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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led in Reins Review

Steelheart - Tangled in Reins
Band
Albumpreview 

Tangled in Reins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Hard Rock, Glam Metal
LabelsMCA Records
Length53:29
Ranked#43 for 1992 , #1,628 all-time
Album rating :  87.7 / 100
Votes :  17  (4 reviews)
Reviewer :  level 21         Rating :  85 / 100
Steelheart는 그들의 두 번째 앨범에서 뭔가 새로운 것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앨범의 기본 포맷은 셀프 타이틀 앨범에서 만들어진 양식에 그대로 기대고 있다. 밴드는 항구적으로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어필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퀄리티 상으로 이만한 앨범을 내면 별로 할 말이 없다. 비록 She's Gone 같은 강렬한 인상을 남긴 명곡은 없지만,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밴드의 역량은 제대로 확인할 수 있어 Tangled in Reins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작품이었다. 록 볼모지 한국에서도 유명해진 Mike Matijevic의 보이스는 말할 것도 없으며, 다른 멤버들의 연주는 이전 앨범보다 좀더 밀도높은 플레이를 지향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데뷔 앨범보다도 더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앨범이 나오는 동안 Heavy Metal의 위기는 더욱더 심화되었다. Alternative Rock의 공세가 좀더 가열화되면서, 헤비 메탈의 인기는 빠르게 식어가기 시작했다. 전작이 그래도 전성기의 끝자락에 걸쳐 있어 간신히 골드를 기록했다면, 본작은 그보다도 훨씬 못했다. Tangled in Reins는 미국에서 고작 10만장 팔렸을 뿐이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이 앨범만 못한 작품들이 골드, 플래티넘을 기록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그저 안타깝기 그지없을 따름이다. 그래도 일본이라는 2위의 대안 시장과 아시아권에서는 이들에게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어서 다행히 이 유능한 밴드가 사장되는 사태가 벌어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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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Loaded Mutha5:43901
2.Sticky Side Up4:3288.33
3.Electric Love Child6:27901
4.Late for the Party4:17952
5.All Your Love6:53951
6.Love 'Em and I'm Gone5:38901
7.Take Me Back Home4:43951
8.Steelheart5:4392.52
9.Mama Don't You Cry5:49951
10.Dancin' in the Fire3:48851

Line-up (members)

  • Mike Matijevic : Vocals, Piano, Rhythm Guitar
  • Chris Risola : Lead Guitar
  • Frank DiCostanzo : Guitars
  • James Ward : Bass
  • John Fowler : Drums
10,444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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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heart
level 18 이준기   96/100
Apr 3, 2009       Likes :  5
쉬즈곤 때문에 유명한 이앨범은 오히여 그노래때문에 쓸데없이 욕먹기도 햇던것같다. 정말 좋은 노래로 꽉찬.. 90년대 메탈 최고의 앨범이라고 칭하고 싶다. 노래제목들만 봐도 사랑이야기로 가득한 앨범.. 8번은 락앤롤의 정석인 싱글로 보고 싶다. 헤비메탈을 알면 이앨범도 꼭 들어보... Read More
Steelheart
level 9 thy_divine   86/100
Sep 19, 2008       Likes :  4
8년전 메탈에 입문하기 전 락이라는 장르를 접하게 한 장 본인(?)들. 당시에는 이들의 노래를 테이프로 들었었다. 그때에는 메탈도 아니고 락이라는 큰 범위의 장르에 입문한 문외한이었기 때문에 소위 단순히 듣기 좋아서, 멜로디가 좋아서, 보컬의 샤우팅이 맘에 들어서 등등 여러가지 이... Read More
Steelheart
level 21 Eagles   90/100
Nov 9, 2005       Likes :  4
Mike Matijevic을 중심으로 하여 Red Alert란 밴드명으로 활동하다 MCA와 계약을 체결한 이후 Steelheart로 개명하였다. 본작은 Steelheart의 셀프타이틀 데뷔작으로 서정적인 록발라드와 경쾌한 메틀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She's Gone이란 곡 하나로 Steelheart를 평가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겠지만 역시... Read More
Tangled in Reins
▶  Tangled in Reins Review (1992)
level 21 구르는 돌   85/100
May 11, 2015       Likes :  3
Steelheart는 그들의 두 번째 앨범에서 뭔가 새로운 것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앨범의 기본 포맷은 셀프 타이틀 앨범에서 만들어진 양식에 그대로 기대고 있다. 밴드는 항구적으로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어필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퀄리티 상으로 이만한 앨범을 내면 별로 할 말이 없...
Steelheart
level 21 구르는 돌   85/100
Oct 2, 2014       Likes :  3
Steelheart는 Glam Metal, Pop Metal의 인기가 식을 즈음에 등장한 밴드다. 그래서 그런지 이들이 발표한 앨범들은 작품성에 비해 저평가 받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이들과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밴드가 바로 Firehouse인데, 이 두 밴드가 시기를 잘못 만나 저평가받는 밴드의 대명사가 아닌가... Read More
Tangled in Reins
level 7 oacoon   95/100
Aug 25, 2014       Likes :  3
1집이 사랑노래만 가득했다면 2집은 사랑 이외에도 더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자 많은 시도를 했음을 알고 있는데 모두가 하나같이 뛰어나다. 때로는 신나고 때로는 중후하면서도 때로는 미쳐 날뛰고 때로는 너무 슬퍼 눈물조차 흘리게 한다. 대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의 음악이 대부분이지... Read More
Tangled in Reins
level 11 Apache   80/100
Jan 23, 2006       Likes :  3
한국에서 가장 과소평가되고 있는 밴드를 세 개만 꼽으라면, Stryper와 Skid row, 그리고 Steelheart의 3S 밴드를 꼽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1980년대, 헤비 메탈의 전성기이자 소위 L.A 메탈이 절정에 이르렀던 시기에 인기를 끌었던 세 밴드지만, 한국에서는 그들의 초고음역까지 이르는 하이 피치 ... Read More
Tangled in Reins
level 9 rockerman   100/100
Apr 4, 2021       Likes :  1
My 207th most played album. SteelHeart - Tangled in Reins. One of the best singers in rock and roll! Great songs as well. It only hit #144 on the top charts, it only sold 100,000 copies in the U.S., I think it rules! What amazing vocals! Great songs as well! I don’t need to see other people like an album for me to like it, this album rocks! Another great band that died in 199... Read More
Wait
level 21 구르는 돌   60/100
Sep 13, 2019       Likes :  1
Steelheart가 준수한 작품인 Tangled in Reins를 발표했던 것이 92년이었다. 이 시절은 이미 대안록의 공세로 헤비 메탈씬은 토붕와해 직전이었다. 그럼에도 Steelheart는 글램 메탈 충실한 작품을 선보여 그들의 팬들로부터 지지를 이끌어냈다. 그러고나서 4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사이에 헤비 메탈씬...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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