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s in the Night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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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Eyes in the Night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23, 2010 |
Genres | Heavy Metal, Speed Metal |
Labels | Iron Kodex Records |
Length | 43:08 |
Ranked | #120 for 2010 , #3,759 all-time |
Album rating : 87.5 / 100
Votes : 6 (2 reviews)
Votes : 6 (2 reviews)
November 18, 2014
2천년대에 접어든지 이제 거의 15년이 다 돼 가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 남미 등지에서 인기를 끌었던 Helloween류의 Power Metal도 이제 인기가 많이 시들해졌다. 90년대에 걸출한 밴드들이 쏟아져 나왔던 것에 반해 2천년대에 등장한 신인 밴드들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장르 자체가 활력을 잃어버렸다. 언제나 찾아듣게 되는 것은 예전부터 마르고 닳토록 들었던 밴드들의 앨범들 뿐이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새롭게 전통 헤비 메탈을 지향하는 밴드들이 파워 메탈의 쇠잔에 대한 아쉬움을 채워주고 있다는 점이다. 캐나다 출신의 Striker도 그러한 밴드 중 하나이다. 이들은 강력한 힘과 스피디한 전개로 헤비 메탈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에너지 넘치는 연주와 멜로디는 80년대의 NWOBHM을 연상시켜서 고전 헤비 메탈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는 측면이 크다. 다만 아쉬운 점은 데뷔 앨범이라 그런지 부족한 부분도 눈에 띄는데, 그것은 바로 단조로운 구성이다. 빠르고 호쾌한 전개가 이 장르의 가장 큰 장점이긴 하지만, 그걸로 일관되다보니 약간 질리는 구석도 없지않아 있다. 그래도 데뷔 앨범으로서는 제법 괜찮은 작품이다. 이들의 장기인 멜로디와 스피디한 전개는 어지간한 메탈 마니아들에게는 식상할지도 모르지만, 분명 훌륭한 장기이다. 우직하게 내달리기만 하기는 하지만, 이들의 연주력과 리프 메이킹과 멜로디는 이 밴드의 앞날이 기대되게 하는 구석이 있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Full Speed or No Speed | 3:09 | - | 0 |
2. | Eyes in the Night | 4:13 | - | 0 |
3. | We Don't Play by the Rules | 3:42 | - | 0 |
4. | Never Ending Nights | 4:37 | - | 0 |
5. | The White Knight | 3:55 | - | 0 |
6. | Voice of Rock | 4:09 | - | 0 |
7. | Ice Cold | 4:54 | - | 0 |
8. | Terrorizer | 4:22 | - | 0 |
9. | Believe in Me | 5:48 | - | 0 |
10. | Hang on (To Your Life) | 4:16 | - | 0 |
Line-up (members)
- Dan Cleary : Vocals
- Ian Sandercock : Guitars
- Chris Segger : Guitars
- Dave Arnold : Bass
- Magnus Burdeniuk : Drum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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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8, 2019 Likes : 1
Striker는 고전 헤비 메탈을 표방하는 밴드들 중 뛰어난 축에 드는 밴드가 아닌가 싶다. 앞서 발표한 Eyes in the Night와 Armed to the Teeth 두 장의 앨범으로 이들에 대한 신뢰는 이미 형성되어있었기 때문에, 세 번째 앨범을 듣는 데 대한 망설임은 없었다. 그리고 이들에 대한 신뢰는 결코 손상되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