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at Mass Review
Band | |
---|---|
Album | The Great Mas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18, 2011 |
Genres | Death Metal, Symphonic Metal |
Labels | Season of Mist |
Length | 43:36 |
Ranked | #30 for 2011 , #1,044 all-time |
Album rating : 88.8 / 100
Votes : 21 (2 reviews)
Votes : 21 (2 reviews)
May 17, 2012
전작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어보이나, 기타 레코딩이 약간 절제된 느낌이 들면서 오케스트라의 비중이 상승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멜로디나 리프의 질주감은 전혀 축소되지 않았다. 멜데스를 듣는 듯한 드라이브를 펼치는 Pyramid God만 들어보아도 관현악과의 조화가 얼마나 멋지게 되어있는지 알 수 있다. 싱글 곡으로 유명한 1번 트랙 The Vampire From Nazareth도 밴드 특유의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손색이 없다. 오케스트레이션의 사용이 일관적이라 앨범 전체적인 측면에서 유기성이 느껴지는 반면, 오히려 트랙간의 구분이 쉽지않아 개별 곡들의 개성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어느정도 프록적인 구성을 띠게 되는 Atmospheric Metal의 특성 상 이것이 큰 단점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중반부의 오케스트라 전조가 두드러지는 Five-Pointed Star, 미들템포의 비장함이 묻어나는 Oceans of Grey를 킬링트랙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버릴 곡이 없다. 마지막 트랙인 Therianthropy는 관현악기 비중을 극도로 낮춘 느낌이라 특이성을 보이기도 한다. 그 외에도 드라마틱한 클린보컬을 들을 수 있는 Rising이 주요 체크 트랙.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The Vampire From Nazareth | 4:08 | 95 | 5 | Audio |
2. | A Great Mass of Death | 4:46 | 87.5 | 2 | Audio |
3. | Pyramid God | 5:13 | 95 | 2 | Audio |
4. | Five-Pointed Star | 4:33 | 87.5 | 2 | Audio |
5. | Oceans of Grey | 5:11 | 90 | 2 | Audio |
6. | The Undead Keep Dreaming | 4:29 | 85 | 2 | Audio |
7. | Rising | 3:16 | 85 | 2 | Audio |
8. | Apocalypse | 3:55 | 86.7 | 3 | Audio |
9. | Mad Architect | 3:36 | 80 | 2 | Audio |
10. | Therianthropy | 4:28 | 85 | 2 | Audio |
Line-up (members)
- Sotiris Anunnaki V : Guitars, Vocals, Lyrics
- Christos Antoniou : Guitars, Orchestrations
- Seth Siro Anton : Bass, Vocals
- Fotis Benardo : Drums, Percussion
- Guest/session musicians:
- George Diamantopoulos : Kaval, Yayli Tanbur
- Iliana Tsakiraki : Vocals
- International Choir of Prague : Choirs
- The City of Prague Philharmonic Orchestra : Orchestra
- Androniki Skoula : Soprano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Icon Review (1993) | 100 | 4 hours ago | 0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65 | 5 hours ago | 0 | ||||
The Years of Decay Review (1989) | 100 | 6 hours ago | 1 | ||||
Paid in Full Review (2022) | 75 | 14 hours ago | 0 | ||||
A Prelude to Sorrow Review (2018) | 80 | 14 hours ago | 0 | ||||
Reborn Review (2018) | 80 | 15 hours ago | 0 | ||||
Forests of Witchery Review (1996) | 80 | 20 hours ago | 0 | ||||
Seasons in the Abyss Review (1990) | 90 | 1 day ago | 0 | ||||
Humanity - Hour 1 Review (2007) | 90 | 1 day ago | 0 | ||||
Eye II Eye Review (1999) | 75 | 2 days ago | 1 | ||||
Awakening from Dukkha Review (2021) | 75 | 2 days ago | 0 | ||||
Killing on Adrenaline Review (1998) | 100 | 4 days ago | 1 | ||||
Chapter 3: Parasomnia Review (2011) | 90 | 4 days ago | 1 | ||||
Time to Be King Review (2010) | 70 | 4 days ago | 0 | ||||
The Winter Wake Review (2006) | 75 | 4 days ago | 0 | ||||
Endless Review (2024) | 90 | 5 days ago | 1 | ||||
Forevermore Review (2011) | 70 | 6 days ago | 0 | ||||
80 | 6 days ago | 1 | |||||
90 | 7 days ago | 0 | |||||
Distance Over Time Review (2019) | 80 | 7 days ago | 1 |
Infernus Sinfonica MMXIX Review (2020) [Live]
건치미소 100/100
Aug 1, 2020 Likes : 6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많은 밴드가 꿈꾸는 일종의 버킷리스트 이다. 이를 이룬 밴드는 많지 않다. 가장 유명한 사례로는 메탈리카를 들 수 있겠다. 그러나 메탈리카의 그것의 평가는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린다. 왜 그럴까? 쉽다. 메탈리카의 음악은 오케스트라와의 합주에 최적화되어있지... Read More
Infernus Sinfonica MMXIX Review (2020) [Live]
ggerubum 95/100
Sep 19, 2024 Likes : 3
이 라이브는 장르의 호불호, 밴드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들어보기만 하면 라이브 명반이라 부르는 이유를 알게 될 앨범이다. 오히려 정규앨범이 이보다 좋을 리 없어 구매를 포기할 정도로 라이브의 장점이 집약된 압도적인 앨범이다. 후반기 셉틱플래쉬의 베스트라봐도 될 정도의 셋리스... Read More
Έσοπτρον Review (1995)
건치미소 100/100
Oct 25, 2019 Likes : 3
이게 왜 이렇게 묻혀있는건지 나로서는 전혀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다. 이 앨범은 전작 Mystic Places of Dawn을 더욱 발전시킨 모양새를 가지고 있다. 본디 둠메탈이라 함은 지루한게 매력이라고 하나, 미친듯이 치고 갈기는 음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1집은 듣기에 고역이었다. 반면 2집은 이와... Read More
Communion Review (2008)
Stradivarius 85/100
May 17, 2012 Likes : 2
거대한 스케일의 오케스트라와 묵직한 기타리프를 앞세워 공포스럽고 신비한 분위기를 들려주는 Septic Flesh의 역작이다. 유럽의 헤비메탈 국가들 중에서 제도권에 편입되어 있지는 않은 그리스 출신이지만 듣다보면 유러피언 특유의 화려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밴드 고유의 색채는... Read More
Communion Review (2008)
LaClayne 88/100
Apr 2, 2011 Likes : 2
신화, 공포, 그리고 심포닉 데스 메탈
90년대 형성되기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익스트림 메탈 신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왔다. 그리고 그것은 음악적인 부분에서 탈메탈적인 요소를 도입하거나, 기타, 베이스, 드럼 덧붙이면 키보드의 형식적인 밴드 구성을 탈피해, 오케스트레이션의 사... Read More
Infernus Sinfonica MMXIX Review (2020) [Live]
Krindern 100/100
Jul 25, 2022 Likes : 1
Stop and think about what you just heard. Immediately I heard 50+ classical musicians who were rehearsing for many months ahead to pull this off. That dedication, to put their expertise into a field of music their typical listeners would loath, is truly commendable. Further to that, they do extreme justice to Septicflesh arrangements. Now let's salute Septicflesh. The combinati... Read More
Titan Review (2014)
NC Duality 100/100
Aug 17, 2014 Likes : 1
심포닉 데스메탈이라하면 절대로 빠트려서는 안되는 그리스출신 밴드입니다.
심포닉 데스메탈, 앳머스패릭 데스메탈은 거의 죽어가는 밴드입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보아도 데스메탈과 오케스트레이션의 조합. 묵직하고 거친맛과 아름다운맛의 조합 상당히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런 어려... Read More
Titan Review (2014)
Stradivarius 90/100
Jul 14, 2014 Likes : 1
기존의 Atmospheric Metal분야에서도 익스트림과의 조화를 통해 독창적인 세계를 구축한 Septicflesh의 신보. 전작에서부터 두 어절의 밴드 이름을 한 어절로 바꾼 이후, 이들의 음악적 노선은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헤비메탈의 다양한 세부 장르에서 수많은 밴드가 심포닉 계열과의 콜라보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