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etal Opera Pt. II Review
Band | |
---|---|
Album | The Metal Opera Pt. II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ugust 26, 2002 |
Genres | Power Metal, Rock Opera |
Labels | AFM Records |
Length | 59:19 |
Ranked | #8 for 2002 , #303 all-time |
Album rating : 88.2 / 100
Votes : 76 (4 reviews)
Votes : 76 (4 reviews)
July 10, 2010
전작 The Metal Opera로 멜로딕 파워 메탈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 Tobias Sammet은 1년 만에 신작을 들고 돌아왔다. The Metal Opera Pt. II라 이름 붙여진 이 앨범 역시 어마어마한 게스트를 대동하고 있다. Michael Kiske, Kai Hansen, Andre Matos, Rob Rock, Timo Tolkki 등 당대 최고의 명사들만 긁어 온듯한 아티스트 목록은 보기만 해도 아찔해 진다. 전작에서도 이정도 수준의 아티스트들을 대동하고 작업을 해서 놀라움의 강도는 다소 약해졌지만, 기대는 더욱 커졌다. The Metal Opera가 워낙 완벽한 작품이었기 때문에 과연 그 다음에 Tobias Sammet이 무엇을 더 보여줄지가 메탈 팬들에게 초미의 관심사였다.
The Metal Opera가 나온 다음 해 The Metal Opera에 Pt. II를 붙인 이름의 작품이 나왔다. 앨범제작에 이렇게 거물 뮤지션들을 투입하면서도 짧은 시간에 이렇게 준수한 앨범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그저 놀랍기 그지없다. The Metal Opera Pt. II의 전체적인 평가는 전작에 뒤지지 않았다. Avantasia의 신보는 The Metal Opera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을 수준의 작품이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 앨범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다. 일단 이 앨범은 전작의 노선에서 그다지 바뀌지 않았다. The Metal Opera의 그대로 방법론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앨범에 실린 곡들은 분명 우수한 곡이긴 하지만, 전작만큼 참신하게 다가오지 않는다. 일정 수준을 넘어 전작만큼 높은 지점에 다다른 지점에 다다른 작품이지만, 확실히 The Metal Opera에 Pt. I 들었을 때의 감동은 재현할 수 없었다.
시간을 두고 들으니 The Metal Opera Pt. II는 확실히 전작보다 '나쁜' 앨범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해서 전작의 이름을 쓰는 데 부끄러움을 느낄 만한 앨범이라는 생각은 안 들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앨범에 실린 곡들은 분명 참신한 매력은 다소 약해졌다지만 뛰어난 멜로디는 여타의 파워 메탈 밴드들과는 수준을 달리할 정도로 우수하다. 특히 이 앨범에서 가장 주목할 곡은 앨범의 첫 트랙 The Seven Angels이다. The Metal Opera Pt. II가 전체적으로 전작에 비해 약간의 부족함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파워 메탈 팬들이 지지하는 이유는 이곡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곡은 Tobias Sammet이 만든 대곡들 Theater Of Salvation, The Scarecrow와 함깨 최고의 명곡으로 꼽힌다. 화려한 전개와 웅장한 편곡으로 The Seven Angels 은 Tobias Sammet의 차원이 다른 작곡 클래스를 그대로 대변하는 곡이다. 이 한곡 가치만해도 이 앨범을 귀기울여 들을 수 있을 만한 가치를 부여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The Metal Opera가 나온 다음 해 The Metal Opera에 Pt. II를 붙인 이름의 작품이 나왔다. 앨범제작에 이렇게 거물 뮤지션들을 투입하면서도 짧은 시간에 이렇게 준수한 앨범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그저 놀랍기 그지없다. The Metal Opera Pt. II의 전체적인 평가는 전작에 뒤지지 않았다. Avantasia의 신보는 The Metal Opera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을 수준의 작품이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 앨범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다. 일단 이 앨범은 전작의 노선에서 그다지 바뀌지 않았다. The Metal Opera의 그대로 방법론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앨범에 실린 곡들은 분명 우수한 곡이긴 하지만, 전작만큼 참신하게 다가오지 않는다. 일정 수준을 넘어 전작만큼 높은 지점에 다다른 지점에 다다른 작품이지만, 확실히 The Metal Opera에 Pt. I 들었을 때의 감동은 재현할 수 없었다.
시간을 두고 들으니 The Metal Opera Pt. II는 확실히 전작보다 '나쁜' 앨범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해서 전작의 이름을 쓰는 데 부끄러움을 느낄 만한 앨범이라는 생각은 안 들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앨범에 실린 곡들은 분명 참신한 매력은 다소 약해졌다지만 뛰어난 멜로디는 여타의 파워 메탈 밴드들과는 수준을 달리할 정도로 우수하다. 특히 이 앨범에서 가장 주목할 곡은 앨범의 첫 트랙 The Seven Angels이다. The Metal Opera Pt. II가 전체적으로 전작에 비해 약간의 부족함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파워 메탈 팬들이 지지하는 이유는 이곡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곡은 Tobias Sammet이 만든 대곡들 Theater Of Salvation, The Scarecrow와 함깨 최고의 명곡으로 꼽힌다. 화려한 전개와 웅장한 편곡으로 The Seven Angels 은 Tobias Sammet의 차원이 다른 작곡 클래스를 그대로 대변하는 곡이다. 이 한곡 가치만해도 이 앨범을 귀기울여 들을 수 있을 만한 가치를 부여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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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The Seven Angels | 14:17 | 99.8 | 35 | Audio |
2. | No Return | 4:29 | 89.1 | 19 | Audio |
3. | The Looking Glass | 4:53 | 86.4 | 16 | |
4. | In Quest For | 3:54 | 86.2 | 15 | |
5. | The Final Sacrifice | 5:02 | 92.1 | 21 | Audio |
6. | Neverland | 5:00 | 86.7 | 14 | Audio |
7. | Anywhere | 5:29 | 84.2 | 15 | |
8. | Chalice of Agony | 6:00 | 86.9 | 15 | |
9. | Memory | 5:44 | 87.3 | 15 | Audio |
10. | Into the Unknown | 4:29 | 84.6 | 14 |
Line-up (members)
- Tobias Sammet : Vocals
- Henjo Richter : Guitars
- Markus Grosskopf : Bass
- Alex Holzwarth : Drum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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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374655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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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전공자로서 앨범이 완벽하게 설계된 건축물과 같다고 봅니다. 잘못 설계된 건축 구조물은 건물의 구조 강도가 부분에 따라 강한곳이 있고 약한 곳이 있어서 힘이 약한 부분부터 쌓여 데미지가 누적되고 결국 붕괴합니다. 완벽한 구조 설계가 되면 모든 부분이 균일한 강도를 가져(균... Read More
TwilightDragon 90/100
Oct 22, 2022 Likes : 12
천재 뮤지션 토비아스 사멧의 훌륭한 작곡력과 말도안되는 게스트 보컬 섭외력으로 파워메탈 최고의 프로젝트 밴드로 거듭난 아반타지아가 탄생한지 어언 20여년이 지났다. 여기서 잠시 The Metal Opera시리즈와 The scarecrow까지를 초기 아반타지아, Angel of Babylon부터 Ghostlights까지를 중기 아반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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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 by som mal opísať jedným slovom novinku od skupiny/projektu Avantasia - Moonglow, napísal by som pestrosť. Samozrejme hudba je štýlovo prevažne Symfonický Power/Heavy Metal, ale sem tam odbočí aj do iných štýlov a to nie len vďaka využitiu širokej škály kvalitných spevákov, ale aj vďaka miernym hudobný odbočkám. Kvalitný spev Tobias Sammet -a sprevá...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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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rse 95/100
Mar 1, 2019 Likes : 9
개인적으로 power metal 분야는 Helloween이 Keeper 시리즈에서 정립한 것을 부분적이나마 답습하였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앨범이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높은 점수를 주지 않았었다. 많은 분들께서 명작이라고 생각하시는 Angra의 Temple of Shadows도 개인적으로는 Helloween의 그것과 비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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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ntasia79 95/100
Feb 20, 2019 Likes : 9
Avantasia가 3년 만에 복귀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 리뷰를 읽고 있다면 앨범과 함께 들으면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이번 Moonglow 앨범을 한마디로 평하자면 "부활"이라고 생각한다. 뭔가 오그라드는 표현이지만 이보다 적절한 단어는 없는 것 같다. 사실 3년 전 Ghostlight을 들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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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랑 100/100
Aug 26, 2019 Likes : 7
아반타시아 최고의 앨범!
...을 꼽으라고 한다면 대부분 메탈 오페라를 꼽을 것이다. 2위군은 아마도 스케어크로우가 아닐지?
그만큼 메탈 오페라는 상징성 있는 앨범이자 이 장르 바닥에 크나큰 족적을 남긴 앨범이었다. 이는 메탈 오페라 이후 우후죽순격으로 쏟아져 나온 대형 프로젝...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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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90/100
Feb 24, 2019 Likes : 7
본업보다 아반타시아로 더 바쁜 듯한 토비아스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호화게스트들과 함께 이번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메탈 오페라 시리즈가 나왔을 때만 해도 단발성 프로젝트로 끝날것이라 생각한 사람도 많았을테지만 벌써 어느 중견밴드 못지 않은 앨범들을 발매했으며 벌써 9번째 앨...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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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장르는 유행을 상당히 타는데, 유행 탈 때 명반이 쏟아져 나오고 차츰 유행이 지나면 한 장르 안에서 음악의 퀄리티는 내리막길을 걷는다. (ex- 메탈은 아니지만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파워메탈이 이 시기를 겪고 있다는 주장에는 어느 정도 고개를 끄덕일 사람들도 있을 듯하다. 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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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4, 2016 Likes : 5
아반타시아에게 이런 평가를 내리는것이 믿어지지가 않지만, 너무 지루해서 걸러도 아무 문제 없는 수준이다.
우선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은....토비아스의 멜로디 캐치 능력은 여전히 굉장해서 많은 후렴부분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는 것이다. 게스트들도 돌아온 보증수표 요른 란데를 포...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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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19 Likes : 4
와우, 아반타시아를 싫어하진 않았지만 1, 2집에 대한 향수는 당연한듯 가지고 있었는데 이 앨범은 듣자마자 그 중간에 있던 아쉬움이 싹 가시는 느낌이다. 6, 7집과 비슷한 스타일과 분위기는 유지되는듯 한데 완성도 측면에서 수준이 다르다. 적당히 잘 초대한 객원보컬들도 괜찮고 실험적...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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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7, 2019 Likes : 4
2019년 2월 현재 기준으로 파워메탈계의 소년가장인듯... 선배 밴드들이 변화의 흐름에 휩쓸려 가고 있는 마당에 거의 유일하게 버티며 남은 생존자(?)들과 작업을 하며 파워메탈이 아직 존재 한다는걸 일깨워 주고 있다 의무적으로 나오는 음반이 아닐 매번 일정 수준 이상의 퀄리티와 촌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