to That Rush | 4:46 | 94.3 | 7 |
2. | Wind Me Up | 4:11 | 86.7 | 3 |
3. | Merciless | 3:57 | 87.5 | 2 |
4. | Had Enough | 4:57 | 80 | 2 |
5. | Blame It on My Youth | 4:14 | 80 | 2 |
6. | Take a Walk | 3:57 | 87.5 | 2 |
7. | Big Love | 4:49 | 77.5 | 2 |
8. | How Can You Do What You Do | 3:58 | 90 | 3 |
9. | Anything for You | 4:37 | 93 | 5 |
10. | Rock & Roll Over | 3:50 | 92.5 | 6 |
11. | 30 Days in the Hole | 4:13 | 77.5 | 2 |
Line-up (members)
- Eric Martin : Vocals
- Paul Gilbert : Guitars
- Billy Sheehan : Bass
- Pat Torpey : Drum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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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Dec 28, 2011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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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 Dec 27, 2011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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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 Dec 25, 2011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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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n Into It Review (1991)
Inverse 85/100
Oct 13, 2013 Likes : 6
한 시대의 선두주자들을 모아 슈퍼그룹을 만든다는 것은 물과 기름을 섞어야 하는 것과 같이 개성이 강한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것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차라리 그냥 하던거 하게 하지' 식의 반응을 많이 유발하곤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1970년 Eric Clapton, Bobby Whitlock, Carl Radle, Jim Godron이... Read More
Bump Ahead Review (1993)
앤더스 90/100
Dec 18, 2021 Likes : 4
슈퍼 그룹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미스터빅.
3집 Bump Ahead (1993)
전작 Lean Into It (1991) 에서 보여준 팝적인 감각과 하드록의 강렬함을 기가 막히게 조합. daddy, brother, lover, little boy, green-tinted sixties mind, just take my heart, to be with you 를 히트시키며 명실상부한 90년대 하드락의 총아로 군림.
... Read More
Lean Into It Review (1991)
Eagles 90/100
Nov 9, 2005 Likes : 3
대중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가장 성공한 작품으로 평가받는 Mr.big의 2집 앨범이다. 어쿠스틱 음악의 아기자기한 묘미를 잘 살리고 있어 부담 없이 즐기기에도 좋은데, 하드락, 블루스 및 로큰롤의 장점들을 예리하게 담아내었으며 감미로운 대중적인 멜로디로 폭넓은 반경의 음악팬들을 포... Read More
Hey Man Review (1996)
이준기 85/100
Mar 25, 2017 Likes : 2
개인적으로 미스터빅의 발라드중 제일 좋아하는 Goin' Where the Wind Blows가 수록된 앨범으로 이들의 베스트 앨범을 통해서 계속 듣다가 문득 이 앨범을 사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연스럽게 음반을 구매하게 되었다.
음반을 구매하면서 알게된 사실은 이 음반이 상업적으로 꽤나 큰 실패... Read More
Lean Into It Review (1991)
구르는 돌 90/100
Oct 13, 2010 Likes : 2
셀프 타이틀 앨범을 통해 데뷔한 Mr.big은 멤버 개개인의 유명세를 기반으로하여 록메탈씬에서 주목받는 존재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앨범만으로 Mr.big의 전부를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밴드를 정말 세계구급으로 만들어준 작품은 후속작인 Lean Into It의 몫이었다. Lean Into It은 Mr.big을... Read More
Mr.big Review (1989)
구르는 돌 80/100
Oct 13, 2010 Likes : 2
80년대 말 Mr.big의 결성은 록 메탈씬에서 상당한 화제가 되었다. 왜냐하면 이 밴드를 구성하는 면면들이 당대 최고의 테크닉을 자랑하는 뮤지션들이었기 때문이다. 이중에서 가장 이질적으로 보이는 인물은 보컬을 맡게 된 Eric Martin이었다. Paul Gilbert나 Billy Sheehan, Pat Torpey의 경우 이들은 Hea... Read More
Lean Into It Review (1991)
Pagans Eye 88/100
Sep 21, 2010 Likes : 2
흔히 Mr.Big에 대해 얘기할 때 가장 먼저 꼽는 것이 화려한 멤버구성과 그들의 연주력이다. 멤버들 각각이 워낙 유명한 뮤지션들인데다 이미 개인 프로필이나 본작의 리뷰 또한 많기 때문에 굳이 비슷한 내용의 리뷰를 풀어갈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이 앨범이 주목할 만한 이유는 그들의 연... Read More
Lean Into It Review (1991)
이준기 92/100
Apr 5, 2009 Likes : 2
이들의 음악을 듣고있자면 흥겨움 그 자체이다. 게다가 에릭마틴의 보컬도 일품이다. 특히이 린인투잇앨범은 강약 조절이 잘되있고 멤버들간의 조화도 주목할만하다. 파워가 부족하다고 생각도 들지만 이들의 목적은 그쪽에 있는게 아닌듯 하므로 신경쓸거없으며 에릭마틴의 소울풀한 목... Read More
Lean Into It Review (1991)
Dream Theater 84/100
Jan 24, 2006 Likes : 2
대중적으로 엄청난 지지를 받은 앨범이다! 팝을 어느정도 듣는이도 To Be With You알고있으니. 솔직히 이들도 엄청난 테크니션이다. 폴길버트와 빌리쉬언 이둘은 정말 최고.거기에 R&B쪽풍의 Soul 풍한 보이스의 에릭마틴! 더 테크니션적인 곡으로도 갈수있었으나 팀을 위해 자제한다는 느낌이... Read More
Mr.big Review (1989)
Eagles 85/100
Nov 9, 2005 Likes : 2
최고의 역량을 지닌 뮤지션들로 구성되어 결성 당시부터 크나큰 화제가 된 Mr.big 이다. G.I.T.를 졸업하고 그곳에서 강사를 역임했으며 Racer X 시절 폭발적인 피킹 솜씨로 기타히어로로 떠오른 Paul Gilbert, David Lee Roth 밴드를 거친 베이시스트 Billy Sheehan,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애상적인 소울보... Read More
Bump Ahead Review (1993)
Epitaph K. 88/100
Jul 27, 2011 Likes : 1
희대의 슈퍼 태크니션들이 모인 밴드, Mr. Big의 세번째 정규 앨범이다!
에릭 마틴의 팝적인 감수성과 폴 길버트의 엄청난 속도의 헤비메탈 기타플레이, 그리고 그 위에 빌리 시헌이라는 폴 길버트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달릴 수 있는 베이스플레이와 팻 토피의 드러밍이 잘 버무려져... Read More
Hey Man Review (1996)
dYnamikGrooov 66/100
Jul 16, 2009 Likes : 1
Mr. Big 이라는 슈퍼 테크니션 밴드의 4번째 정규 앨범이다.
하지만 이 팀의 명성이나, 멤버 개개인의 실력, 혹은 전작들을 듣고 기대감에 부풀어서 이 앨범을 들었다가는 큰 실망을 하게 될 것이다.
데뷔 앨범부터 3집(Bump Ahead)까지 앨범 곳곳에 있는, 상업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가져온 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