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ntain Top Review
Band | |
---|---|
Album | Mountain Top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25, 1990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Toshiba EMI |
Length | 1:03:24 |
Ranked | #36 for 1990 , #1,064 all-time |
Album rating : 94.2 / 100
Votes : 6 (1 review)
Votes : 6 (1 review)
November 6, 2012
Vow Wow의 전성기의 마지막 앨범. 이는 복합적으로 내부사정으로 인해 이 앨범을 끝으로 전성기의 주역들이 빠져 나가면서 팬들에게는 희망 고문의 시작 되었다.
첫번째 균열은 Vow Wow의 성공의 주역중 하나인 닐 머레이의 탈퇴이다. 당시 닐 머레이의 영입은 악기 스폰서의 지원으로 높은 몸값을 지원하면서 영입했었는데 그 스폰서의 지원이 끊기면서(아마도 거품경제의 영향) 당시 계약이 붕 뜨게 되면서 결국 당시 러브콜을 했던 블랙 사바스로 가게 된다. 그리하여 닐 머레이의 빈자리를 미국 출신 베이시스트인 마크 굴드를 영입하며 당시 미국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스카웃한다.
하지만 미국 음반업체와의 불화로 인해 계약이 붕뜨면서 미국진출은 날아가고 거기에 밴드의 핵심이었던 히토미 겐키의 불만(헤비메탈뿐만 아니라 팝과 재즈에도 관심있던 겐키에게는 장르가 헤비메탈에만 한정되는 것과 해외에서 빠듯한 공연 일정에 불만이 많았다)이 터지면서 결국 히토미 겐키의 탈퇴로 해체하게 된다.(이후 야마모토 쿄지가 다시 신생 Bow Wow로 회귀했지만 아직도 히토미 겐키라는 걸출한 보컬의 부재는 클수 밖에 없다.)
이 Mountain Top앨범은 Vow Wow 앨범중 프로그레시브록의 느낌이 풍기는 앨범으로 에스닉한 느낌과 함께 합창단 코러스의 시도를 하였다. 이 시도는 당시 절정이었던 히토미 겐키의 보컬이 더욱 빛나 역대 앨범중 히토미 겐키의 보컬이 가장 아름답게 느껴지는 앨범이다. 이것을 볼때 아직도 히토미 겐키라는 보컬리스트는 아직도 일본 록에 있어서 커다란 비교대상이 되었고 아직도 이를 능가하는 일본 보컬리스트는 없을정도다.
근데 이 보컬리스트가 고등학교 영어교사로 탈바꿈 하게 된다. 그래도 겐키 교사는 간간히 앨범, 라이브 세션으로 참가하는데 보컬실력은 떨어지긴 커녕 여전하면서도 원숙한 보컬을 보여주면서 팬들에게는 여전히 재결합이라는 희망 고문 또는 최소한 솔로라도 나오길 소원하면서 더더욱 아쉬워 하고 있다.
추천 트랙 : Mountain, Top Speed, I've Thrown It All Away, I Want You, Tell Me
첫번째 균열은 Vow Wow의 성공의 주역중 하나인 닐 머레이의 탈퇴이다. 당시 닐 머레이의 영입은 악기 스폰서의 지원으로 높은 몸값을 지원하면서 영입했었는데 그 스폰서의 지원이 끊기면서(아마도 거품경제의 영향) 당시 계약이 붕 뜨게 되면서 결국 당시 러브콜을 했던 블랙 사바스로 가게 된다. 그리하여 닐 머레이의 빈자리를 미국 출신 베이시스트인 마크 굴드를 영입하며 당시 미국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스카웃한다.
하지만 미국 음반업체와의 불화로 인해 계약이 붕뜨면서 미국진출은 날아가고 거기에 밴드의 핵심이었던 히토미 겐키의 불만(헤비메탈뿐만 아니라 팝과 재즈에도 관심있던 겐키에게는 장르가 헤비메탈에만 한정되는 것과 해외에서 빠듯한 공연 일정에 불만이 많았다)이 터지면서 결국 히토미 겐키의 탈퇴로 해체하게 된다.(이후 야마모토 쿄지가 다시 신생 Bow Wow로 회귀했지만 아직도 히토미 겐키라는 걸출한 보컬의 부재는 클수 밖에 없다.)
이 Mountain Top앨범은 Vow Wow 앨범중 프로그레시브록의 느낌이 풍기는 앨범으로 에스닉한 느낌과 함께 합창단 코러스의 시도를 하였다. 이 시도는 당시 절정이었던 히토미 겐키의 보컬이 더욱 빛나 역대 앨범중 히토미 겐키의 보컬이 가장 아름답게 느껴지는 앨범이다. 이것을 볼때 아직도 히토미 겐키라는 보컬리스트는 아직도 일본 록에 있어서 커다란 비교대상이 되었고 아직도 이를 능가하는 일본 보컬리스트는 없을정도다.
근데 이 보컬리스트가 고등학교 영어교사로 탈바꿈 하게 된다. 그래도 겐키 교사는 간간히 앨범, 라이브 세션으로 참가하는데 보컬실력은 떨어지긴 커녕 여전하면서도 원숙한 보컬을 보여주면서 팬들에게는 여전히 재결합이라는 희망 고문 또는 최소한 솔로라도 나오길 소원하면서 더더욱 아쉬워 하고 있다.
추천 트랙 : Mountain, Top Speed, I've Thrown It All Away, I Want You, Tell M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Mountain Top | 5:37 | - | 0 |
2. | In The Begining | 1:25 | - | 0 |
3. | Black Out | 3:04 | - | 0 |
4. | Move To The Music | 4:07 | - | 0 |
5. | Love Someone | 5:31 | - | 0 |
6. | Three Children | 0:46 | - | 0 |
7. | Speed | 4:46 | - | 0 |
8. | Love Lies | 5:21 | - | 0 |
9. | In The Night | 4:21 | - | 0 |
10. | So Far, So Good | 4:07 | - | 0 |
11. | I've Thrown It All Away | 5:15 | - | 0 |
12. | The Chosen Few | 5:07 | - | 0 |
13. | I Want You | 4:33 | - | 0 |
14. | Tell Me | 4:30 | - | 0 |
15. | I'm Gonna Sing The Blues | 4:50 | - | 0 |
Line-up (members)
- Genki Hitomi : Vocals
- Kyoji Yamamodo : Guitars
- Rei Atsumi : Keyboards
- Mark Gould : Bass
- Toshihiro Niimi : Drum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Icon Review (1993) | 100 | 8 hours ago | 0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65 | 9 hours ago | 0 | ||||
The Years of Decay Review (1989) | 100 | 10 hours ago | 1 | ||||
Paid in Full Review (2022) | 75 | 18 hours ago | 0 | ||||
A Prelude to Sorrow Review (2018) | 80 | 18 hours ago | 0 | ||||
Reborn Review (2018) | 80 | 19 hours ago | 1 | ||||
Forests of Witchery Review (1996) | 80 | 1 day ago | 0 | ||||
Seasons in the Abyss Review (1990) | 90 | 1 day ago | 0 | ||||
Humanity - Hour 1 Review (2007) | 90 | 1 day ago | 0 | ||||
Eye II Eye Review (1999) | 75 | 2 days ago | 1 | ||||
Awakening from Dukkha Review (2021) | 75 | 2 days ago | 0 | ||||
Killing on Adrenaline Review (1998) | 100 | 4 days ago | 1 | ||||
Chapter 3: Parasomnia Review (2011) | 90 | 4 days ago | 1 | ||||
Time to Be King Review (2010) | 70 | 4 days ago | 0 | ||||
The Winter Wake Review (2006) | 75 | 5 days ago | 0 | ||||
Endless Review (2024) | 90 | 6 days ago | 1 | ||||
Forevermore Review (2011) | 70 | 6 days ago | 0 | ||||
80 | 6 days ago | 1 | |||||
90 | 7 days ago | 0 | |||||
Distance Over Time Review (2019) | 80 | 7 days ago | 1 |
Vow Wow V Review (1987)
VowWow 100/100
Oct 23, 2012 Likes : 1
대부분 Vow Wow 최고의 앨범을 III로 치지만 그 못지않게 최고로 치는 앨범이 바로 V이다.
Bow Wow시절부터 원년 멤버였던 사노 켄지의 탈퇴는 새로운 베이시스트의 영입이 필요할수 밖에 없었다. 그 멤버가 일본인도 아니고 신인급도 아닌 거물급이었으니 바로 화이트스네이크와 게리무어 밴... Read More
III Review (1986)
VowWow 100/100
Oct 23, 2012 Likes : 1
Vow Wow 사상 최고의 앨범으로 손꼽히는 III.
이 앨범은 Vow Wow가 단순히 일본에서 유명한 밴드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한번 들으면 그런생각이 확 날아갈정도로 단순히 수준높은 음악을 넘어서 전설적인 밴드라고 불리는지 알게 해줄 명반이다.
전작이 정통 브리티쉬 헤비메탈에 색깔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